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な山行

경남 합천 황매산

Daniel_sy 2011. 5. 16. 22:16

2011. 05. 14 (土)

 

경남 합천 황매산(1,108 m)

 

지인의 강력 추천으로 5월 철쭉 구경차 다녀온 자유로운 산행

 

황매산은 남쪽 기슭에는 통일신라 때의 고찰인 합천 영암사지(사적 131)가 있다. 합천팔경(陜川八景) 가운데 제8경에 속하며, 1983년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코스: 대기마을 - 누룩덤 - 828고지 - 천황재 - 초소전망대 - 황매산 제단 - 황매산 정상 - 철쭉군락지 - 철죽재단- 모산재

       - 순결바위(옆)- 황룡사(영암사)-모산재 식당(주차장)

 

참석인원 : 지인(풀때기님외 25명)포함 진정한 2030 천지산악회 회원님들과

산행시간 : 7시간 20분

회비 : 2만원

 

△ 산행 시작 [대기마을 경로당]

    각자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하고 스트레이칭

 

△ 대기정

 

△ 산행 들머리[가야할 임도]

    여성 회원님들..

 

△ 들머리에서 지인이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뒷모습 [처음 구입하여 착용한 배냥]

 

△ 들머리 좌측 보리밭

 

△ 그냥 갈수 없어서 [연기 달인 다니엘이 표정이 굳은듯]

 

△ 진정한 산우님 [지인 풀때기님]

 

△ 천황재 방향 등산로 입구 이정표

 

△ 목교

 

△ 절대적으로 건너야 하는 목교

 

△ 멀리 보이는 누룸덤

 

△ 진정한 산악인 지인(풀때기)의 새로운 모습

 

△ 다니엘 슬슬 표정이

 

 

△ 지나온 대기마을과 멀리 보이는 대기 저수지

 

△ 지인(풀떄기)님

 

△ 다니엘 이젠 산도 맘껏 못 다니겠네요. " 형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행과 산행"의 꿈꾸는산 형님, 비타님 누님(사진상 안보임)과 일행들

     평소 다니엘에게 무지 관심이 많은듯[KINS 화보등 연구단지 전용 판촉, 인쇄 CEO]

 

△ 꿈산 형님을 찍고 있는 다니엘을 뒤에서 습격

 

△ 조망을 뒤로 하고 다시 산행

 

△ 인파로 기다리는

 

 

△ 들머리에서 1KM 지점 [감암산 방향으로 좌측]

 

△ 기다리는 일행들

 

△ 비상 위치 표시기

 

△ 절벽주의 표시판

    황매산은 수려한 반면 암릉이 많고 닛찌 구간이 종종 있음.

 

△ 올라타야 할 암릉

 

△ 룰루 다니엘과 회원

    다니엘 옆 친구는 충남대 학생으로 저와 무려 14살 차이~

    택배 물류 알바해서 캠프라인 [애니스톰 알파] 등산화를 장만 했다네요.

 

△ 자꾸 자꾸 대기저수지가 맘에 드나 봅니다.

 

△ 즐거운 점심식사

    " What your name?" She say "no comment" 

     "How old are you"  " Guess may be  31"

 

△ 누룩덤

 

△ 다니엘 leki stick에 절대적 관심을 보이는 모르는 산우님

    [장단점 가격 등 꼼꼼하게 물으신다. 스틱이 좋아 보였다네요. 다니엘은 싼거 안써]

 

△ 누룩덤에서 단체 사진 촬영 [추후 사진 올리죠]

    다니엘 이번에 얼마나 풋풋한 님들과 산행을 했는지.

 

 △ 가야할 능선

 

△ 강아지 바위 [다니엘은 개코 원숭이 같아 보이는뎅]

 

△ 강아지 바위에서 완벽한 셀카

 

△ 강아지 귀를 잡고 말타시는 지인 [풀때기님]

    Seil 하나 없이 암릉을 그래서 우린 당신을 진정한 등산人으로 부르지 않을수 없습니다.

 

△ 강아지 바위를 뒤로하고

 

△ 이름모를 폭포 [계룡산 살겨봉폭포 같은 이미지]

 

△ 넌 뭐니? 진짜 개코같구나 [좌측 로프길로]

 

△ 가야할 능선

 

△ 인파에 묻혀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한명~ 한명~ 다니엘 날아가고 싶다.

 

△ 여기로 한명 한명~

    [도움을 청한 등산객 손을 잡아 줬더니 좋다고 오이도 주시고 행동식 주신 누님들]

    대전 토요산악회 소속 회원

 

△ 누룩덤 [아직도 진도가 안나가서]

 

△ 멀리 보이는 모산재

 

△ 비상 위치 안내판/감암산(828 m)

 

△ 절벽 구간

 

△ 천황재 방향 [4 방향 표시기]

 

△ 가야할 능선 감암산과 828 봉

 

△ 828 봉 [초소 전망대 방향 우측]

 

 

 

△ 멀리 보이는 모산재 능선

 

△ 멀리 보이는 감암산

 

△ 비상 위치 표시기

 

△ 가야할 마루금 [철쭉이 아직은]

 

△ 마루금의 철쭉 하나

 

△ 마루금의 철쭉 둘

 

△ 천황재

 

△ 비상 위치 표시기

 

△ 절벽 주의 구간

 

△ 바위 사이길 통과 

 

△ 칠성 바위

 

△ 좋아하는 회원 [닉네임이 아마 ㅂ ㅅ ㅇ]

    [ㅂ ㅅ ㅇ]은 병신이가 아니라 박상용 이니셜이 랍니다.

 

△ 가야할 능선

 

△ 능선을 바라보는 지인[풀때기님]

 

△ 멀리 보이는 지리산 천황봉 [조망이 좋지 못해 흐릿함. 분명 M 형태 보임]

   그래서 여기가 천황재라고 한답니다. 천황봉을 향한 님의 마음 같네요.

 

△ 작은 철쭉 군락지

 

△ 철쭉 접사

 

△ 철쭉을 귀에 [절대 광년이가 아니랍니다]

    아마 26으로 기억하며 산을 좋아한답니다.

 

△ 만개하지 않는 초소전망대 방향 군락지

 

△ 작은 철쭉 군락지

 

△ 초소 전망대 방향 [좌측]

 

△ 철쭉을 뒤로 하고

 

 

△ 초소 전망대 가기전 마지막 오르막 능선

 

△ 초소 전망대[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본 철쭉 군락지

 

△ 초소 전망대

 

△ 아이스깨끼 들고

 

△ 지인에게 습격 다니엘

    이날 아이스크림 2개를 먹었으며 실수로 3개 먹을뻔 했다.

 

△ 멀리 보이는 황매산 가는 능선

   

△ 초소 전망대 기준 2시 방향

 

△ 초소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란재 방향

 

    여기서 천지인 회원들은 힘들다고 초소 전망대에서 모란재로 하산길을 선택 [아마 철쭉 군락지에서 사진이나 찍으며 놀려고 하신것 같음]

    지인인 풀떄기님과 다니엘은 황매산 정상까지 다녀 오기로 결정

    늦을것 같아 뛰기 시작~ Let's run~ 1시간만에 왕복 해봅시다.

 

△ 가야할 황매산 능선

    [남자들이 뛰면 2개가 덜렁거려서 그게 문제임, 참 여자들도 그런가]

 

△ 황매산 가는 길

    [뛰다가 잠시 주춤, 인파로 쉽게 갈수 있을까 걱정]

    일단 사진은 내려오는 길에 찍기로 하고 정상까지 고고싱

 

△ 황매산 정상 표시판 하나 [조망 찍으시느라 여념 없으신 지인]

 

△ 황매산 정상 표시판 둘

 

△ 황매산 정상石(1,108 m) 인증 하나

     [정상적으로 줄을 서서 인증했으면 아마 10분 소요 됐을법..정상석 뒷 배경에 얼굴을 드리대고]

 

 △ 황매산 정상石(1,108 m) 인증 둘

     "정복의 V" [풀때기님도 어여 찍으세요 하나, 둘, 셋]

 

△ 황매산 정상에서 바라본 중봉과 하봉 조망

    [시간만 있었으면 소백산맥 줄기인 두봉을 한번 쯤 가보고 싶다]

 

△ 황매산 정상에서 바라본 1104봉 

 

△ 정상에서 내려가는 능선길 [역시 인파로 북적 하나]

 

△ 정상에서 내려가는 능선길 [역시 인파로 북적 둘]

 

△ 정상에서 내려가는 능선길 [멀리 보이는 초소 전망대]

 

△ 단적비연수 촬영지[영화 주제공원]

 

△ 황매산 쉼터와 가야할 계단

 

△ 인파 구경좀 하세요

 

△ 내려가는길 철쭉 군락지

 

△ 황매산 제단 가는길 [바람을 느낄수 있겠죠?]

 

△ 황매산 철쭉 재단

    올라오는 길에 금일 황매산에서 사고가 난듯 보였다. 헬기와 응급차 출동

   산우님들 안전산행 하세요

 

△ 철쭉 재단에서 바라본 2시 방향 조망 

 

 

△ 멀리 보이는 초소 전망대 [좌측방향]

 

△ 금강연화 성경도회 悲石

    회원님의 안녕을 기원 합니다.

 

△ 철쭉 군락지 [좌측 모산재 방향]

 

△ 철쭉 군락지 하나

    새벽녁 추위로 봉우리가 얼어서 50%만 개화됨

 

△ 철쭉 군락지 둘

 

△ 철쭉 군란지 입구에서.

 

△ 한장 더

 

△ 철쭉 군락지 사이로 보이는 모산재

 

△ 멋스런 노송

 

△ 묘산재 방향 철쭉길

 

△ 되돌아본 철쭉 군락지

 

△ 비상 위치 표시기 [모산재를 묘산재로??]

 

△ 모산재 방향 안내표시판

 

△ 안부 갈림길 [모산재 방향으로]

 

△ 모산재 정상(767 m) 인증

 

△ 모산재 정상 또 다른 비석 [767 m]

 

△ 모산재에서 바라본 조망

 

△ 비상 위치 표시기 [직진 방향]

 

 

△ 순결바위

    [아무나 갈수 없겠죠? 괜시리 가면 "욕" 먹을것 같아서 다니엘은 피해서]

 

△ 멀리 보이는 영암사

 

△ 능선 갈림길 [좌측]

 

△ 강바위 가는길 [암릉구간]

     이 시점에서 여행과 산행 준수형님을 또 만났다. 이젠 산을 가면 아는분들을 꼭 본다. 청주에 사는데 청주산악회 회원들과 왔다고 한다.

     자유롭게 산행을 즐기고 싶지만 모른척 할수는 없지 않는가. 이렇듯 다니엘을 챙겨주시는 분이 많아서 걱정(?)이 된다.

 

△ 강바위 [다니엘이 보기엔 개구리 바위 같구만]

 

△ 가야할 암릉 구간

 

△ 국사당 방향 조망

 

△ 우측으로 바라본 멀리 대기저수지 [원점에 가까워 진듯]

 

△ 순결바위 안내판과 비상 위치 표시기

 

△ 멀리 보이는 덕만 주차장

 

△ 국사당 안내판

 

△ 국사당에서 내려가는 숲길

 

△ 재미있는 현수막 "삼백초 얼음 식혜 드시고 가세요? [꽁자로 주시나요??]"

    지인이 삼백초 식혜를 사줘서 맛있게 마셨다. 한잔에 500원..불쌍한 표정을 지으면 리필 됩니다.

 

△ 덕암 주차장 방향 들머리에 있는 J3 시그널 [다니엘도 J3 Club 정회원이므로 옆에 살짝]

 

△ 내려갈 임도 [우측 영암사 방향]

 

△ 영암사, 황룡사 옛터

 

△ 모산재 입구

 

△ 모산재 식당 하산 들머리

 

△ 들머리에 있는 안내판

 

이렇게 자유로운 산행을 마무리 하고 대전으로 복귀후 뒷풀이를 대흥도 칼국수집에서 수육과 칼국수를 회원님들과 즐겁게 먹고 집결지로 이동하였다.  서대전 우체국에 내린 산악회 회원들은 2차을 위해 삼삼오오 논의 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은 내일 호남정맥 4구간을 위해 지인과 함께 손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