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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국내 최초 사립식물원 평창 한국자생식물원

Daniel_sy 2012. 7. 18. 22:25

 

 

 

[강원 여행] 국내 최초 사립식물원 평창 한국자생식물원

 

 

 

 

 

2012. 7. 15(日)

 

 

 

 

 

Korea Botanic Garden 韓國自生植物園

 

한국자생식물원은 우리나라 고유종 보존과 전시 및 자연 생태 교육을 위해 설립된 식물원이다. 강원도

 평창군에 있으며 총면적은 20만m²이다. 1983년 5월 1일 경기도 마석에 세워진 에델바이스 재배 농장이

식물원의 기원이다. 이후 이전과 확장을 통해 사업 내용이 다각화되었다. 1984년 5월에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로 이전하였다. 1985년에는 솜다리(에델바이스)를, 1987년 6월 천연기념물 섬백리향을 대량으로

증식하기 시작하며 한국 자생식물에 대한 연구 재배가 본격화되었다. 1989년 9월에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병내리에 제2농장을 개원하고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를 증식하기 시작했다. 1992년 9월에는 천연기념물

울릉국화도 대량으로 증식했다. 1994년 12월에는 첨단 자동화 유리온실을 준공하였으며, 1999년 6월 29일

 한국자생식물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하여 일반에 공개되었다. 2002년 1월 4일에는 산림청에 의해 한국

최초의 사립 수목원으로 등록되었다. 2004년에는 환경부에 의해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서식지 외 보전기관'

으로 지정되었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국내 최초 사립식물원인 강원도 평창 한국자생식물원을

여행함으로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사진 일부에 친절한 화살표를 삽입하였으며 개인 사견으로 참고용으로 사용]

 

 

 

 

 

 

한국자생식물원은 국내 최초 사립 식물원이다.


우리 고유의 꽃과 나무들로만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자생식물원은 오대산 국립공원 일대의 지역적인

특성과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일반 대중에게 보다 친근한 식물원으로 식물 종 보존은 물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설립되었다고 한다. 아직 자생식물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 부족으로 산과 들에 널려 있는 꽃을 왜 돈 주고 보아야 하는지 의아해 하고 하찮게 여기곤 한다.

 

 

 

 

 

1,100여종의 식물들을 계절별로 나누어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영상자료관"과 다양한 주제를 가진 우리 꽃

사진전, 우리 꽃 압화전, 우리 꽃 그림전 등이 열리 "이벤트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 중 관상가치가 높은

 품목들을 특별히 꾸며둔 공간인 "분경 분화관"; 꽃잎이 작고 소박한 우리 꽃의 특징을 잘 살려 나무나 돌, 화분

 등과 함께 꾸며 둔 "조경 소재관"; 애기나리와 동자꽃, 처녀치마, 홀아비꽃대, 할미꽃, 각시취, 며느리밥풀꽃

 등 사람과 관련된 사연을 가진 꽃을 모아둔 "사람명칭 식물원"; 개미자리, 벌개미취, 제비꽃, 괭이눈, 노루오줌,

 매발톱꽃, 뻐꾹채 등 식물의 생긴모양이나 냄새가 동물의 모습이나 성격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도록 한 "동물명칭 식물원"; 독미나리, 진범, 박새 등 독을 지닌 식물을 전시한 "독성 식물원"; 구절초, 감국,

 백리향, 창포, 옥잠화, 인동 등 천연의 향기를 지닌 우리의 허브식물 "향기 식물원"; 물을 좋아해 물 속 또는

물 주위에서 살아가는 식물을 모아둔 "습지식물원"; 2km정도의 "신갈나무 숲길" 등이 오대산 자락 여기저기에

 꾸며져 있어 마음이 저절로 풍요로워 진다.

 

 

 

 

 

 

 

 

 

한반도 식물자원의 보고 "한국자생식물원"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병내리 405-2  (033-332-7069)

찾아가는길 : 대전 → 경부고속도로 →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 영동 고속도로 → 진부 IC → 오대산,

                  월정사 방향 → 한국자생식물원

 

 

 

 

 

 

 

[강원 여행] 국내 최초 사립식물원 평창 한국자생식물원 지도

 

 

 

 

 

 

[강원 여행] 국내 최초 사립식물원 평창 한국자생식물원 관광 안내도 및 요금

 

 

 [식물원 관광 안내도]

 

 

 [이용 요금표]

 

 

 

 [평창군 관광안내도]

 

 

 

 

 

대중교통 :  대전(동부) ↔ 원주버스 터미널 ↔ 진부 터미널 ↔ 군내버스(월정사 방향 하차 後 도보 20분)

네비게이션상 : 한국자생식물원 검색

관람시간 : 2시간 (다니엘 기준, 셤셤), (9:00~18:00)

입장료 : 5,000원(성인 1人 기준,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주차료 무료

            [사립식물원이라 개인에 따라 高價하고 느낄수 있음]

관람코스 : 식물원 입구 → 재배온실 → 희귀식물보전원 → 멸종위기식물보전원 → 한국특산식물원 →

               100회 마라톤공원 → 군락지재배공원(6-9월 꽃창포, 분홍바늘꽃, 벌개미취 등) → 습지원 →

               향식물원 → 사람명칭, 동물명칭 식물원 → 전시온실(영상자료실,화장실) → 표본전시실 →

               생태식물원 → 독성식물원 → 산갈나무숲길(등산로1.2km) → 갤러리(솔방울갤러리)

기타사항 : 식물원 방문 관광객에게 인당 꽃씨 제공(부채붓꽃, 산구절초 등)

web site :  www.kbotanic.co.kr

 

 

 

 

 

한국자생식물원은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의 강원도 여행과 휴식의 일환으로 방문하였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의 강원도 평창 한국자생식물원 여행이 시작된다.

 

 

 

 

 

 숲이 주는 선물은 7가지임을 이미 현장을 통해 밝히고 있다.

 

 

1. 숲은 자연 저수지 이다.

(빗물을 차곡차곡 머금었다가 천천히 흘려 보낸다)

2. 숲은 청정 정수기 이다.

(토양은 오염된 빗물도 깨끗한 물로 되돌려 준다)

3. 숲은 흙 흘러내림 방지대 이다.

(산에서 흙이 쓸려 내려가는 것을 막어 준다)

4. 숲은 산사태 방지벽 이다.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려도 사태를 막어 준다)

5. 숲은 공기 정화기 이다.  

(C02 4,648만톤을 꺠끗한 공기로 바꿔 준다)

6. 숲은 야생돌물의 보금자리 이다.

(야생 동식물의 따뜻한 둥지 및 물을 마련 한다)

7. 숲은 초록 쉼터 이다.

(빌딩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 한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휴식 칼럼~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우리 모두가 너무도 잘 알고 있으나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휴식이라는 것에 반론을 제기할 사람은 없는 듯 하다. 여기서 잠깐 생각해 봐야

 할 대목이 있다. 우리는 휴식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기나 한 것일까 하고 말이다. 나는 휴식의

의미를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가장 깊숙한 내면과 만나는 시간이라고 정의하고자 한다.

물론 이 정의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남들과는 다르게 뭔가 특별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 말이다. 현대인들, 특히 한국 사람들은 전 세계적으로도 특이한 유전자를 가진 것이 틀림없다.

뛰어난 승부근성, 평소에는 물과 기름과 같다가도 어느 순간 활화산처럼 응집되어 터져 나오는 힘,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교육열, 가장 단기간에 이룬 고도성장

한국이라는 테두리 밖에서 바라본 한국은 그야말로 다이나믹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그러다 보니 한국

사람들에게는 우리에게 휴식이 절박하다. 누구나 휴식을 갈망하지만 옆에 있는 친구, 동료들에게 뒤쳐질까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오히려 불안함을 느끼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과연 이것이 행복일까

묻고 싶다.

얼마전부터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나 산행과 여행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접하며 육체적 건강보다 정신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직접 느끼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진정 건강한 사람은 충분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잠시 의자에 깊숙히 몸을 묻고 눈을 감아 본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시간과는 별 관계가 없으며, 어떤 태도와 관점을 갖느냐에 달린 것이다.”

 

 

 

 

 

 

 

평창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를 체크 아웃하고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진부 IC를 나온다.

456번 지방도를 따라 이동한다.

 

 

 

 

 

 

 

 

 

 

 

 

 

 

 

▲ 456번 지방도 삼거리 [좌따, 친절한 화살표 방향]

 

 

 

 

 

 

 

 

 

 

 

 

 

 

456번 지방도 邊 이다. 생각보다 하늘에서 비가 많이 내려 도로는 축축하다.

 

 

 

오대산, 월정사 방향으로 좌따 한다.

 

 

 

 

 

 

 

 

 

 

 

 

 

 

 

▲ 월정사 입구 [친절한 화살표 방향]

 

 

 

 

 

 

 

 

 

 

 

 

 

 

201번 지방도와 합류되는 월정사 입구이다. 컨싱턴플로라 호텔을 지나 직진 後 오대산 청소년수련원을 통과한다.

이 국도는 소금강을 지나 주문진 까지 연결된다.

 

 

 

 

 

 

 

 

 

 

 

 

 

 

 

 

 

 

▲ 식물원 路

 

 

 

 

 

 

 

 

 

 

 

 

월정사 방향은 직진이며 도로 邊 이정표를 보고 우따 한다.

친절한 화살표를 따르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시 여기에서 하차하여 걸어야 한다.

 

수목이 우거진 멋있는 도로를 따라 진입하고 橋를 만나는데 우따 방향으로 진행한다.

 

 

 

 

 

 

 

 

 

 

 

 

 

 

▲ 식물원 버스 주차장

 

 

 

 

 

 

 

 

 

 

 

 

 

대형 관광 버스 주차장이다. 승용차는 입구까지 들어갈 수 있다.

 

 

 

 

 

 

 

 

 

 

▲ 식물원 입구 갈림길 [친절한 화살표 방향]

 

 

 

 

 

 

 

 

 

 

 

갈림길 마다 식물원 碑가 있다. 갈림길 입구에서 우따 방향으로 올라간다.

 

 

 

 

 

 

 

 

 

 

(식물원 본관 건물)

 

(조형물)

 

▲ 자생식물원 전경

 

 

 

 

 

 

 

 

 

자생식물원은 사립 식물원으로 이용객 차량보다 직원들 차량이 많아 보인다.  

 

가로 주차. 세로 주차, 주차 라인이 없다.

평소 마음이 곱지 않아 삐뚤어지게 안부에 주차한다.

 

 

 

작은 우산 하나를 들고 매표소 방향 본관동으로 이동한다.

 

 

 

 

 

 

 

 

 

 

 

 

▲ 매표소

 

 

 

 

 

 

 

 

 

 

와우~ 관람료가 5,000원 상당한 고가이다.

그냥 갈 수는 없는지라 눈물을 머금고 매표한다.

 

 

 

 

 

 

 

 

 

 

 

 

 

 

▲ 명판

 

 

 

 

 

 

 

 

이런 명판만 주지 말고 정부나 군 측에서 지원을 팍팍 해주면 좋겠다.

물론 설립시 많은 지원을 했을것이다. 하지만 1999년 개원 後 일반공개를 시행하면서 꾸준한 지원은 힘드니 자체

운영 방식을 모색 했을것이다.

 

많은 교육프로그램도 한계가 있고 사립 식물원이라 정부 지원이 부족한 듯 관람료 수입 의존도가 크다.

 

사실 식물원의 1년은 12달이 아닌 7달이다.

1년중 6개월은 오전 기온이 영하이므로 식물원은 개점 폐업 상태가 되기 떄문이다.

그래서 4月~10月은 5,000원이고 後는 3,500원이다.

 

규모와 유지보수 비용을 감안한다면 적절한 금액이라고 그냥 생각하고 싶다.

 

 

하지만 5,000원이 절대 아깝지 않을 충분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등(작은 꽃 화분 제공)이 선행된다면 좋겠다.

 

 

 

  

 

 

 

 

 

식물원 내부로 들어간다.

 

 

 

 

 

 

 

 

 

▲ 난로

 

 

 

 

 

 

 

 

 

 

 

커다란 장작난로가 입구에 있다. 겨울에는 난방도 하고 분위기가 있겠다.

장작 난로 주위에 감자, 고구마를 구워 먹기 딱인듯 싶다.

 

 

 

 

 

 

 

 

 

 

 

 

 

 

 

(쉼터)

 

한번 앉아본다.

▲ 마루금의 탑모델 다니엘

 

 

 

 

 

 

 

 

 

 

 

항상 10대, 20대 인줄 알았는데 이젠 나도 30대 후반이 되어감에

세월이 참 야속하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아니, 노는것도 요령과 잘 놀아야 할 것 같다.

 

 

 

 

 

 

 

 

 

 

벽의 작품들

 

 

 

 

 

 

 

 

 

 

 

 

 

체험학습을 통해 만든 작품들이 걸려 있다.

인테리어 효과가 좋은 듯 싶다.

 

 

 

 

 

 

 

 

 

 

 

▲ 쉼터 邊 인형

 

 

 

 

 

 

 

 

 

피노키오를 연상케 하는 목각 인형이다.

식물원이라 화단에 분무하는 모습으로 형상화 한듯.

 

 

 

 

 

 

 

 

 

 

 

 

▲ 식물원 상점

 

 

 

 

 

 

 

 

 

 

 

 

 

 

식물원 상점이다. 기념품과 식물원 관련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완구류가 많다.

 

기족들과 식물원와서 어린친구가 조르면 부모는 지갑을 열 것이다.

 

참 다양하게 마케팅 전략을 세웠다.

 

 

 

 

 

 

 

 

 

 

 

 

 

 

▲ 2층 계단 邊 인형

 

 

 

 

 

 

 

 

 

 

 

 

 

 

 

 

귀여운 인형들이 2층 입구에서 올라오라고 손짓한다.

그래도 女, 男의 雙이 맞다. 외롭지는 않을 것 같다.

 

 

 

 

 

 

 

 

 

 

 

 

 

 

 

▲ 탁구장

 

 

 

 

 

 

 

 

 

직원들을 위한 편의시설인지 관람객도 이용가능 하는지 모르겠다.

 

 

 

 

 

 

 

 

 

▲ 식물연구실

 

 

 

 

 

 

 

 

 

 

 

 

자생식물 연구실이라고 했는데 사실 사무실이다. 직원과 원장이 상주하는 곳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제일 끝 방이 식물원장 방이다. 오늘은 출타 했는지 없다.

 

 

 

 

 

 

본격적으로 자생식물원 관람을 위해 1층으로 내려간다.

 

 

 

 

 

 

 

 

 

 

 

 

 

▲ 관람 시작 [친절한 화살표 방향]

 

 

 

 

 

 

 

 

요이똥~ 구령에 맞춰 관람을 한다.

하나, 둘, 삼, 넷~

 

 

 

 

 

 

 

 

 

 

(선두대장 화살표님 따라)

(온실 경계면)

▲ 이쁜 새장

 

 

 

 

 

 

 

 

 

온실동을 나가려고 하는데 비가 내린다. 잠시 머뭇하다 우산을 편다.   

 

 

 

 

 

 

 

 

 

▲ 희귀자생식물 보전원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는다.

 

 

 

 

 

 

 

 

 

(붓꽃들)

 

(탐라 산수국)

넌 뭘 그리 탐해서 탐라산수국이니? 욕심을 버리렴.

 

(백리향)

 

넌 백리 밖까지 향기가 나지 않는구나?

 

(친절한 화살표 방향)

 

(갈림길)

 

고무호스가 너저분 하다. 잘 정돈했으면 좋겠다.

 

 

▲ 식물원 관광안내도 갈림길  [어느 방향도 상관없음]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은 관광안내도상 멸종위기식물보전원이 있는 우따 방향으로 진행한다.

 

 

 

 

 

 

 

 

 

 

 

 

(테크 路)

(인상을 쓰게 만드는 고무호스)

▲ 빗속의 남성

 

 

 

 

 

 

 

 

 

노래가 절로 나온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남성) 그 여인(남성)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남성)

 

 

 

 

 

 

 

 

 

 

(분홍바늘꽃)

 

▲ 특산식물보전원 갈림길 [친절한 화살표 방향]

 

 

 

 

 

 

 

 

 

 

 

분홍바늘꽃 군란지로 조성된 곳이다.

갑자기 강우량이 많아 진다.

 

 

 

 

 

 

 

 

 

(갈림길 이정표)

 

(돌탑)

 

 

오가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쌓았나 보다.

(100회 마라톤 공원 갈림길 이정표)

 

(100회 마라톤 공원 산책로)

 

100회 마라톤 공원 가는길은 벌개미취 군란지가 조성된 비교적 넓은 산책로이다.

빗방울이 굵어져 인근 갤러리 방향으로 향한다.

▲ 솔방울 갤러리

 

 

 

 

 

 

 

 

 

 

現 "꽃으로 날다" 주제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미술관으로 들어선다.

 

 

 

 

 

 

 

 

 

 

 

 

▲ 입구 邊 인증

 

 

 

 

 

 

 

 

 

미술관 내부 모습이다. 작품을 감상해 본다.

 

 

 

 

 

 

 

 

 

(꽃의 시간-장지에 석체)

 

(미술관 內 上 조명)

운치있는 비즈 조명등이 특색있다.

(미술관 外 계단)

 

 

(미술관 外 계단 풍경)

 

▲ 미술관 外 계단

 

 

 

 

 

 

 

 

 

하늘에 구멍이 났는지 비가 퍼 붇는다.

잠시 작품을 심도있게 감상하라는 하느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  심도 있게 감상 다니엘

 

 

 

 

 

 

 

 

 

 

 

 

 

15分을 미술관 內에 머무른 後 이동한다.

 

 

 

 

 

 

 

 

 

 

 

 

 

 

 

(식물표본전시관)

 

 

▲  전시관 내부

 

 

 

 

 

 

 

 

 

신기하고 이쁜 표본 전시 작품들을 찍어 본다.

 

 

 

 

 

 

 

 

 

 

 

 

 

 

(백합과-강부추)

 

 

(벼과-조릿대)

 

 

▲  국화과-벋음 씀박이

 

 

 

 

 

 

 

 

 

 

 

 

 

많은 양의 표본들이 전시되어 있다. 표본 下는 친절하게 라벨링하여 설명이 되어 있다.

 

 

 

 

 

 

 

 

 

 

 

 

 

(구름 다리 邊 이정표)

 

(수생식물 분경관)

 

 

(분결관 내부)

 

(수생관)

 

(사람명칭 식물원)

 

 

 

(알겠나요?)

 

 

 

 

 

 

(천생연분 하루방)

 

 

(쥐똥 나무)

 

 

(인증)

 

 

향기에 취한 다니엘

 

 

 

 

 

 

 

 

수생 분재관을 나와 구름다리 방향으로 이동한다.

 

 

 

 

 

 

 

 

 

(넘치는 계곡)

 

 

(구름다리)

 

 

친절한 화살표는 설명한다. 노란색은 가야할 길, 적색은 갔다 되돌아 오는길

 

 

 

▲ 숲속 쉼터

 

 

 

 

 

 

 

 

 

 

 

 

 

▲ 숲속 쉼터 작은새집들

 

 

 

 

 

 

 

 

 

 

 

 

 

 

숲속 쉼터를 끝으로 자생식물원 관람을 마무리 한다.  배꼽시계는 점심임을 우렁하게 알리고 있다.  

 

인근 한우마을에서 한우를 먹기로 한다.

 

 

 

 

 

 

 

 

 

 

▲  평창 한우마을 오대산점

 

 

 

 

 

 

 

 

 

 

 

 

 

 

 

전시된 한우

 

 

 

 

 

 

 

 

 

 

2팩를 먹기에는 많고 1팩은 적어서 직원에게 살치살로 적당하게 달라고 주문한다.  

 

 

 

 

 

 

(설치살 써는 中)

 

한우 등급 표시

 

 

 

 

 

 

 

 

 

 

 

 

 

 

구입과 여기서 하고 식사는 옆 건물에서 한다.

정육식당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기본 차량상은 1인당 4,000원이다.

 

 

 

 

 

 

 

 

 

 

 

(차림상)

 

 

▲ 지글지글

 

 

 

 

 

 

 

 

 

먹음직 스럽다.

 

 

 

 

 

 

 

 

 

 

▲ 노릇 노릇 시식 한우

 

 

 

 

 

 

 

 

 

모듬 버섯과 된장, 공기밥을 추가 주문하였다. 한우도 맛있고 반찬도 정갈한 편이다.

휴가의 또 다른 매력 맛집 경유. 참 좋다.

 

 

인근 삼양목장이나 대관령 목장을 경유하고자 하는데 시간이 애매하다.

스마트 폰 어플(로드 플러스: 교통상황)을 여기 영동고속도로가 밀린다.

 

 

 

대전으로 가야할 길이 멀기에 일단 국도를 따라 진행한다. 

국도 邊 인근 안흥에 들려 찜빵도 구입하고 새말 IC에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한다.

 

역시 고속도로는 정체이다. 겨우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서 청주에서 빠져 다시 죽전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대전에 복귀한다. 5시간 30분 이상 운전했더니 피곤함이 몰려 온다.

 

하지만 값있고 즐거운 휴가이자 여행으로 기억되고 싶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국내 최초 사립식물원 강원도 평창 한국자생식물원 여행을 즐겁게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