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淸湖 軓路

대청호 둘레길[찬샘마을-현암정] 16구간

Daniel_sy 2011. 5. 26. 14:37

 

대청호 둘레길 16구간[대전시 동구 직동 찬샘마을-충북 청원군 문의면 현암정]

 

지인들과 함께 시작한 대청호 둘레길


대청호 둘레길 16구간의 시작지점인 대전시 동구 직동 찬샘마을에 다니엘 자동차를 주차한 후 대청호 둘레길 16구간 종로지점인 문의면 현암정을 경유한 후 오가삼거리 까지 내려가 72번 버스를 타서 추동 갈림길에서 다시 71번 버스 환승후 직동 찬샘마을 입구에서 하차후 원점회귀 선택하였다. 버스만 엄청 타고 내리고 걷고 원점회귀가 참 힘든 구간으로 약간 기억된다.


이번 16구간은 대청호반 산길 따라 걷기 1구간과 거의 비슷하므로 원코스에서 레저토피아에서 수정(안)을 반영한 코스를 선택하였다 (전망대, 장동산림욕장 인근 제외)


보이지 않을 것 같은 대청호 둘레길 1구간에서 시작한 마지막 16구간까지 단독종주를 하였다.

대전, 충청을 잇고 또한 대전, 충청民을 위한 대청호 둘레길을 많이 사랑하고 아낄 수(접근성 등) 있도록 약간의 노력과

배려가  필요해 보였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시골의 인심,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내면이 더욱더 성숙되어지는 대청호 둘레길로 기억하고 싶다.

 

코스: 직동 찬샘마을-새말-연봉(270m)~덕고개~갈전마을~호변로~149.2봉~호변능선~대청호물박물관-문의 현암정


산행시간: 6시간(휴식시간 포함)+버스 회귀 2시간 = 8시간

 

대청호 둘레길 1구간 지도

 

 

 

 

 

 △ 대청호 둘레길 15구간시 돌아오는 길에 효동 근처 작은 산불이 발생 흔적

     [무사히 큰산불이 아녀서 다행이다] 

 

 

△ 참샘마을에 주차된 다니엘 자동차 [태양열판 下]

 

△ 마지막 16구간 안전산행을 위해 직동종점 氣 up

 

 △ 버스 정류소에서 직진 [가야할 路]

 

△ 되돌아본 참샘마을

 

 

△ 감자 수학체험장 방향 [우측 샛길]

 

 

 

△ 건너야 할 또랑 [직진]

 

 

△ 또랑 건너 직진방향 풀길 [풀이 우거져 있어서 금실 따라 직진후 우측 방향]

 

 

△ 우측방향 가야할 풀길

 

 

△ 풀길 좌측 사이 작은 또랑 [올챙이들 바글바글]

 

 

△ 가야할 샛길 [대청호 줄기가 여기까지 뻗어 있네요]

 

 

△ 가야할 샛길

 

 

△ 가야할 샛길

 

     이시점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산길로 진입하면 전망대가 있는데 다니엘은 수정(안) 路 선택

     [대청호 둘레길인 만큼 대청호를 보면서 걷고 싶어서]

     다행히 초입길에 레저토피아 시그널이 있어 알바는 아니군요

 

△ 가야할 샛길 [길이 약간 좋아 지네요]

 

 

△ 가야할 샛길 [우측에 대청호가 한눈에]

 

 

 

△ 갈대밭 사이 대청호

 

 

△ 갈림길 대청호반길 이정표 [일단 여수바위 방향]

 

 

△ 갈림길 들어선 路 [우측 레저토피아 스그널이 보이네요]

 

 

△ 멀리보이는 328봉 [직진]

 

 

△ 물이 불어난 임도 [우측으로 붙어 직진]

 

 

 △ 울타리 점검하시는 우리네 어머니들 [안녕하세요]

 

 

 △ 임도 갈림길 [우측]

 

 

 △ 갈림길의 대청호반길 이정표 [산책호반길 방향]

 

     이길로 가면 안되나요?  맞아..다니엘이 맞어..맞다는 근거 있어??

     대청호 둘레길은 꼭 정해진 코스로 가는것도 좋지만 응용하고 우리가 가꿔서 발전 시키자는 취지가 있는듯 느낌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다운 생각"  

 

 △ 다니엘 흔적 [맞잔아요]

 

 

 △ 지나온 길

 

 

△ 갈림길 [우측]

 

 

 △ 갈림길 [직진]

     우측 대청호를 바라보며

 

 

△ 작은 desk [쉼터]

 

 

△ 쉼터에서 대청호를 바라보는 다니엘

 

 

 

△ 대청호 조망 [하늘, 구름, 산이 물이 비쳐 장관이네요]

 

 

△ 갈림길 [직진]

 

 

 △ 작은 돌다리 [깡총 넘어서]

 

 

△ 직진 [나무 사이 통과]

 

 

△ 멋스런 나무 계단 [계단 방향 직진]

 

 

 

△ 펜슬 길 [우측은 대청호가 바로 下]

 

 

 

△ 다니엘 인증

 

 

 

△ 대청호반길 이정표 [어떤 방향도 아님]

 

    그럼 어디로 가야 하는데?? 메트릭스 라면 하늘로 날아 가겠지만..

 

△ 이정표 뒷길 [직진]

 

    과연 이길은 맞는거니? 다니엘 알바하는거 아니니?

    다니엘 왈 "날 못믿는거니??"

 

 

△ 이정표 뒷길 직진 방향의 시그널

     다니엘 內面의 치킬박사와 하이드 다니엘에게 수궁하고 조용히 따라 간다.

 

△ 내려선 대청호 조망 [마음까지 시원해 지네요]

 

    목청껏 보고 싶은 이름을 불러 본다..."스카이 라이프"

 

△ 갈전마을 뒤 대청호 조망

 

 

△ 가야할 대청호 주면 샛길

 

 

△ 인근 전원주택

    [다니엘은 이런 주택이 좋아요. 돈을 더 모아서]

 

 

△ 그냥 갈수 없어서 [인증]

 

 

 

△ 전원주택에서 바라본 조망

    [다시 대청호 샛길로 내려선다. 길이 참 스산하다]

 

△ 대청호 샛길 만나는 지점 [차단기 지나]

 

 

△ 가야할 임도 [멀리 보이는 갈전마을]

 

 

△ 외로운 ship 쌔끼

   [아무리 줄을 찾아봐도 없다. 혼자 둥둥 떠 있지는 않을것이고 물이 빠져야 건질수 있을까??]

 

 

△ 가는방향 시그널

 

 

 

 

△ 가야할 임도

   [여기서 성견과 마주친다. 지나가다 다니엘을 보고 욜라 내뺀다]

   다니엘이 심심해서 멍멍 소리치며 쫒아갈 흉내를 냈기 때문이다

 

 

 △ 임도 갈림길 [우측]

     아무리 찾아봐도 도망간 성견이 보이지 않는다. 괜스레 장난쳐서 미안함 마음이 든다.

 

 

△ 갈림길에 밭을 메는 아.자.씨.

 

 

△ 가야할 길 [멀리 대청호반路와 만난다]

 

 

△ 대청호반路 만나기 직전 [우측]

 

 

△ 좌측방향 되돌아본 길 [아마 전망대를 경유했으면 이길로 왔겠지]

   다니엘 쓴 웃음을 짓는다.

 

 

 △ 직진 방향 좌측 실용성이 없어 보이는 이쁜집

 

 

 △ 가야할 대청호반路

 

 

 △ 도로변 좌측 [갈밭식당, 직진]

 

 

 △ 갈전동 간이 버스 정류소

 

 

 △ 갈전동 유래비

   "여기 마을주민과 출향민들의 뜻을 함께 모아 긍지를 높이고 이곳을 대대손손 우리의 삶의 터전으로 삼고자 이 비를 세운다"

   참 거창하다

 

 △ 갈전동 유래비 앞 들머리

 

 

 △ 들머리에 있는 시그널

 

     이 들머리로 가야 하는 이유는 이곳에 연봉(249 m)이 있기 떄문에 들렀다 가고자 한다.

 

 △ 올라선 들머리

 

 

 △ zoom in [인근 군부대]

 

 

△ 땀을 흘리며 연봉까지 올라선 후 연봉 도착 10초 前

 

    이부분을 다니엘이 찍은 이유는 : 타이밴드는 레저토피아에서 시그널 묶을때 사용한 흔적

                                                 레저토피아 시그널 테러 흔적

주위를 봐도 떨어진 시그널이 없다. 누가 뜯어서 씹어 먹었나 보다.

 

△ 연봉 (249 m)에 걸려있는 수많은 시그널들.

 

    전부 노란색이라 다니엘 주황 시그널이 빛이 나군요 ^^

    여기서 쉬어가는 페이지 : 커피를 많이 마시면 코피가 난다는 상사의 썰렁한 유머처럼 당신의 연봉은 얼마인가요?

 

△ 연봉 삼각점

 

 

 △ 연봉 인근 내려설 마루금 [잠시 휴식]

      사진으로 보니 레저토피아 시그널이 여기 있었군요

 

△ 내려선 마루금

 

△ 갈림길 [우측]

 

 

△ 갈림길 우측방향 들어선 마루금 [직진]

 

 

△ 군부대 펜슬

 

 

△ 내려설 펜슬

    펜슬인근에 오자 마이크에서 "안내드립니다", "안내드립니다" , "안내드립니다"  만 연신

    엽때여~ 말을 하세요?? 날 사랑한다고 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그 이상은 마이크가 고장났다 보군요.

 

  알았어요 내려서죠 직진하다 우측(덕고개 방향)으로 내려선다

 

△ 멀리 보이는 삼정 마을

 

 

△ 삼정동 간이 버스 정류소

 

 

△ 다시 올라설 들머리

 

 

△ 다시 내려선 마을 또랑

 

 

△ 모를 심고 있는 이양기와 아. 자. 씨.

 

 

△ 멀리 보이는 대청호 보조댐

 

 

△ 호변로에서 바라본 대청호 보조댐 팔각정

 

 

  걷고, 올라서고, 내려서다 호변路로 전입한다. 호변로에서 호반능선으로 진입을 위해 마음을 가다 듬는다.

  호변능선을 찾기 위해 두리번 거리다 대청호 제 2 보조댐공사 구간을 지나 적당한 위치 발견 들머리에서 올라선다.

  한참을 올라선후 멀리 대청호 물 문화관이 보이지 내려서기로 한다.

  

 

△ 통과

 

 

△ 대청호  물 문화관 뒷편 나루터 길

 

 

△ 대청호 나루터

 

 

△ 나루터에서 바라본 조망

 

 

△ 대청댐 물 문화관

 

 

△ 대청호 비석

 

 

△ 대청호 물 문화관 前 광장

 

 

△ 대청댐 [멀리 가야할 현암정이 보이고]

 

 

△ 대청댐 다리에서 바라본 조망

 

 

 

△  대청댐 다리 인근 [인증]

 

     쉿~ 다니엘 대청호 둘레길 16구간 끝냈다고 하기 없기..

 

 

△ 금일 원점회귀를 위한 버스 시간표 [일단 추동갈림길까지 72, 73번중 타서 내린후 71번 환승 예정]

 

 

△ 대청교 

 

 

△ 대청교에서 바라본 대청댐

 

 

△ 대청교 지나 가야할 591 국도

 

△ 오가삼거리 [좌측 32번 국도방향]  

    오가리 식장에서 매운탕 먹고 싶지만 꾹 참는다.

 

△ 32번 국도변 좌측 장승공원

     "아자 아자 조금만 더" "아스팔트 路가 힘이 부친다"

 

 

 

△ 광운교 [직진]

 

 

 

△ 구룡산 현암사 [入口]

    지난 대청호 둘레길 1구간이 생각난다.

 

△ 현암정 휴게소 입구 [대청댐 전망 휴게소]

 

   그디어 마지막 인가..눈물이 핑 돈다.

 

△ 현암정 휴게소 [WC & 편의점]

 

 

△ 나누리 봉사단 길거리 공연 [콘서트]

 

 

△ 성금함 [다니엘 5,000원 성금]

    마침 흘러나오는 이종용 "겨울아이" 가 흘러 나온다..다니엘도 겨울아이 이고 오늘 대청호 둘레길 전구간 완주를 축하하는듯..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사먹으려 했는데 福 받겠지..

 

△ 눈물에 현암정 [다시 찾은 현암정]

 

 

△ 대청 다목적댐 준공기 현판

 

 

△ 현암정 현판

 

 

 

△ 현암정 휴게소에서 바라본 대청댐 

 

 

 

 

△ 마지막 셀카 현암정 휴게소에서 [안전산행을 위한 감사의 氣 up.]

 

    무엇을 위해 4월 10일 처음 시작한 대청호 둘레길[지인들과 함께]

    틈틈히 近 50일 여일 만에 全구간 완주한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진정한 대청호 둘레길이 갖는 의미를 되세겨 본다.

 

 

오늘도 안전하게 청원군 문의면 현암정을 끝으로 대청호 둘레길 1~16구간[전구간]을 마무리 한다.

버스를 타기 위해 오가삼거리 방향으로 내려간다.

 

△ 71번 버스 노선

 

 

△ 71번 버스 內

 

 

△ 참샘마을 입구 71번 버스에서 하차

 

죽동 찬샘마을 입구 하차 다시 걸어서 찬샘마을에 주차된 다니엘 자동차를 타고

진잠家으로 복귀 한다.

 

대청호 둘레길 1구간부터 16구간[총 160 km여]을 완주한 한 젊음이로써 단족종주한 에피소드와 조망들을

 하나하나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일기장에 써 내려가야 겠다. 

 

  COME IN SOON

 

 

 

대청호 둘레길 전구간 지도 [1구간~16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