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행] 신안군 증도 엘도라도리조트, 가족여행
2012. 03. 04.(日)
증도 엘도라도리조트[EL DORADO]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때묻지 않은 해변과 자연, 전통 방식으로 생산하는
천일염 등 천연한 자연과 생활상을 오롯하게 간직한 곳이 증도다. 엘도라도 리조트는 짚 파라솔로
유명한 우전해수욕장 옆에 있다. 모든 객실을 빌라형으로 지었으며 바다 쪽 객실 전망이 좋다.
특히 모든 객실에는 월풀을 갖췄다. 욕조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욕실 외벽 일부를 통유리로
마감한 곳도 있다. 증도온천사우나, 한증막, 마사지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스파시설을 갖췄다.
특히 70도 이상의 해수에 갯벌에서 자라는 함초수를 혼합한 해수찜은 여성들에게 인기라고 한다.
[객실마다 월풀을 갖췄지만 작동유무는 사전 必]
여름에는 다양한 해양 레포츠가 가능하다. 리조트 입구에 있는 갯벌생태전시관은 아이들과 함께
들러볼 만하다. 슬로시티에 있는 리조트 답게 단지 내 조경도 환경 친화적으로 했다. 나무와 잔디광장이
많고 쉼터 등 휴게공간이 편안하게 잘 꾸며져 있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광주 전남 추억의 장소를 여행함으로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후기中 교통편 자료는 홈페이지 상 자료이며 개인 사견을 적었으니 오해가 있을 수 있음. 법적 책임은 없음]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객관적인 시각에서 비판(批判, Critique)을 삼가하고 칭찬을
하지만 추후 이용할 이용객을 위해 엘도라도리조트를 비판을 하고자 한다.
급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여유로운 안식처, 서해안 다도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가 되는 감동의 휴양지 슬로시티 증도. 그 증도의 남쪽에는 환경친화적인 슬로 리조트인
엘도라도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다.
엘도라도리조트의 자연 환경은 편안히 쉴 곳을 찾는 당신에게 가까운 천국이라고 한다. 끝없이 펼쳐진 리아스식
해안과 흰 모래사장, 눈부신 햇빛과 바다이다. 밝은 바람과 자연으로 둘러싸인 엘도라도리조트는 시간이 멈춘
듯한 정적과 여유를 선사한다. 또한 리조트 주변에 펼쳐진 4 km의 우전해수욕장과 해송숲,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천연 게르마늄 갯벌과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될 태평염전은 자연이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웰빙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반면 엘도라도리조트 내 룸 서비스(A/S) 는 완전 꽝이다.
휴식을 목적으로 편안히 쉴 수 있는곳은 아닌듯 싶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이 추천한다면 엘도라도리조트 숙박은 권하지 않고 나들이 코스로 좋을 듯싶다(과다 숙박비 절약). 곳곳에 있는 정자와 쉼터(돗자리 이용)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자연과 어울릴 수 있는 곳으로만 활용했으면 하는 것이 엘도라도리조트에 대한 복수이며 현실 일것이다.
다른 이들이 YES 할 때 다니엘은 NO을 해야만 했던 이유를 서비스(A/S) 불만족이다.
서울에서는 영동고속도로를 타면 3시 30분, 영남권에서 3시간이 걸리는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한가할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호남권은 1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그 지역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
모양이다. 세계적이라도 선전하고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내실은
완전 “객실에 여유 베게하나 준비 못하는 허접한 리조트이다”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 이름값 못하더라
엘도라도리조트의 CI/BI를 소개한다. M.CONCEPT는 신비의 섬, 황금의 땅, 기회의 땅을 상징한다.
엘도라도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황금의 땅-외부의 부(富)의 상징인 황금의 이미지에 인생의 보물인 ‘건강’이라는 의미를 접목하여 리조트 엘도라도 만의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보디 고급스럽고 수준높은 차원의
웰빙(Well-being)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특별함이 있는곳이라고 설명하지만 이것도 돈에 눈이 먼 짓인듯 싶다.
베게 하나 여유분 없는 리조트가 세상에 어디 있나? 동네 모텔(Motel)도 이렇지는 않는다.
V.CONCEPT는 울창한 숲속에서 과실(건강, 사람, 꿈, 등을 의미)을 안고 있는 여유로운 여인(여신)의 이미지를
선택하여 트리밍 없는 목판화 느낌의 러프한 질감 표현을 통해 엘도라도만의 자연과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을 표현한다. 이것 또한 겉으로 보이기 위한 것인듯 싶다.
고객에 대한 서비스(A/S) 불만족이면 이것은 과다광고이다.
과대광고란 허위의 사실이나 과장하여 한 광고로서 소비자를 현혹하거나 소비를 촉진케 하였을 때 적용되는
제제규정으로 15일 영업정지나 벌금을 200 만원에 해당한다.
'엘도라도 리조트 정신차려라. 고객이 봉이냐'
위치 :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 233-42 [네비게이션 검색 : 엘도라도리조트]
찾아가는길 : 광주→광주/무안간고속도로→북무안 IC→무안./해제 방면 통행료 지불→약 1Km 앞 현경/
지도방면 직진 後 해제/지도방면 좌회전(24번국도)→지도 읍내 사거리에서 증도우전해수
욕장 방면으로 좌회전 후 8Km(805번국도) 이동→지신개 선착장 300m전 증도방면 좌측
증도대교 진입→증도내 갈림길에서 우전해수욕장 방면 [욜라 복잡함]
[전남 여행] 신안군 증도 엘도라도리조트, 가족여행 지도
[홈페이지상 지도 인용]
[전남 여행] 신안군 증도 엘도라도리조트, 가족여행 대중교통 정보와 시설 안내도
대중교통 : 광주 광천터미널→증도行 (05:45, 08:30, 13:00)→우전리行 버스
산책시간 : 60 分 내외(다니엘 기준)
이용요금 : 회원, 비회원 구분 [시설대비 高價]
부대시설 : 갯벌체험장, 오션 스파 등
web site : ww.eldoradoresort.co.kr
증도엘도라도리조트 여행은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父親 칠순모임과 가족여행 테마와 愛鄕의광주/전남 여행의 일환으로 방문하였다.
여행의 의미는 목적이 아닌 과정에 있다. 여행의 목적은 일상을 떠나 자기 자신을 재발견하는 것이다.
여행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목적지에서의 성취감이 아니라 목적지를 향해가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잔잔한 일상의 경험이다.
광주 일곡지구 플로리아 뷔페를 나와 친지분들과 인사를 한 後 本家로 향한다.
本家에서 여정을 떠날 준비를 하고 부모님, 다니엘, 나의 지인, 작은누님, 매형, 다영, 다훈 (8名)은
차량 2대로 증도 엘도라도리조트로 향한다.
고속도로를 1시간 남짓 달려 증도대교를 지나 목적지에 도착한다.
▲ 엘도라도리조트 본관 골든베이
이국적 분위기의 리조트이다. 평소 지인들에게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다니엘은 방문이 처음이다.
내심 기대를 잔뜩 한다.
▲ 본관 주차장 주차
다니엘과 항상 함께 하는 현다이 車(흰색)와 작은 누님의 혼다(은회색) 차량을 주차한다.
현다이나 혼다나 발음과 엠블렘이 비슷하다.
이상하게 사람들은 외제차 인근에는 되도록 주차를 하지 않는다. 왜 혹시 긁으면 쪽박 찰까봐?
왜 이리 촌스럽게~ 집안에 외제차 한두대 쯤은 있는거 아녀~
한미 FTA, EU FTA 개방으로 이젠 외제차를 많이들 탄다.
우리들이 가지고 다니는 버버리, 루비똥, 구찌, 페라가모 등도 수입품이다. 당당해라~
본관 카운터에 들려 카드키를 2개 받는다. 하나는 C2 301, G1 302호
▲ G2 건물
다니엘과 나의 지인이 머물 숙소이다.
여장을 풀기위해 숙소로 들어간다.
▲ 객실 內
2人 객실이다. 넓은 화장실, 커다란 욕조가 있으며 침대, 넓은 베란다가 있다.
침구류는 기본으로 Setting 되어 있다.
저녁 8시 이전 침구류 등 기타 사항은 요구 해야 한다고 한다고 한다.
지친 몸에 일단 침대에 눕는다. 물침대는 아니지만 나름 편하다.
평소 베게를 높게 자는 편인데 베게가 달랑 2개 이다.
프런트에 전화하려다 housekeeping에 전화를 한다.
"평소 베게를 높게 자서 그러는데 베게좀 2개 더 줄수 있나요?(아주 공손하게)"
"여분이 없는데요" (쌀쌀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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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 주말이라 객실이 다 차서 여유분이 여분이 없단다.
housekeeping 왜이리 당당하는가? 고객이 사정을 해야 하는 엑션이다. 전화 응대 교육을 받질 않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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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에 전화를 하여 자초지경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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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여우 베게가 없단다. 강력한 눈빛으로 따진다.
꽁자로 이용하는것도 아닌데 이런 세계적인 규모 리조트에서 여유베게가 없다는것이 말이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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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유베게도 준비못할 만큼 재정(財政)이 좋지 못하는 것인지?
우리나라 어느 호텔도 이런 서비스를 하는곳은 없다. 이게 관련 소문만 무성한 엘도라도리조트가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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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객실이 많이 차는것은 모르는것은 아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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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를 하고 준비를 하는것이 기본인데 베게가 얼마나 한다고
질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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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기숙사에 있는 베게라도 찾아서 드릴께요. 그때서야 답변을 얻는다. 무조건 찾아서 가져 달라고 요구하려다
그만 참는다. 알겠어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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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에 지배인이 직접 찾아뵙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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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엘도라도리조트이다.
앞으로 이용자는 휴대용 베게를 꼭 지참하여 울쌍이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작은 누님이 계시는 C2 객실로 가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으며 베게 사건에 대해 대화를 한다.
고래? 그랬어? 내 그럴것 같더라...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이 적극 필요해 보인다. 엘도라도리조트의 주인은 사업주가 아닌
고객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모르는 無知에 가슴이 아프다.
사실 객실 서비스 불만족은 이것 뿐 아니다. 객실 보온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실내 보일러 온도를 올려도 보온이 되질 않는다. 타월(수건)은 달랑 2장..
객실 욕실內 월풀은 작동을 하지 않는지 1년 된듯 싶다. 욕조가 있으면 뭐하냐?
수압이 낮아 물 받는시간만 3시간 걸릴것 같다.
바닷물을 정제(精製)하여 사용하는건 이해하지만 너무라도 물이 짜고 뻑뻑하다.
샤워꼭지에 휴대용 정수/연수기를 설치하면 간단하게 해결될것 같은데 말이다.
물론 냉장고에 500 ml 생수가 2개 있는데 1개 250원 짜리를 쓴다. 이런 생수는 창밖으로 던저 버린다.
식수도 매점에서 구입해서 먹어야 함을 절대 명심해야 한다.
그냥 먹으면 온몸에 두드러기 같은것이 날것 같다.
객실은 무선인터넷과 Wi-Fi 가 되질 않는다. Apple 社 이이패드를 가져 갔는데 구경만 하고 3G 연결도 안된다.
그냥 TV를 보거나 잠만 자는 용도왼 없다.
겨우 힘들게 하루밤을 보낸다.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려는데 타월이 부족하다. 다시 전화한다.
욜라 쫄았는지 6장 씩이나 가져다 준다. 타월(수건)은 여분이 있었나 보다.
혹 없다면 준비한 얇은 수건을 쓰려고 했었다.
▲ 객실 veranda 조망
본관 골든베이 건물과 해수욕장 가는 입구가 보인다.
밤세 옆방에서 삽겹살 파티를 했는지 내가 머문 veranda에 豚 내음이 완전 죽임이다.
생각해 보니 3월 3일이 삽겹살 Day 였나 싶다.
▲ 객실 veranda 조망
각 객실 동이 보인다. 객실은 A~G까지 있다.
그래도 여행이라 산책을 할 兼 外로 나간다. 기분은 좋지 못하지만 항상 꿋꿋한 다니엘 아닌가.
▲ 까칠한 VIP 다니엘
전동차에 앉아 인증을 한다.
▲ 골든베이 front 入口
▲ 본관 front
다니엘처럼 어떤이도 불만을 토설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역색이 강하고 발음이 세서 욕하는것 처럼 들린다.
예를 들면
아따 시방 뭐시다요? 한숨도 못잤단께~ 이게 뭐시요~ 뭐한다요? 씨벌 허발라 욕 나와브요~ 등등
그래도 구수한 남도말이 다니엘은 거북하지 않는다.
▲ 본관 lobby
무선 인터넷은 되지 않으며 유선을 달라고 해서 노트북을 이용해야 한다.
다행스럽게 디스크 탑 한대(아주 검색이 느린)는 있다.
슬로우시티라 컴퓨터도 늦나 보다.
▲ 엘도마켓
마켓에서 생필품을 구입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래도 입구에 매대에 전시되어 있는 신안 돌김과 파래김은 맛있다.
南申의 요구에 하나 구입했다.
마켓에 어떤 물건이 있는지 알고자 한다.
▲ 마켓 內 물건들
먹고 마시는 것은 다 있는듯 하다. 가격은 보통 정찰재 기준이다.
바가지 요금은 아니니 걱정말고 이용하면 된다.
그래도 마켓 內 직원은 친절하다.
본격적으로 엘도라도리조트를 천천히 구경한다.
▲ 야외 쉼터
곳곳에 쉼터들이 많이 있다.
꼭 객실을 이용하지 않아도 단순하게 엘도라도리조트 여행만 즐겨도 좋을것 같다.
객실 이용자라고 특별히 주는 A/S는 조식권(2장)왼 없다. 나머진 전부 돈주고 이용해야 한다.
다니엘 생각엔 엘도라도리조트 오기 전 솔꽁펜션이 있다.. 그곳은 해송숲을 바로 걸을 수 있다.
그곳에 숙소를 두고 엘도라도는 관광만 하는것이 경제적일것 같다.
해송숲 인근에 펜트를 쳐서 캠핑이나 비박도 좋을것 같다.
이 방법이 대중화 되면 엘도라도 리조트는 쪽박 찰것이다.
엘도라도 리조트에 대한 일침이다.
▲ 야외 수영장과 해안선
겨울이라 이용을 할 수 없다.
멀리 해안선이 조망된다.
▲ 레저탑승 대기장
여름에는 보트 등 해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역시 高家이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용 후기를 보니 그리 퍽 즐거워 보이지는 않는다.
▲ 산책路
아스팔트 산책로이다. 산책로 보다는 차량 이동 도로이다.
객실별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아파트 처럼 1자 주차를 한다.
나중에 차를 이동하려거든 전화를 해서 '차 빼주세요' 해야 한다.
이거 참~ 휴양지에 와서도 그짓 이라니...
▲ C2 객실
작은 누님이 머문 숙소 C2 건물이다.
▲ 산책路 邊 다니엘 인증
마루금의 탑 모델 '귀요미' 포즈를 취해 본다.
C2 301호로 들어가서 아침 문안 인사를 드린다.
▲ 작은 누님 객실 veranda
veranda에는 비치의자가 있다.
父親께서 veranda 비치의자에 앉다가 어제밤 넘어 지셨다고 한다. 의자가 부실해서 끊어질뻔 했다.
허리도 삐끗 하셨다.
프런트에 전화를 하려다 참는다.
아버지가 김준현 어린이 처럼 돼지도 아닌데 이런 부실한 의자를 두고 인명 사고 나면 책임질 겁니까?
타박상으로 밴드와 파스를 붙이셨는데 진단서를 발급 받아서 정식으로 소송하던지 청구하던지 해야 겠다.
"엘도라도 리조트 두고 보자"
▲ 어머니와 조카
사랑하는 母親과 조카 다영이다. 편한 복장이 보기 좋다.
어머니 뒤에 있는 분은 南信인데 사진빨이 전혀 받질 않아 둥글하게 보인다.
생각보다는 섹시하고 여성스런 분이다.
▲ veranda에서 고뇌중인 아버지
문제의 의자이다.
비치 의자에서 넘어져서 테이블에 앉아 계신다.
그래도 고개숙인 당신의 뒷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고모에게 문자를 보내고 계신것 같다.
엘도라도 리조트에게 어떻게 법적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질문을 하는듯 싶다.
▲ veranda의 외딴섬
▲ 객실 침실
객실 침실과 연결되는 욕실이 완전 좋다.
엘도라도 리조트 여행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곳이다.
작은 누님은 욕조에서 월풀 반신욕을 하신다.
다니엘이 머문 객실의 월풀은 고장으로 작동도 안했는데.
▲ 객실 내부
TV를 시청하시는 어머니와 여전히 우울해 하시는 아버지이시다.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한시간 동안 머무셨다.
객실을 나온다.
▲ 야외 산책로 입구
▲ 야외 음악당
▲ 산책路
조금씩 비가 내린다.
다니엘과 다치신 아버지의 눈물과 분노가 雨로 승화되어 내린듯 하다.
▲ 해송숲과 해안선
넓은 해안선이 펼쳐진다. 룰루랄라 한번 뛴다.
나~잡아 봐라~
▲ 해양스포츠 탑승장
계단으로 산책路를 조성했다.
▲ 다니엘 인증
엘도라도리조트를 방문하는 여행자님
'두팔 벌려 여려분을 환영합니다' 가 아닌 두팔벌려 여러분을 막는겁니다.
▲ 선착장
물이 들고 빠지는 선착장이다.
▲ 선착장의 파도
얕은 파도가 넘실거린다.
▲ 선착장에서 바라본 엘도라도 리조트
재법 유럽풍의 리조트이다. 투자를 많이 한듯 싶다.
수많은 추억의 사진이 찍였을 장소 같다.
▲ 선착장 바위섬 다니엘 인증
바다의 왕자 다니엘이다.
항상 카메라 앞에서는 어린양이다.
▲ 밀려드는 파도
바위에 치는 파도 소리가 시끄럽지만 운치있다.
신안군 이름모를 섬이 바다 중앙에 떠 있다.
▲ 해양스포츠 탑승장
여름에만 개장하는지 지금은 갈수 없게 열쇠가 채워져 있다.
▲ 객실동으로 올라가는 계단
▲ 계단에서 내려본 신안군 증도 바다
▲ 계단에서 내려다 본 해양스포츠 탑승지와 바위섬
멀리 해송숲 산책로(Haesongsup trails)와 백사장과 길게 펼져친다.
객실 산책路 인근으로 이동한다.
▲ 객실 옆 다니엘 인증
천진 난만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다니엘이다.
사실 가슴 속에는 능구렁이가 자리잡고 있다.
▲ Golden Hill
C 라인에 있는 골든힐 호프집이다.
산책을 하시다 들리면 茶가 무료라고 적혀 있다.
무료 라지만 어찌 미안하게 차만 마시겠는가? 영업전략 아니겠는가?
쿠폰을 가져오면 생맥주 500 cc가 또 무료이다.
안주 안먹고 맥주만 마시면(기본 안주 팝콘)만 욜라 눈치 보일것 같다.
주변을 따라 걷는다.
▲ 산책路 [직진]
그다지 걷는것 外 볼것은 없다.
2일 이상 머문다면 지루할 것 같다.
▲ 산책路 邊 정자
언덕 중앙에 정자를 만들어 놨다.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수 있고 쉴수 있는 공간이다.
▲ 정자에서 바라본 엘도라도 리조트 전경
정자 前에는 커다란 공연장이 있다.
다니엘 카메라에 라인이 긴 女人이 잡혔다.
부슬 부슬 내리는 雨에 내가 당신에 우산이 되어 드릴께요.
▲ 잔디광장 內 소류지
작은 소류지이다. 연못에 물은 없고 억세만 있다. 봄, 여름에는 연꽃이 만발할 것 같다.
▲ 엘도라도 리조트 잔디광장
두루 구경을 하고 싶지만 그만 접는다. 그냥 증도 엘도라도리조트에 왔다 갔다는 느낌만 간직하기로 한다.
이유는 본문에 보면 알것이다. 일련의 사건사고 리조트 측의 不성실은 절대적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이다.
싸구려 비치 의자에서 넘어져서 다치신 아버지에게 정식으로 손해배상을 하라.
일행은 엘도라도 리조트를 나와 무안군 바다촌 횟집에 가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광주로 이동한다.
광주 本家에서 한숨 잔 後 다니엘과 + @(알파)는 대전 진잠家로 일단 복귀한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신안군 증도 엘도라도리조트 가족여행은 즐겁게 시설은 불만족으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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