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淸湖 軓路

대청호 둘레길[방아실-바깥아감] 13구간

Daniel_sy 2011. 5. 19. 00:05

대청호 둘레길 13구간[옥천 군북면 대정리 방아실-대전 동구 신상동 바깥아감]


지인들과 함께 시작한 대청호 둘레길


오늘도 지인들은 과다한 業務로 홀로 대청호 둘레길 13구간을 다녀오다.


대청호 둘레길 13구간의 시작지점 근처 대정리 방아실 입구에 다니엘 자동차를 주차한후 수생식물학습원 들머리를 출발하여 대청호 둘레길 13구간 종로지점인 대전 동구 바깥아감에서 62번 버스를 타고 원점회귀를 하였다.


13구간 코스: 옥천 군북면 대정리 방아실(수생식물학습원)-대촌-능선갈림길(꽃봉/국사봉)-와정삼거리-꽤꼬리봉-백골산성-요골

                 -갈상봉-백골산성하늘길(대청호반길 5-2코스)-신상동 바깥아감


산행시간: 5시간 30분(휴식시간 포함) + 버스 회귀 30분 = 6시간

 

대청호 둘레길 13구간 지도

 

 

 

 

 

 

△ 방아실 인근 정류소에 다니엘 자동차 주차

 

△ 방아실 간이 버스 정류소

 

△ 대청호 둘레길 13구간 들머리를 향해 [영차~ 영차~ 직진]

 

△ 가야할 들머리 [직진]

 

△ 들머리 입구 [수행식물학습원 좌측]

    오늘도 대청호 둘레길 13구간 안전산행을 위해 氣 up..

 

△ 들머리에 흔적 남기기

 

△ 가야할 임도 [직진]

 

△ 옥수수를 심으시는 우리내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 임도 갈림길 [우측]

 

△ 좌측편 멋스런 소나무 조경

 

△ 가족납골묘 지나 능선길 진입 [우측]

 

△ 비포장 길 시작 [직진해도 좋으나 들머리 공사로 우측으로 가는길 선택]

 

△ 지나온 길 [공사중인 들머리]

 

△ 올라야할 능선에 휜 소나무 [직진]

 

△ 능선길 진입 [좌측]

    이 능선길은 대청호 둘레길 12구간시 수생식물학습원에서 넘어가던 길로 쉽게 접근 가능

 

△ 좌측 능선 진입후 가야할 능선

 

△ 고사리

 

△ 지인에게 많이 들었던 대충산사 시그널 "안녕하세요"

    대전시계를 하셨군요. 우리 종종 보아요..

 

△ 나무사이길 [통과]

 

△ 하늘소 풍뎅이

 

 

△ 다시 찾은 꽃봉 "그동안 잘 있었니? "

    [와정삼거리 방향으로 직진]

 

△ 다니엘 "메롱"

    금일 62번 버스 시간표와 13구간 개념도를 들고 있는 "철두철미"한 다니엘

 

△ 다니엘이 좋아 속삭였던 나무가지 벌레

    [다니엘 모자에서 떨어져! 난 女가 좋단다. 하지만 당분간 자유로운 영혼을 즐길꺼얌]

 

 

△ 나뭇가지의 靑鼠毛

 

△ 버려진 墓를 지나 직진

    참 이상하다. 대청호 둘레길 12구간시 찍은곳을 또 찍는 다니엘. 역시 당신은 프로얌.

 

△ 갈림길 [우측]

    직진하면 알바를 할수 있으니 주의 요망. 국사봉 가는길을 잘 아신다면 알아서 직진 하세요.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들어선 능선

 

△ 국사봉 가는길 [우측]

 

    여기서 잠깐 [주의 당부 말씀]

    대청호 둘레길이 전국적으로 인기로 많은 山行人들이 찾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사람들이 대청호 둘레길의 원조인

    레저토피아 시그널을 고의적으로 타 방향으로 이동시켜 혼돈 시키는 경우를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은 현장에서 확인

 

     예) 대청호 둘레길 1구간 단군지맥 갈림길에서 우측길인데 좌측에 레저토피아 시그널 발견(다니엘 다시 원상 복귀 완료)

 

  이처럼 ↓ 사진도 같은 경우임

 

△ 좌측방향에 있는 잘못된 시그널

    다니엘 잠시 제거하여 우측방향 능선길에 다시 A/S

 

△ 우측 진입 후 [가야할 능선]

 

△ 나뭇사이길 [통과]

 

    마루금 따라 10여분 내려간다.

 

△ 국사봉 진입 들머리

 

△ 국사봉 갈림길 [좌측]

     대청호 들레길 12구간은 우측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의 "다음 블로그"에서 대청호 둘레길 12구간 사진을 참조하세요

 

△ 좌측 진입후 조망

    허걱~손이 떨렸나 "사진이 흐리네요. 죄송해유~ 한번만 봐줘유~"

 

△ 火馬가 남긴 흔적들

 

△ 갈림길 [우측]

   좌측편에 墓 확인

 

△ 와정 가는길에 앉아서

 

△  대청호 경계 71 비석

 

△ 직진 [좌측 墓 확인]

 

△ 와정 가는길 대청호 금강 조망 하나

 

△ 와정 가는길 대청호 금강 조망 둘

 

△ 대청호 둘레길은 과거의 야릿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초등학교 시절 여자친구와 아카시아 잎을 따서 가위, 바위, 보 하면서 누가 먼저 제거하기 놀이를 했었는데.

   다니엘은 줄곧 져 여자친구 가방을 들어주고 문방구에서 뽑기, 쫀드기를 상납했던 기억들..

  

△ 가야할 마루금

 

△ 2011년 4월에 일립하신 집사 전영분之墓 [우측 방향]

 

△ 尹家之墓를 끼고 [우측방향]

 

△ 尹家之墓를 지나 가야할 마루금

 

△ 내려가는 마루금에 있는 아름다운 여행 시그널

    "대청호 둘레길 12구간 국사봉 가는길에 있었는데 아무튼 반가워요"

 

△ 내려선 마루금

 

 

△ 단풍前 "다니엘" "와우"

 

 

△ 이번엔 입팝꽃 前 "V"

 

△ 571번 지방도로와 만나는 길 [우측]

 

△ 이정표 [직진]

 

△ 방아실 입구(와정 삼거리) [571번 지방도로 대전방향 좌측]

 

△ 571번 지방도로 운하파크 입구 이정표 들머리 [좌측]

    운하파크는 가본적이 없어서 무인자동시스템인지는 잘 모르겠음. 다니엘에게도 기회가 된다면 이용하고 편의시설과

    소감을 나중에 후기에 남기겠음

 

△ 백골산성 진입 [직진]

 

△ 대청호 경계 67 비석 [직진]

 

△ 가야할 마루금 [직진]

 

△ 김해김家 가족墓 지나 [직직]

 

△ 멀리 보이는 꽤꼬리 봉

 

△ 대청호 경계 66 비석 [직진]

 

△ 지나온 꽃봉

 

△ 김해金家之墓 통과 [직진]

 

△ 우측길에 바라본 대청호 금강 조망

 

△ 갈림길 [직진]

 

△ 이름모를 톨탑

 

△ 밤나무숲 길 진입

 

△ 밤나무 숲 길에서 바라본 꽃봉

 

△ 밤나무 숲

 

    이길은 지금 통과가 가능하며 여인들의 발목을 심하게 잡는 밤꽃향이 나는 계절에는 통과를 엄격하게 관리

    뭇 여인이 통과하다 향에 취해 몇일을 머물렀던 전설이 있는 지역임

 

 

△ 밤나무 숲의 다니엘

    "계절이 계절인지라 지나가는 사람이 없네요"

 

△ 밤나무숲 쑥대밭

 

△ 지나온 밤나무숲

 

△ 맷돼지 굴(?)

 

△ 오래된 지인의 시그널 인듯 [대전시계나 대청호반시 분명]

 

△ 가야할 마루금

 

△ 이름모를 石

 

△ 훌라후프를 너무 열심히 하신 소나무님

 

△ 가야할 마루금 [직진]

   레저토피아 시그널이 있으니 맞게 가고 있나 봅니다.

 

△ 꽤꼬리봉[337 m]

 

△ 흔적 남기기 [좌측]

 

△ 지나온 능선

 

△ 가야할 마루금의 대청호 조망 하나

 

△ 가야할 마루금의 대청호 조망 둘

 

△ 백골산성 가는길에 상수도보호 구역 54-1

 

△ 통과해야 하는 길 [직진]

   

 

△ 멀리 보이는 독골 방향 대청호 조망

   

△ 백골산성 가는길에 상수도보호 구역 53-1

 

△ 백골산성 가야할 마루금 [직진]

 

△ 개발제안구역 비석

 

△ 이정표 [백골산성 방향]

 

△ 이정표 [백골산성 방향]

 

△ 가는 V 나무 통과

 

△ 많이 본 필체 [백골산성 ←]

    똥벼락님 유성펜을 하나 사드릴까요?

 

△ 백골산성 가는 룰루랄라 길

 

△ 뒤돌아서 인증

 

△ 이거 뭐지? 산이 조지요 산우님의 시그널

 

    대구에는 유명한 산우님들이 많은데 그중 비실이 부부님(1대간 9정맥, 종주 전문)과 산이 조치요님(1대간 9정맥, 테마길)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나 봅니다.

 

    산행용 개인 시그널은 산행대장 없이 홀로 다니는 산행人에게는 마른땅에 단비와 같은것이며 알바를 하지 않아

   시간을 절약할수 있는 1석 3조 도움용 구조 신호로 보통 개인 사비를 들려 시그널을  제작하는 것임을 아신다면

   훼손(毁損)하는 행위를 당장 중단해 주셨으면 합니다(다니엘 목에 피대를 세우고 열창).

 

△ 다니엘이 직접 공손하게 A/S

 

△이정표 [백골산성 방향]

 

△ 백골산성 가는길 덫

    산짐승(맷돼지, 고라니 등)을 포획하기 위한 이런~ 다니엘 이 덫을 발로 뻥 찬후 멀리 던져 버림

 

 

△ 말랐지만 멋스런 나무 [직진]

 

△ 이정표 [백골산성 방향]

 

△ 오르막 길

 

△ 오르막에 올라 바라본 대청호 조망

 

△ 이정표 [백골산성 방향]

 

△ 가야할 숲길

 

△ 제비꽃 밭

 

△ 섹시한 다니엘

 

△ 백골산성[340 m]

    ☆ 백골산성 : 기념물 제 22호, 대전 동구 신하동 산 13번지

                       해발 340m의 백골산 정상부의 테뫼식으로 쌓은 석축산성

                       성벽은 현재 가파른 지형에 축조된 관계로 완전히 무너져 내린 상태로 원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 백골산성에서 바라본 대청호 조망

 

△ 대청호를 배경으로 넘버 원

 

△ 아싸~

 

△ 강살봉 방향 [이정표는 꽤꼬리봉이 잘못 기재됨]

 

△ 강살봉 가는길과 가야할 길 [멀리 경부고속도로와 구 경부고속도로가 보임]

 

△ 하늘소 풍뎅이 한쌍

    니들도 짝을 찾아 룰라랄라 인데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HER~

    ♪ 내 님은 어디에 있나. ♪ 서울에 있나, ♪ 대전에 있나, ♪ 대구에 있나, ♪ 부산에 있나 ♪

 

△ 강살봉 가는 마루금 [직진]

 

△ 이정표 [강살봉 방향]

 

△ 강살봉 가는 계단

 

△ 강살봉 정상

 

△ 강살봉 정상에 바라본 식장산

 

△ 대청호반길 5-2 구간 [백골산성 하늘길]

 

△ 꾸불길 [직진으로 내려가면 됨]

              시간이 많으면 꾸불길 이용 가능

 

△ 대청호반길 5-2 구간 [백골산성 하늘길]

 

△ 대청호반길 5-2 구간 [백골산성 하늘길 좌측]

 

△ 대청호반길 5-2 구간 [백골산성 하늘길 직진]

 

△ 대청호반길 5-2 구간 [백골산성 하늘길] 쉼터

 

△ 대청호반길 5-2 구간 [백골산성 하늘길]

 

△ 대청호반길 이정표 [흥진마을 방향]

 

△ 봉분이 아주 큰 安家之墓 [좌측 or 墓 통과 가능]

 

△ 대청호반길 이정표 [흥진마을 방향]

 

△ 마지막 내려갈 들머리

 

△ 571번 지방도로와 만나는 들머리

 

△ 지방도로 옆 집의 아궁이/솥단지

 

△ 신상동 버스 정류소

 

△  63번 버스 시간표, 62번 버스 시간표

     대청호 둘레길 12구간 방아실 입구에서 취득한 자료

 

 △ 바깥아감 간이 버스 정류소

     [주촌 ←바깥아감  → 세천] 표시가 세월의 흔적에..

 

△ 대청호 둘레길 13구간을 안전하게 마무리 하며 바깥아감 간이 버스 정류소에서 氣 up.

 

△ 바깥아감 간이 버스 정류소 옆 간이 휴게소

    안이 궁금하시죠? 다니엘이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

 

△ 휴게소 메뉴 및 가격표

 

냉장고 열고

 

냉동고 열고

 

주인 아주머니

 

    그동안 아저씨의 병안으로 무인으로 운영하다 최근 컴백하심

    이 휴게소[천막]는 6월달 부터 없어지고 그자리는 주차장으로 활용 예정 이랍니다.

 

    휴게소는 바로 옆 살림집과 연계해서 계속 운영을 하신다고 하니 너무 걱정마시길.

    그동안 이용해 주신 고객에게 머리숙여 감사 인사를 올린다고 하셨으며 앞으로 종종 이용을 당부함

 

대청호 둘레길 13구간 종료지점인 신상동 바깥아감에서 62번 버스를 기다린후 탑승하며

 대청호 둘레길 13구간을 마무리 한다.

 

△ 62번 버스 내부 [원점 회귀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