自由な旅行

[충남 여행]부여 서동요 테마파크, 드라마촬영지

Daniel_sy 2012. 3. 7. 22:02

 

 

 

 

 [충남 여행]부여 서동요 테마파크, 드라마촬영지

 

 

 

 

 

 2012. 03. 07.(水)

 

 

 

 

 

 

부여라 하면 한국민의 80% 이상이 백제의 수도였던 곳임을 알고 있다. 중학교 이상을 졸업한 사람이면

 부여는 금강의 하류에 있는 충남의 군 소재지로 알고 있을 정도로 너무나 잘 알려진 곳이다.

우리나라의 250여개가 넘는 市ㆍ郡 중 100여 년 이상 한 나라의 수도였던 곳은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정도이다. 전국의 관광객이 부여를 찾아와 낙화암을 보고, 국립부여박물관을 보고 간 사람도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 이처럼 잘 알려진 백제의 마지막 수도가 당나라 군대에 의하여 멸망되었다는

 사실도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부여는 백제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명칭이 바뀌지 않은

오랜 郡으로서의 역사를 또한 가지고 있다. 신라의 수도 계림은 신라가 멸망한 후 경주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지만 부여의 명칭은 백제시대 이래 그대로 지금까지 군의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부여라는 나라는 우리나라에서 고조선 다음으로 가장 오래 전에 세워져 4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던 나라이다. 결국 고구려에 통합되어 그 역사를 잃어버린 나라의 하나이다. 이 부여에서 금와왕이

 동쪽으로 옮겨와 지금 길림성 연길 지방에 동부여가 되었고, 그 일부가 다시 내려와 졸본성에서 고구려

를 건국하였다. 그리고 그 지배층 일부가 다시 한강 남쪽으로 내려와 백제를 건국하였고, 백제는

한강유역의 위례성에서 고구려의 팽창정책에 밀려 공주로 천도하였다. 무령왕이 중흥을 이룩하기

 위하여 천도의 계획을 하였고, 그 아들 성왕대에 수도를 부여로 옮겼다.

 

 


부여는 공주와 함께 백제문화의 흔적들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좋은 의미에서 부여는

완성된 백제의 문화모습을 보여주면서, 한편으로는 백제 패망의 아픔도 고스란히 전해 준다.

부여에는 왕궁지와 수많은 불교유적들, 왕릉유적, 그리고 부소산과 궁남지 등 발전했던 백제문화가

 밀집되어 있다. 그리하여 부여시대 백제로부터 문화의 영향을 짙게 받았던 일본인 관광객들이

 자기들의 문화 원류를 보기 위해 줄을 이어 찾아든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대전 충남 인근 추억의 장소를 여행함으로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무왕(武王)

 

 

익산시 금마면에는 미륵사지라는 거대한 절터가 있다. 이 절터는 잘 알려져 있듯이 백제시대에 창건된

 것인데 규모 등의 갖춤새에서 남다른 면모를 지니고 있다. 절반만 남아 있는 석탑이 그러하고, 건물지

의 초석의 웅대함이나 정연함은 이 사찰의 풍격을 가히 짐작케 한다. 백제시대 이 미륵사를 무왕이

 창건하였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무왕(武王)은 백제 30대 왕이다. 그는 선왕인 법왕을 이어 600년부터 641까지 42년간이란 오랜 기간 재위하면

서 백제를 통치하였다. 이름은 장(璋) 또는 무강(武康), 헌병(獻丙), 일기사덕(一耆篩德)이라 불리는데

 기록에는 제 29대 법왕의 아들이라 하지만 자세하지 않고,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의

 아버지임은  분명하다


『삼국사기』에는 무왕이 법왕의 아들이라 하지만,『삼국유사』및 여타의 기록에는 무왕의 출생은

오히려 베일에 가려있다.『삼국사기』는 무왕에 대해서 “그의 이름은 장(璋)이며, 법왕의 아들로 풍채가

 영특하고 체격이 컸으며 지기가 호방하고 기상이 걸출하였다” 라고 하였다. 그러나『삼국유사』는

“무왕의 이름은 장(璋)이지만, 그의 어머니가 서울(사비)의 남쪽(궁남지) 못가에 집을 짓고 홀어미로

살더니 그 못의 용과 상관하여 그를 낳았다” 라고 적고 있다. 그리고 어릴 때의 이름이 서동이었다고

 적고 있다. 서동이란 이름은 그가 재능과 도량에서 비슷한 나이 또래의 아이들보다 출중하였고,

더불어 평소에 마를 캐다가 팔아 노모를 공양하였다고 하여 사람들이 서동(薯童)이라 불렀다는 것이다.

 

 


무왕이 유명한 것은 선화공주와 관련된 로맨스 때문이다.『삼국유사』에 따르면 서동의 결혼은 다소

 자유분방하고, 로맨틱한 것이다. 어렵고 가난하게 살던 서동은 효심이 지극하여 마를 캐서 부모를

공양하고 있었다. 그러나 영특한 서동은 당시에 신라 진평왕의 셋째공주가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빼어난 미인이라는 소문을 듣고 용기를 내어 신라의 서울인 경주(서라벌)로 달려간다. 경주에

 간 서동이 천한 신분으로 공주를 만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꾀를 내어 아이들에게

마를 주어 환심을 산 후, 음란한 동요를 지어 아이들로 하여금 그 노래를 부르게 하는데

 그 노래내용이 걸작이다.

 

 


선화공주님은(善花公主主隱),

남 몰래 시집 가 두고(他密只嫁良置古),

서동의 방을(薯童房乙),

밤에 몰래 품으려고 간다(夜矣卯乙抱遺去如)

 

 


고 하였으니, 이 노래를 듣고 가만있을 부모가 있겠는가. 더구나 신라 왕실에서 그 저간의

 사정은 넉넉히 짐작된다.

 

 


결국 노래는 점점 퍼져 결국 궁궐에서까지 불려졌고 왕도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

왕은 크게 노하여 공주를 꾸짖고 궁궐에서 내보내니 선화공주는 서동이 바라던 대로 갈길 없는

 막연한 신세가 되었다고 한다.

 


 

 

 

 

 

 

 

 

 

 

 

 

 백제 문화 체험 '서동요 테마파크'

 

 

 

 

 

 

서동요는 우리 역사상 가장 극적이고 가장 화려한 인생을 살아간 삼국시대 백제왕국 (百濟王國) 30대

 임금 무왕(武王)의 이다.

시대는 백제 27대 위덕왕 24년(서기 578년)~무왕 10년(서기610년)으로 신라는 26대 진평왕,

고구려는 25대~26대 평원왕 영양왕 때)일때의 이야기 이다.

 

국내 최초의 4구체 향가(鄕歌) “서동요”(薯童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진 서동과 선화공주의

 설화! 그리고 한국 사학계에서 의견이 분 분한 백제무왕의 특이한 출생과 신분, 성장과정, 그리고

치열했던 당시 백제의 왕위계승투쟁! 국경을 넘은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와 백제 신라 양국의 궁중

이면사를 흥미 있게 극화한다. 백제(百濟)를 한국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재현한다.

 

신라(新羅), 고구려(高句麗)와 달리 삼국(三國)중 남아있는 유적과 사료(史料)가 가장 부실하고

학문적 연구 성과가 가장 미흡한 백제 왕국!

 

특히 백제(百濟)는 대부분의 자료가 소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중국 등의 사료에 그 문화와

 기술의 위대함이 전해지고 있다.

 

드라마에서 백제가 어떤 기술과 문화를 향유했는지, 왜 그리도 문화와 기술을 중시했는지,

또 당시에 첨단의 기술과 문화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었는지, 모든 것을 등장인물의 행적을

따라 생생하게 보여 준다.

 

또한 3국 중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가장 체계적으로 완비 되었던 6좌평 22부의 백제 관료제도,

그리고 신분과 직종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석학을 배출하여 신라는 물론 일본에까지 크게 영향을

 미쳤던 백제의 박사제도(博士制度)! 이를 드라마 속에서 현대적 관점으로 분석하여 학문과 기술의

 조화를 이뤘던 1400년 전 백제 왕국의 선진 제도를 재조명 한다.

 

그동안 사극(史劇)에서 왕(王)이 되는 과정은 권력투쟁에서 승리과정으로만 보여졌다.

이 드라마에서는 “위대해지고 싶어서” 왕이 되려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왕(王)이

 되려는 사람의 이야기 이다.

 

즉 권력투쟁의 승리자로서 왕이 아니라 “최고 경영자로서 왕” 그 왕(王)의 석세스 스토리를 그린다.

 

 

 

 

 

 

 

 

위치 :  충남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 270번지

찾아가는길 :  대전→ 논산간 1, 4번국도→계룡(양정) 직진→연산교차로(직진)→외성삼거리(직진)→

                  광석교차로(좌따)→논산교차로(우따)→송정교차로(우따) 송학리 방향→충화초등학교

                  (우따)→천당리 방향→가화저수지→서동요 테마파크

열차이용시 : 논산역 또는 대천역으로 오셔서 버스를 이용

               ○ 논산역→부여(시외버스 20분, 시내버스 30분)

               ○ 대천역→부여(시외버스 50분소요)

대중교통 : 부여 出發 (06:10, 09:10, 13:30, 17:15分) 홍산, 임천, 중화 경유 → 서동요 테마파크

               07:20, 10:20, 14:40, 18;25分 到着 

               상세 내역은 하단 버스 시간표 참조

 

 

 

[충남 여행]서동요 테마파크, 드라마촬영지 外 부여관광지도

 

 

 

 

 

 

 

 

 

[충남 여행]서동요 테마파크, 드라마촬영지 지도 및 관람 순서

 

 

 

 

 

 

 

 

  

 

 

 

 

[충남 여행]서동요 테마파크, 드라마촬영지 대중교통시간표

 

 

 

 

 

[부여 군내버스 홍산, 임천, 중화 방향 탑승 後 금마 하차]

  

 

 

 

 

 

 

 

 

 

 

 

관람시간 : 1시간 내외(다니엘 기준)

휴관일 : 신정, 설 및 추석 당일 外 공지 정보없음

입장료 : 성인기준 2,000원(주차장 포함), 청소년, 군인 : 1,500원, 어린이 : 1,000원 

               사이버 사비백제 인증 소지자 무료(부여 관광지 전역)

              

[baekjein.kr 에서 가입하며 사적지 입장료 및 주차료 혜택부여]

 

web site  :   www.seodongyo.co.kr

기타정보 : 벡제문화원(부여군 일대, 年 10월), 부여 서동연꽃(궁남지, 年 7월)에 축제가 열림

 

 

 

 

 

 

서동요 테마파크, 드라마촬영지 여행은 자유로운 대전 근교 여행 테마와 愛鄕의

충남 여행의 일환으로 방문하였다.

 

[후기 일부에 친절한 화살표를 했으며 사견을 적었으니 오해가 없길 바라며 참고용으로 사용]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말처럼 우리에게 여행과 휴식은 윤활유 역활을 하지 않나 생각한다.

혹자는 추억이 노후에 돈이나 명예보다 훨씬 가치 있는 것이라고 들 한다. 어느 시기가 되어 나를 속박하는

 것들을 내려놓을 수 있는 스스로의 굴레를 벗어나는 일종의 의식인 여행과 휴식은 그렇게 사람들에게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하늘을 열어주는 것 같다.

 

 

 


 

되는대로 구겨넣는 삶이 아니라 차곡 차곡 이곳과 저곳을 구분하여 분류하고 정리하는 삶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스스로 결정하고 제어하는 삶

 

아둥바둥이 아닌 내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 조절가능한 삶

 

진정 멋진 삶이란 그렇게 때때로 비움으로서 채워지는 여유로운 삶에 다름 아니라는 생각을 해본다.

.

 

 

 

어제는 외박을 해서 그런지 컨디션이 좋지 못하나 평일 오후 체육행사로 진잠家에서 쉬고 싶지만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순수 여행 목적"과 "작은 실천"의 바램으로 시동을 켠다.

 

 

 

 

 

진잠家를 출발하여 대전→논산간 1, 4번 국도를 따라 계룡, 연산 방향으로 계속 직진 한다.

양촌교차로. 황산벌 자동차극장을 지나 4번 국도로 빠진 後 50분을 달려 공주 서천간 고속도로를 달린다.

            

 

 

 

 오늘은 대전 근교 여행에서 약간 멀게 가기로 한다.

 

 

 

 

 

 

 

 

 

 

 

 

 

 

 

 

▲ 부적교차로 [친절한 화살표 방향]

 

 

 

 

 

 

 

 

 

 

부적교차로를 지나 부여/강경, 서논산 IC 4번 국도 방향으로 우따한다.

 

 

 

 

 

 

 

 

 

 

▲ 광석교차로 [친절한 화살표 방향]

 

 

 

 

 

 

 

 

 

 

 

광석교차로를 지나 부여/강경, 서논산 IC 4번 국도 방향으로 좌따한다.

 

코너(급경사)가 나름 있는 구간이다. 충분히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꼬라박기 딱 좋은 도로인듯 싶다.

 

 

 

 

다니엘은 아랑곳 하지 않고 코너링을 자랑하며 그냥 달린다.

 

 

 

 

 

 

 

 

 

 

 

 

 

▲ 논산교차로 [친절한 화살표 방향]

 

 

 

 

 

 

 

 

 

 

 

왜케 교차로와 갈림길이 많은거야?

 

아마도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와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접목 구간이나 보다.

 

 

 

 

 

 

부드럽고 살살 엑셀레이터(Accelerator) 밟아 4번 국도를 신나게 달린다.

경제 속도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다니엘이다.

 

 

 

 

 

 

 

자동차 계기판을 한번 본다.  

 

 

 

 

 

 

 

 

▲ 경제속도

 

 

 

 

 

 

 

 

 

 

 

 

 

4번 국도는 도로교통法 상 최고 속도 80 km이며 경제 속도는 70 km로 규정하고 있다.  

다니엘은 경제속도 X 2로 살살 달린다.

 

 

 

 

 

 

워~워~ 계기판이 고장난듯 싶다. A/S 받아야 겠다.

 

 

 

 

 

[어린이 여러분과 미숙자는 운전중 계기판을 찍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오니 따라하면 안되며

 상기 사진은 능숙하게 훈련된 조교의 시범임]

 

 

 

 

 

 

 

 

 

 

 

▲ 도로 邊 사비성

 

 

 

 

 

 

 

 

 

 

 

 

 

사이비와 사이버의 사비가 아니다.

물론 개인 돈(Money) 사비도 아니다.

 

 

 

 

사비성(泗沘城)은 백제의 세번째 도읍지이며 나당연합軍에게 함락되었던 성으로 기억한다.

 

 

그래도 세상사 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이다.

 

 

 

 

 

 

 

 

 

 

 

 

 

 

 

 

▲ 도로 邊 부여대교

 

 

 

 

 

 

 

 

 

 

 

 

 

새로 페인팅을 했는지 철구조물이 주황색이다. 주황색은 보통 광명단 色으로 부식과 미려를 고려한다.  

 

 

 

 

송정교차로에서 우따 방향으로 진행한다.

 

 

 

 

 

 

 

 

 

 

 

 

 

▲ 송정교차로 지나 내림 邊 도로 [친절한 화살표 방향]

 

 

 

 

 

 

 

 

 

 

 

 

 

 

 

송학리 방면으로 쭉 진행하면 된다.

 

충화초등학교 인근에서  다시 우따 한다.

 

 

 

 

 

 

 

 

 

 

▲ 충화초등학교 교차로 [친절한 화살표 방향]

 

 

 

 

 

 

 

 

 

 

 

 

 

 

삼거리에서 우따한다. 여기서 부터는 서동요 드라마 촬영지(open set) 이정표가 보인다.

 

 

 

 

 

 

 

 

 

 

▲ 금마 정류장

 

 

 

 

 

 

 

 

 

 

 

 

 

 

 

 

부여 서동요 테마파크 인근 정류장이다. 대중교통을 이용시 여기서 하차 後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참 어렵고 힘들게 온다.

 

 

 

 

 

 

 

 

 

 

 

 

 

▲ 가화저수지

 

 

 

 

 

 

 

 

 

 

 

 

 

 

 

부여 서동요 테마파크 인근 가화저수지가 있다.

 

 

 

 

 

 

 

 

 

 

 

▲ 부여 서동요 테마파크 입구 邊 [친절한 화살표 방향]

 

 

 

 

 

 

 

 

 

 

 

 

 

 

 

 

 

 

 

 

 

 

 

 

 

▲ 부여 서동요 테마파크 들머리

 

 

 

 

 

 

 

 

 

 

친절한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면 된다. 지금은 드라마가 끝나고 축제기간도 아니므로 너무 한산하다.

처음에는 門이 닫인줄 알았다.

 

 

 

 

 

만약 닫혔으면 軍人의 위장크림을 얼굴에 바른 後 월담을 하여 침투 계획을 수립했었다.

 

 

 

 

 

 

 

 

 

 

 

 

▲ 부여 서동요 테마파크 매표소

 

 

 

 

 

 

 

 

 

 

 

 

 

 

요금은 성인기준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점점 피폐해지는 국가와 지역 경제의 허리띠 졸라 매는 정책에 따라

사이버 사비백제 시민증을 사전 발급 받아 웹에 저장했는데 당당하게 보여주고 '꽁자"로 출입한다.

 

 

 

티끌 모와 태산이라고 했다.

사이버 사비백제 시민증이 있으면 부여 관광지 전역의 무료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발급 받아두면 좋을것 같다.

차표한잔 ♬ 손에들고 ♪ 떠나는 여행이 될것이다.

 

 

 

 

 

 

 

 

 

 

 

 

 

 

 

 

 

 

▲ 간이 주차장

 

 

 

 

 

 

 

 

 

 

 

 

 

현다이 車(흰색)는 인근에 짱 박어 두었다.

 

매표직원과 공사 관련 차량만 주차되어 있어 썰렁하다.

 

 

 

다행이 부여 서동요 테마파크를 다니엘이 전세를 냈다.

 

 

 

 

 

 

 

 

 

 

 

 

 

 

 

 

 

 

 

 

 

 

서동요 테마파크 간판

 

 

 

 

 

 

 

 

 

 

 

 

 

 

매표를 하고 친절한 화살표를 따라 당당하게 들어오면 된다.

매표소 뒷편에는 음료수 자판이 있다.

 

 

 

 

 

 

 

 

 

 

 

 

 

 

 

 

▲ 수전증 있는 디카

 

 

 

 

 

 

 

 

 

 

 

 

 

지형지물(나뭇가지)을 이용했는데 나뭇가지가 수전증이 있나 보다.

 

 

 

 

기본적인 의학 상식을 알아보자.

본태 떨림(수전증)의 경우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 등의 베타아드레날린차단제 사용이 주로 추천되고, 효과가 충분하지 못할 때는 항경련제인 프리미돈(primidone)이나 가바펜틴(gabapentin)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종류의 떨림은 대부분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떨림을 치료하는데, 떨림으로 인해 생활이 크게 불편한 경우에는 베타아드레날린차단제 등으로 증상을 조절한다

 

 

 

 

 

수전증이 왔어도 마루금 탑모델 다니엘은 스타일과 포즈는 '완소남' 이다.

 

 

 

 

 

 

 

 

 

 

 

 

▲ 테마공원 邊

 

 

 

 

 

 

 

 

 

 

 

 

 

 

 본격적인 서동요 테마파크 투어가 시작된다.

 

 

 

 

이리 오너라~이러 오너라~

나라 말싸미 듕귁에 다라 문짜와 서르 사맛디 아니 홀써 이런 젼차로 어린 뵉셩이 니르고져 홇배 이셔도

 

 

 

 

 

 

 

 

 

 

 

 

 

 

 

▲ 서동, 선화 공주?? 조형물

 

 

 

 

 

 

 

 

 

 

 

 

 

 

 

욜라 숏다리에 큰바위 얼굴이다.

그래도 눈썹은 숯댕이다.

 

 

 

 

(가지런하게 두손 모으며 90º 숙이며) 안녕 하세요~

 

 

 

 

 

 

 

 

 

 

 

▲ 입구 邊 연못

 

 

 

 

 

 

 

 

 

 

 

 

 

짐이 18년 동안 오만 잡연은 다 봤어도 이런 형체도 없는 쌍연은 처음이로다.

 

이런 p 씨방~ 같은 경우

 

 

 

 

 

 

 

 

 

 

 

 

 

 

▲ 형틀

 

 

 

 

 

 

 

 

 

 

 

 

 

 

 

 

 

2개의 곤장대와 3개의 주리틀기가 자리잡고 있다.

 

 

 

 

 

 

 

 

주리틀기 : 죄를 실토받기 위하여 무릎 위에 사금파리를 올려놓고 무거운 돌로 짓누르는 압슬형과 함께 시행

              [출처 :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블로그 대전로파크 내용]

 

 

 

 

 

 

 

 

 

 

 

 

▲ 현상수배 임꺽정과 홍길동

 

 

 

 

 

 

 

 

 

 

 

 

 

길동兄과 꺽정兄을 닮기 위해 부던히 노력했지만 마루금의 탑모델이라 절대 흉내를 낼수가 없다.

그 당시 다니엘 얼굴이 訪이 붙었다면 뭇 여인내들 진정한 男子를 그만두지 않았을 것 같다.

 

 

 

 

 

 

지형지물 지지대 높이가 낮아 비례를 맞추기 위한 하체 포즈임을 감안한다.

[방귀나 마이클젝스 브레이크 댄스도 아님]

 

 

 

 

 

 

 

 

 

 

 

 

▲ 지게

 

 

 

 

 

 

 

 

 

 

 

 

 

지게는 양다리방아와 더불어 우리가 발명한 가장 우수한 연장의 하나이다.

처음에는 ‘지개’로 불리다가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지게를 져 인증하고 싶었지만 사회적 지위가 있기에 고정한다.

 

 

 

 

 

 

 

 

 

 

※ 여기서 고정하다는 동사의 의미로 '노여움이나 흥분 따위를 가라 앉히다'라는 의미임

 

 

 

 

 

 

 

 

 

▲ 활던지기

 

 

 

 

 

 

 

 

 

 

 

 

 

 

 

 

인근에 굴렁쇠 놀이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외곽에는 활쏘기 체험장도 있는듯 싶다.

 

 

 

 

 

 

 

 

 

 

 

 

 

▲ 옥사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은 여심을 훔친죄는 공주 공산성에서 받았기에 이젠 옥사를 봐도 무섭지 않다.

룰루랄라 메롱~

 

 

 

옥사에서 표효하는 모습을 인증하고 싶은데 적당한 지형지물과 삼각대가 없다.

상상만 하세요.

 

 

 

 

 

 

 

 

 

 

 

 

 

 

 

▲ 雙 돌탑

 

 

 

 

 

 

 

 

 

 

 

 

 

 

 

혼자 있는것 보다는 둘(雙)이 있는것이 좋지?

 

그런 소리 마라~ 안볼란다~ 초라한 더블 보다는 화려한 싱글이 좋을때가 많단다.

 

 

 

화려한 싱글의 장점을 연결해서 말해 보면 여행을 혼자 갈수 게 되겠지?  마음대로 지형지물 이용 인증을 날릴수 있겠지? 찍어달라고 눈치 안봐도 되겠지? 혼자 슬슬 걸어도 되겠지? 그러다 넘어져 아픔에 당당하게 울수도 있겠지? 놀리는 사람도 없겠지? 그럼 더 울겠지? 눈물 샘이 터지겠지.

 

 

 

화려한 싱글이 되면 난 눈물샘 터진단 말이야~ 안돼~

 

 

그래도 대한민국 화려한 싱글 男, 女 님들..범사에 당당하세요.

주님께서는 당신과 항상 함께 하십니다.

 

 

 

 

 

 

 

 

 

 

 

 

 

 

 

 

 

▲ 영원한 사랑, 사랑의 門

 

 

 

 

 

 

 

 

 

 

 

 

 

 

 

이름 한번 거창한 문이다.

영원한것은 없지만 영원하리라 믿는다.

 

 

 

♡ 의 행위 예술로 표현 인증해 본다.

 

 

 

 

 

 

 

 

 

 

 

 

▲ 사랑의 門과 조랑박

 

 

 

 

 

 

 

 

 

 

 

 

 

 

겨울이라 100% 앙상하지 않고 조랑박이 걸려 있다.

 

다니엘(귀한 손님)이 온다고 신경을 쓰셨나 보다. 부여군청 문화관광과(041-830-2010) 직원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젠 여행을 종종 하다 보면 다니엘이 유명인사가 되었나 보다. 나중에 총선 출마 해야 겠다.

 

 

 

 

 

 

 

다행이 형편이 좋아져 진잠家에 세수대야와 바가지가 있기에 조랑박을 훔치거나 따지 않는다.

 

 

 

 

 

 

 

 

 

 

 

▲ 3形 돌탑

 

 

 

 

 

 

 

 

 

 

 

왜 구멍이 있는지 모르겠다.

누군가 요염한 여인의 자태로 착각했나?

 

 

 

 

天生我才必有用(천생아재필요용)으로 하늘이 나를 냈을 때에는 반드시 재능을 쓸 곳이 있는 것이겠죠. 구멍~

 

 

 

 

 

 

 

 

 

 

 

 

 

▲ 초가 정자

 

 

 

 

 

 

 

 

 

 

 

 

 

 

 

일직선이 아닌 버팀木 기둥을 휘어서 상단을 좁게 만들었다.

건축쟁이가 아니서 공학적 이유는 모르겠으나 상단 짚이 지탱할 수 있는 무게 중심을 고려한듯 싶다.

 

공연히 버팀 木만 고생이 많다.

 

 

 

 

 

 

 

 

 

 

 

▲ 왕궁마을 외곽

 

 

 

 

 

 

 

 

 

 

 

 

 

왕궁마을과 망루가 보인다.

 

 

 

 

 

 

 

 

 

 

▲ 왕궁촌

 

 

 

 

 

 

 

 

 

 

 

왕궁밖 서민들의 거주지로 초가집이 주를 이루고 마을 중앙에 망루를 세워 주변경계와 적의 위험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며 서민들의 생활을 가장 잘 보여주는 어물전, 약초전, 명주전, 곡물전, 죽세전 등의 저잣거리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 왕궁촌 입구

 

 

 

 

 

 

 

 

 

 

 

 

 

겨울을 나기 위해 집 마루 밑에는 장작더미가 잔뜩 있다. 과거나 지금이나 겨울에는 등 따시고 배부르면

 제일 근심 걱정이 없는것 같다.

 

 

 

 

 

 

 

 

 

 

 

▲ 귀족家

 

 

 

 

 

 

 

 

 

 

 

어떤 귀족家 인지 들어가 보자.

 

 

 

 

 

 

 

 

 

 

 

 

 

▲ 좌평 부여선의 家

 

 

 

 

 

 

 

 

 

 

백제의 품계중 좌평이 제일 높은 등급이다.

왕궁 밖에 위치란 좌평(장관급) 이상 고급 관리의 집으로 관공서의 관사와 같은 용도의 건물이다.

 

 

 

 

 

 

 

 

 

 

 

▲ 좌평 부여선의 家 마당쯤

 

 

 

 

 

 

 

 

 

 

 

 

 

 

 

 

 

 

 

 

 

▲ 좌평 부여선의 家 다니엘 인증

 

 

 

 

 

 

 

 

 

 

 

 

 

 

 

대청마루에 다소곳하게 앉은 다니엘이다.

개인적으로 가지런한 여인을 좋아 하므로 이상형을 형상화한 포즈이다.

 

 

 

 

 

 

 

 

 

 

 

 

 

 

 

 

 

▲ 전망 좋은곳

 

 

 

 

 

 

 

 

 

 

 

 

 

 

일반적인 서동요 테마파크의 포토존이 있는곳이다. 찍어줄 사람과 적당한 지형지물이 없어서

 돌담에 올려두고 살짝 비켜 인증을 한다.

 

 

 

 

 

사진 찍는것을 좋아하는것은 아니다. 디카가 다니엘을 보고 찍자고 조른것 뿐이다.

 

 

 

 

 

 

 

 

 

 

 

 

 

 

▲ 좌평 부여선의 방

 

 

 

 

 

 

 

 

 

 

 

 

 

좌평 부여선의 방이다. 內은 텅 비어 있고 열쇠가 채워져 있다.

'들어가지 마세요' 푯말이 있다.

 

 

 

 

 

 

 

 

 

 

 

 

 

 

 

 

▲ 좌평 부여선의  家 大門

 

 

 

 

 

 

 

 

 

 

 

 

역시 있는 집 대문이라 틀리다.

 

대문을 나가 맥도지 주막 (왕궁 村) 방향으로 이동한다.

 

 

 

 

 

 

 

 

 

 

 

 

 

 

 

▲ 맥도주 주막 門

 

 

 

 

 

 

 

 

 

 

 

 

 

 

 

맥도주 다니엘이 왔네~

 

 

 

 

 

 

 

 

 

 

 

 

 

▲ 면포전과 주막

 

 

 

 

 

 

 

 

 

 

 

 

 

場의 물건과 주막을 兼하는 곳이다.  

장사꾼과 섹시한 S 라인 주모는 없다.

 

 

 

사극을 보면 주모를 꼬시는 일이 비일비재(非一非再) 하다.

주모를 꼬시다 여친에게 걸리면 동생이라고 말하면 된다.

 

 

 

사극 연국을 해본다.

 다니엘 섹시한 주모를 꼬셔 방안으로 들어갈 찰라 여친이 나타난다.

여친 : 누구야?

다니엘 :  동생이야.

 

여친 : 당신 동생 없는거 다 아는데 거짓말 할래? 누굴 꼬셔. 죽는다.

다니엘 : 아버지가 같으면 동생아니야?(태연듯 스럽게) 

 

여친 : 아버지? (의붓 동생인양 의심의 눈초리)

다니엘 : 우리 아버지는 하느님 아버지야(형제, 자매님)

 

여친 : 그래 네 똥 굵고 칼라다.

다니엘 : 무조건 발뼘 한다. 억숙하게 기도한다. 아버지!

 

 

 

 

 

 

 

 

 

 

 

 

 

 

 

▲ 소쿠리

 

 

 

 

 

 

 

 

 

 

 

 

 

 

소쿠리(basket)들이 전시되어 있다.

명주 衣도 전시되어 있다.

 

 

 

 

 

 

 

 

 

 

 

▲ 면포전

 

 

 

 

 

 

 

 

 

 

 

 

명주 옷감들이 전시되어 있다.

 

 

 

 

 

 

 

 

 

 

 

 

 

▲ 작두

 

 

 

 

 

 

 

 

 

 

 

 

 

섬짓한 작두이다. 지금은 녹이 스러 작동 유무는 모르겠다.

 

 

 

 

 

 

 

 

 

 

▲ 면포전

 

 

 

 

 

 

 

 

 

비단(?) 옷감이 걸려 있다.

 

 

 

 

 

 

 

 

 

 

▲ 場의 방

 

 

 

 

 

 

 

 

 

 

 

 

 

짱깨 글씨라 해석이 힘들다. 백제 왕궁마을 內의 죄인에 대한 내용이다.

다니엘은 한글이 좋다.

 

 

예썰~

 

 

 

 

 

 

 

 

 

 

 

 

▲ 면포전

 

 

 

 

 

 

 

 

 

 

 

 

 

 

사각 박스에 비단을 한겹 감아 두었다.

사극에서 이렇게 활용하는 구나.

 

 

 

 

 

 

 

 

 

 

 

 

 

▲ 곡물전

 

 

 

 

 

 

 

 

 

 

 

곡물과 약제가 전시되어 있다.

 

 

 

 

 

 

 

 

 

 

 

 

 

▲ 약제

 

 

 

 

 

 

 

 

 

 

 

 

 

약제마다 이름표가 있다.

 

약제는 그리고 단순히 향기가 더 나고 안난다고 국산과 수입을 감별하지는 않는다.

 물론 선품이 더 향이 진하기야 하겠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약재의 보관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을 원칙으로 한다. 즉,  냉장고에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 저잣거리 연결路

 

 

 

 

 

 

 

 

 

 

 

 

 

 

전통 기와집들이 연결되어 있다.

 

사극을 보면 의적들이 처마 위를 뛰어 날라 다닌다. 다니엘도 뛸수 있는 공간이다.

 

 

의적이 아니라 군자기에 참는다.

 

 

 

 

 

 

 

 

 

 

 

 

 

▲ 우물

 

 

 

 

 

 

 

 

 

 

 

 

왠지 뭐가 나올것 같은 우물이다. 잠시 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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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속 령

 

 

 

 

 

 

 

 

 

 

 

 

 

 

우물에서 올라오는 귀신 다니엘이다.

하얀 소복이 아니라 저승사자 검정이다.

 

 

 

 

 

눈을 동그렇게 뜬 귀신이다. 간신히 기어 나온다.

 

 

 

 

 

 

 

 

 

 

 

 

 

 

 

▲ 왕궁 村 邊 가화저수지

 

 

 

 

 

 

 

 

 

 

 

 

 

 

 

가회저수지를 배경으로 서동요 테마파크를 조성하였다. 좌청룡 우백호~

멀리 천등산이 조망된다.

 

 

 

 

 

 

 

 

 

 

 

 

 

 

 

 

▲ 달구지

 

 

 

 

 

 

 

 

 

 

 

 

 

 

소는 없고 달구지만 있다. 심심하여 한번 끌어 본다.

 

 

 

 

 

 

 

 

 

 

 

▲ 왕궁회랑 입구

 

 

 

 

 

 

 

 

 

 

 

 

 

 

 

백제 왕궁으로 들어선다.

 

 

 

 

 

들어서는 순간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이 울러 퍼진듯 장엄함이 느껴진다.

역시 다니엘은 왕족 핏줄이나 보다.

 

참고로 백제시대에는 종묘제례악, 악학궤범 등이 없었다.

단지 아악만 존재했다.

 

 

 

 

 

 

 

 

 

 

 

 

 

 

 

▲ 백제왕궁

 

 

 

 

 

 

 

 

 

겉보기에는 2층 구조이나 내부는 위, 아래층으로 나눠어 있지 않고 하나로 통해있는 중층구조이다.

 

부여는 역사적으로 백제시대(BC 18년~AD 660년)의 마지막 도읍지로 서기 538년(성왕 16년)에 공주(웅진)에서 부여(사비)로 천도하여 6왕 123년간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꽃피웠다.

 

 

 

 

 

 

 

 

 

 

 

▲ 봉황

 

 

 

 

 

 

 

 

 

 

 

 

 

 

 

봉황과 주작은 전설상의 상상에 의한 새는 맞으나 色이 틀리다. 주작은 붉은 색 봉황이다.  

신물로는 청룡, 주작, 백호, 현무는 삼국시대에 사방을 지키는 수호신이 있다.

 

 

 

 

 

 

 

자세히 보면 의기 당당한 수닭 같다.

 

 

 

 

 

 

왕궁 좌따방향에 태자궁이 있다. 순서가 있기에 태자궁 먼저 들리기로 한다.

 

 

 

 

 

 

 

 

 

 

 

 

 

 

 

 

▲ 태자궁

 

 

 

 

 

 

 

 

 

 

 

 

태자가 머문 곳이다.

 

 

 

 

 

 

 

 

 

 

태자궁의 연못

 

 

 

 

 

 

 

 

 

 

 

 

'거북이 등에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빌어보세요' 적혀 있다. 동전이 없다.

사람이 없다고 들어가서 싹쓸이 하는건 나쁜 행동이다.

 

 

빛나간 타구를 감안하면 몇 만원 정도 되겠다.

 

 

 

 

 

 

 

 

 

 

태자궁을 나와 왕궁으로 들어간다.

 

 

 

 

 

 

 

 

▲ 백제 왕궁

 

 

 

 

 

 

 

 

 

 

 

 

 

 

편한 옥좌가 있다.

여러 문, 무관 大信(유령)들이 다니엘을 반긴다. 어라하 드시옵소서 

 

 

 

 

 

 

 

 

 

 

 

 

 

 

▲  다니엘 '어라하'

 

 

 

 

 

 

 

 

 

 

 

 

 

짐이 오늘은 외롭구나~이리 오너라~ 궁녀를 드리라.. 

손에 든것 같은 것으로 어작을 내주마..

 

 

 

 

적당한 지형지물이 없어서 인증이 멋적다.

 

 

 

어라하(於羅瑕)의 하(瑕)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받침 없는 것만 빼면 하(瑕)는 우두머리, 수장(首長)을 의미하는

 우리말의 "한(翰,邯)","간(干)"과 음(音)이 비슷하다.


받침이 없으면서 우두머리나 수장(首長)을 가리키는 말로는 "가(加)", "개(皆)"가있다. 어라하(於羅瑕)의 하(瑕)

는 우두머리, 수장(首長)을 가리키는 글자군(群)에 속하며 그 중에서도 임금(王)을 가리킨다.

 

주서(周書)에 백제(百濟)의 임금을 어라하(於羅瑕)로 부른다고 하였으니 하(瑕)가 임금의 뜻임은 당연하다. 

 

 

 

 

 

 

 

 

 

 

 

 

 

▲ 宮 편전 內

 

 

 

 

 

 

 

 

 

 

 

 

 

 

▲ 후궁처소와 연결되는 통로

 

 

 

 

 

 

 

 

 

 

 

 

 

 

 

신발을 벗어 들고 걷는다. 그게 기본 예의이다.  

목 받침이 삐그덕 거린다.

 

 

 

 

 

 

 

 

 

 

 

 

 

▲ 신라 왕궁

 

 

 

 

 

 

 

 

 

 

현판에 신라왕궁이라 적혀 있다. 왠신라 왕궁?? 신라 왕족 사신관 인가?

 

 

 

 

 

 

 

 

 

 

 

▲ 정화정

 

 

 

 

 

 

 

 

 

 

 

 

 

 

▲ 궁 등불(연등)

 

 

 

 

 

 

 

 

 

 

 

 

백제의 상징을 재현한 등불이다.

 

 

 

 

 

 

 

 

 

 

 

 

▲ 신라왕궁 별체

 

 

 

 

 

 

 

 

 

 

 

정화정을 사이에 두고 신라왕궁 건물이 마주보고 있다. 하나는 별체 인듯 싶다.

 

 

 

 

 

 

 

 

 

▲ 청자 편종

 

 

 

 

 

 

 

 

 

 

 

 

바람이 불어 종종 울리는 편종소리가 정적을 꺠운다.

 

절대 훔치거나 뜯으면 안된다.

 

 

 

 

 

 

 

 

 

 

 

 

 

 

 

 

▲ 백제 宮 3층 탑

 

 

 

 

 

 

 

 

 

 

 

찬란한 백제문화의 산실 3층 건물이다.

 

 

 

 

 

 

 

 

 

 

 

▲ 宮 이모저모

 

 

 

 

 

 

 

 

 

 

 

 

 

백제 전통 막루와 기와 등 궁의 이모저모를 살핀다.

 

여기서 이모는 친척이나 친한 아줌마를 대신 부를떄 쓰는 용어는 아니다.

 

 

그냥 표준어로 '두루 살핀다' 하면 된다.

 

 

 

 

 

 

 

 

 

 

 

 

 

▲ 宮에서 바라다 본 가화저수지

 

 

 

 

 

 

 

 

 

 

 

기와 사이로 가화저수지가 펼쳐진다. 조망이 수려하다.

 

 

 

 

 

 

 

 

 

 

 

 

▲ 정자 인증

 

 

 

 

 

 

 

 

 

 

 

백제 왕족이 담소를 나누던 곳이다. 전생을 잠시 회상하며 고뇌해 본다.

 

 

 

 

 

 

 

 

 

 

 

 

 

▲ 宮의 竹과 비석

 

 

 

 

 

 

 

 

 

 

 

 

 

 

인증하기 좋은 배경인데 인증할 지형지물이 없다. 못내 아쉽다.

다음에 저랑 같이 가서 찍어 주실내요? (단. S 라인 여성분만)

 

 

제가 맛난거 쏠께요. 대신 입장료는 못내 줍니다. '그래 나 쪼잔한 남자 맞다'

 

 

 

 

 

 

 

 

 

 

 

 

 

 

 

 

 

 

 

 

 

 

 

▲ 배틀

 

 

 

 

 

 

 

 

 

 

 

 

소품으로 쓰였던 배틀이다. 지금은 작동을 하는지 사용법을 몰라 점검하지 못했다.

 

 

 

 

 

 

 

 

 

 

 

 

 

▲ 백제 왕궁 전경

 

 

 

 

 

 

 

 

 

 

 

 

 

 

 

왕궁 전경을 찍어 본다. 다니엘 아라하의 발걸음에 대신들이 뒤를 따른다.

 

 

 

 

 

 

 

 

 

 

 

 

 

▲ 하늘재 마을 가는 길

 

 

 

 

 

 

 

 

 

 

 

 

 

궁을 두루 관람하고 하늘재 마을로 내려선다.

 

 

 

 

 

 

 

 

 

 

 

 

 

▲ 하늘재 마을 가는길 [친절한 화살표 방향]

 

 

 

 

 

 

 

 

 

 

 

 

 

어떤 방향으로 내려오던 하늘재 마을을 갈 수 있다.

 

 

 

 

 

 

 

 

▲ 아쉬운 궁

 

 

 

 

 

 

 

 

 

 

 

 

백제 궁이 다니엘 어라하 발을 잡는구나~

 

 

 

 

 

 

 

 

 

 

 

 

 

 

 

 

 

▲ 백제 가마

 

 

 

 

 

 

 

 

 

 

 

 

 

 

 

왠! 돌무지 墓 인줄 알았다.

 

 

 

 

'가마'는 숯이나 도자기, 기와, 벽돌 따위를 구워 내는 시설이며 절대 한 사람이 안에 타고 둘이나 넷이 들거나

 메던 '가마'가 아니며 2개 있으면 장가 2번 간다던 '가마' 또한 아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는 세상이다.

 

 

 

 

 

 

 

 

 

 

▲ 하늘재 마을의 풍경

 

 

 

 

 

 

 

 

 

 

 

 

 

 

 

가난한 촌락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처마 밑 금줄은 덜렁덜렁 떨어지고 서민들의 근심과 아픔은 날로 커진다.

 

 

 

 

現 2MB 정부의 실태를 작게 보여주는것 같다. 이리 떄려 부시고 만들고 역시 삽질의 왕이다.

 

우리는 4대 江(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사업을 잘 알고 있다.

 

 

보를 이용해서 물을 가둬놓는게 4대강의 핵심이며 홍수가 나면 보를 열어서 물을 내보내 홍수를

  예방하겠다는 목적이다.

4대강 사업 예산은 22조 2천만원 인데 낙동강에만 2/3가 투입된다(알아서 계산요망).

낙동강 외 사업이 맞는말이다.

 

 

강바닥에 시멘트 바르는 삽질, 환경파괴 라고 말하지만 사실 부산, 영남권 지역 대기업들을 위한 사업이며

미리 당겨 사용한 예산의 보답이다. 물론 일자리 창출과 장점도 많다. 하지만 비난이 많은것은 사실이다. 

 

 

 

 

워~워~ 흥분이 되니 진정하고 계속 후기를 작성한다.

 

 

 

 

 

 

 

 

 

 

 

 

 

 

 

 

 

▲ 공방 옆

 

 

 

 

 

 

 

 

 

 

 

 

공방 내부에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 공방의 농기구

 

 

 

 

 

 

 

 

 

 

 

전통 농기구 들이다.

 

 

 

 

다니엘 낫좀 봐라? 안볼란다~ 안볼란다~

시골 낫과 서울 낫을 다르다.

 

 

낫놓고 기역자가 보이면 서울 낫이고 안보이면 시골 낫이다.

 

 

호미, 톱 등도 있다.

 

 

 

 

 

 

 

 

 

 

 

 

 

 

 

 

 

▲ 공방

 

 

 

 

 

 

 

 

 

 

 

 

 

 

지금이야 공방(工房)이지 대장간(forge)과 같은곳이다.

쇳물을 녹이는 화로도 있다.

 

 

 

여기서 재료학을 공부해 보자.

 

일반적으로 Fe(철)은 주기율표의 8족 금속 원소의 하나이다.

은백색의 고체로, 적철광, 자철석, 황철광 따위에서 얻는다.

 

일반적인 금속의 melting point는 철(1535℃), 구리(1,083℃), 금(1064℃), 납(328℃)수은(- 39℃), 나트륨(98℃), 알루미늄(660℃), 텅스텐(3,410℃), 은(960℃), 주석(231˚C)

 

 

 

Fe-Fe3C 상태도와 상순철은 910℃이하에서는 체심입방격자이고 910℃ 이상 1,390℃까지는 면심입방격자이다.

여기에 탄소원자가 함유되면 두가지의 변화가 나타난다. 즉 변태온도가 낮아지고 변태가 단일온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온도범위에 걸쳐서 일어나게 된다. 엄격하게 말해서 시멘타이트(Fe3C)로 불리우는 금속간

화합물은 평형 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 상태도는 엄밀하게 말하면 평형상태도가 아니다. 어떤 조건하에서

시멘타이트는 더욱 안정한 상인 철과 흑연으로 분해될 수 있다. 그러나 Fe3C는 한번 형성되기만 하며 실질적

으로 매우 안정하므로 평형상으로 간주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Fe-Fe3C 상태도는 준 안정 상태도이다.

상(相 phase)이라는 것은 물리적 화학적 그리고 결정학적으로 균일한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이것은 뚜렷한

계면에 의해서 합금의 다른 부분과 구분된다. Fe-Fe3C 상태도에 나타나는 고상의 종류에는 4가지가 있다.

즉 α페라이트(ferrite) 오스테나이트(austenite) 시멘타이트 및 δ 페라이트 등이다.

 

 

기계, 재료 계열 공대생이라면 재료 교수님의 열강과 당골 시험문제 였다.

3 역학(재료, 열, 유체)을 공부하는 기본 Fe-Fe3C는 아직도 그리고 기억한다.

 

이와 비슷한것은 중고등학때 절대적으로 암기했던 2차방정식의 '근의공식'과 같은것이다.

x는 2a 분의 -b ±루트 b제곱 -4ac

 

 

 

 

 

 

 

 

 

 

 

 

 

 

 

 

 

 

 

 

 

 

▲ 공방의 항아리

 

 

 

 

 

 

 

 

 

 

 

 

 

항아리(pot), 옹기, 장독이라고 불리우는 녀석들이다.

 

 

아래 위가 좁고 배가 부른 질그릇인데 한민족() 사이에 발생한 한문자인 호()도 바로 항아리의 형상을

 본떠서 만들어졌다고 다니엘은 상식으로 알고 있다.

 

 

 

 

전통과 시골풍경의 그림이다.

 

 

 

 

 

 

 

 

 

 

 

 

 

▲ 공방 前 다니엘

 

 

 

 

 

 

 

 

 

 

 

벡제 가마가 있고 공방에서 인증을 한다.

다니엘은 전생(前生)에도 귀족, 양반여서 어울리지 않지만 암행순찰 쯤이라고 해두자.

 

 

 

 

 

 

 

 

 

 

 

 

 

▲ 하늘재 마을

 

 

 

 

 

 

 

 

 

 

 

 

 

 

 

공방이 있는 하늘재 마을 망루이다.

 

 

 

 

일반적으로 하늘재의 어원을 살펴 보면 고개가 하늘에 맞닿을 듯 높아 하늘재라 한다.

 

하니재·하닛재 등으로 발음을 달리 하여 부르기도 하였으며, 한자로는 천치(天峙)라 표기하였다.

또한 높은 고개라는 뜻에서 한지라고도 하였다고 한다.

 

 

 

 

 

 

 

 

 

 

 

 

 

 

 

▲ 나룻터 옆 망루

 

 

 

 

 

 

 

 

 

 

 

위험안내 표시판이 있다.

일부 관람객이 매표를 하지 않고 월담하여 관람하다 인적 사고가 발생했던 곳이라고 한다.

 

 

 

찬란한 백제문화에 대한 역사적 재현을 한 셋트장인데 현실은 냉혹해 보인다.  

 

 

 

 

 

 

 

 

 

 

 

 

▲ 나룻터

 

 

 

 

 

 

 

 

 

 

 

 

 

계단이 삐딱하다. 관리가 되지 있지 않아 보인다.

드라마가 끝나고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가 되어야 하는데 인적이 드물고 예산이 적어서 흉물로 변하고 있다.

 

 

 

 

 

드라마 촬영지 外 많은 사람들이  부여 서동요 테마파크를 찾아준다고

 약간의 제원 마련에 기틀을 찾을건데 아쉽다.

 

 

 

 

 

 

 

 

 

 

 

 

 

 

 

 

▲ 나루터의 황토돛배

 

 

 

 

 

 

 

 

 

 

 

 

지금은 운영되지 않는 나루터의 황토돛배이다. 황토돛을 달고 운영되는 시점에는 재미 있었을것 같다.

 

 

 

 

 

 

 

 

 

 

 

 

 

 

 

 

▲ 서동의 家

 

 

 

 

 

 

 

 

 

 

 

현판에 薯童家라고 적혀 있다. 들어가 본다.

 

 

 

 

 

 

 

 

 

 

 

 

 

▲ 서동의 家

 

 

 

 

 

 

 

 

 

 

 

 

 

서동이란 이름은 그가 재능과 도량에서 비슷한 나이 또래의 아이들보다 출중하였고,

더불어 평소에 마를 캐다가 팔아 노모를 공양하였다고 하여 사람들이 서동(薯童)이라 불렀다는 것이다.

 

 

 

 

 

 

 

 

 

 

▲ 서동의 家 인근

 

 

 

 

 

 

 

 

 

 

 

서동의 집을 나와 뒤돌아 본 배경이다.

 

 

 

 

 

 

 

 

 

 

 

▲ 태학사

 

 

 

 

 

 

 

 

 

 

 

 

 

 

 

 

얌전히 잘다니는 학교를 태학시킴을 관장하는 곳은 아니다. 태학사는 오늘날의 과학기술연구소 격이다.

 

하지만 現 우리나라 어디에도 과학기술연구소는 없다. 이름이 비슷한 KIST(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가 있는데 여긴 종합 과학연구를 하지 않는다.

 

 

 

차라리 분야별로 원자력, 화학, 기초과학, 항공우주, 전자통신, 기계, 지질자원, 생명과학, 표준과학 연구원 들이

종합과학을 연구 하는 곳이다.

  

 

 

 

 

태학사의 계급은 아래와 같다.
유학동: 어린 아이들, 학공: 8살~14살, 훈련공: 15살~18살, 기술공: 기술공 때 부터 백제의 관직을 겸할 수 있음,  기술사, 박사: 박사는 관직을 겸직할 수 없음, 수장: 박사 중에 수장을 뽑음

 

 

 

 

백제시대 문헌에 태학사의 기록은 없다.하지만 박사( 예 : 의박사)제도가 있었기에 백제시대에도 태학사가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겠다. 일반적으로 고구려 태학은 존재함은 문헌이 보증한다.

 

 

이후 조선시대에는 홍문관(弘文館)과 예문관(藝文館)을 합하여 태학이 존재한다.

 

 

 

 

 

 

 

 

 

 

 

 

▲ 태학사 별체관

 

 

 

 

 

 

 

 

 

 

 

 

 

 

 

태학사 별체로 가는 다리이다.

다니엘 가운데 다리(?) 처럼 건실해 보인다.

 

 

 

 

 

 

태학사를 끝으로 관람을 마무리 한다. 저잣거리 방향 출구로 이동한다.

 

 

 

 

 

 

 

 

 

 

▲ 나가는 길 [친절한 화살표 방향]

 

 

 

 

 

 

 

 

 

 

 

 

 

 

 

 

 

 

 

▲ 저잣거리 邊 인증

 

 

 

 

 

 

 

 

 

 

 

 

 

서동요 테마파크 저잣거리를 나오면서 아쉬움에 마지막 인증을 남긴다.

 

꾸미지 않아도 나이가 들면서 멋이드는 남자로 기억되고 싶다.

사람은 얼굴에서 지나온 삶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 저잣거리 마을의 장작

 

 

 

 

 

 

 

 

 

 

 

겨울을 나기 위해 준비한 느낌이다. 하지만 사람은 절대 살지 않는다.

 

 

몇일 온난한 기온을 보이다가 비가 오더니 오늘부터 날씨가 재법 춥다.

서동요 테마파크, 드라마촬영지를 두루 구경하고 발을 동동 구르며 현다이 車(흰색)로 이동한다.

 

 

 

 

 

 

 

 

 

 

▲ 커피 한잔의 여유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이 즐겨 마시는 프렌치 카페이다.

前에는 맥심을 마셨는데 이젠 입이 고급스러워 졌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커피도 탑모델 다니엘 처럼 'V'를 인증한다.

 

 

 

 

 

나의 지인과 저녁식사 약속이 있기에 서둘러 진잠家로 복귀한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충남 부여군 서동요 테마파크, 드라마촬영지 여행을 즐겁게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