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C220 아방가르드 CDI 출고
메르세데스-벤츠 C-Class 220 블루인피션스 아방가르드 CDI 출고
2012. 6. 22(金)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의 소소한 일상9
메르세데스-벤츠는 두 회사가 합쳐진 이름이며 한때 ‘다임러-벤츠’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바로 다임러와 벤츠
가 합쳐진 회사기 때문이다. 다임러는 1900년 12월22일 고틀립 다임러가 설립한 회사입니다. 회사 이름은
‘다임러-모토른-게샬프트’(Daimler-Motoren-Gesellschaft)였습니다. ‘벤츠 앤드 씨에’(Benz & Cie)는 1883년
10월 칼 벤츠가 설립한 회사이다. 두 회사가 합쳐져 1926년 ‘다임러-벤츠AG’가 탄생했으며 이때부터 상품명에는
메르세데스-벤츠라는 이름을 사용했는데 스페인어로 ‘우아함’이란 뜻이다. 또 오스트리아의 다임러 판매
대리인이던 ‘에밀 옐리네크’의 딸 이름이기도 하며 벤츠의 엠블럼은 1916년부터 다임러가 사용하던
‘세 꼭지 별’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다임러가 육지, 바다, 하늘에서 최고가 되고자 한 열망을 담은 엠블럼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선진 자동차 시장에서는 디젤 엔진이 최신 자동차 기술 결정체로써 친환경적이면서도 힘과
경제성까지 갖춘 최적의 엔진으로 평가되어 왔다. 또 디젤 엔진은 거듭된 발전을 통해 높은 성능을 발휘하면서
도 배기 가스 배출은 낮춰 점점 더 엄격해져 가는 주요 시장의 배기가스 기준치를 충족시킬 수 있어 가솔린
엔진에 대한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그동안 배기가스 문제로 환경오염 주범으로 꼽히던 디젤이 고효율 청정에너지로 변신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국내에서 디젤 차량은 화물차와 승합차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디젤=상업용차` 또는 `
시끄러운 차'라는 인식이 강다. 하지만 최근 내수자동차 업체 및 수입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효율은 높인
친환경 디젤차가 부각되고 있다.
디젤엔진(Diesel engine)이란 디젤기관이라고도 불리며 독일의 기술자 루돌프 디젤(Rudolf Diesel)이 1892년에
발명한 내연 기관이며 1893년 2월 23일에 특허를 받았으며 주로 대형자동차, 철도차량, 건설기계, 농업용
기계, 선박 등 엔진에 이용되었다.
디젤엔진은 실린더ㆍ피스톤ㆍ크랭크축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중유ㆍ경유 등을 사용해 착화점이 낮기 때문에
가솔린 엔진과 달리 연료 기화기나 전기 점화장치는 사용하지 않는다. 실린더 안 공기를 흡입해 연료를
압축하며, 가솔린 엔진에 비해 압축비를 14~22로 크게 하고(가솔린기관에서는 4~8), 500∼700℃의 온도를
통해 고온ㆍ고압 공기 속에 연료분사 밸브가 연료를 분사해 자연발화 시킨다.
실린더 속에 분사된 연료는 고온에 의해 자연 착화되어 폭발하면, 실린더 속의 압력이 상승해 피스톤을 밀어
올리는데 디젤 엔진의 장점은 가솔린 엔진에 비해 적은 연료를 소모하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는 점입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디젤 엔진이 가솔린 엔진에 비해 최대 40%까지 효율이 좋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디젤
엔진의 고압축비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디젤이 가솔린보다 단위 부피당 에너지가 10~20% 가량 많기 때문에
단위부피에 따른 효율만을 비교하기에는 어렵다.
일반적으로 동일한 출력일 경우 디젤 엔진은 가솔린 엔진보다 더 크다. 그 이유는 디젤 엔진은 가솔린 엔진
만큼 빠르게 회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느린 만큼 회전수당 출력을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또 디젤엔진은 가솔린
엔진에 비해 고압과 고온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높은 기술력을 요하며 가솔린 엔진에 비해 크고 무거운 것이
단점이며 환경보호의식이 높은 선진 유럽에서는 이산화탄소 배기량이 적은 청정 디젤이 지닌 환경온난화
방지효과에 주목해 급속히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으며, 현재에는 신차 판매 전체의 50%를 디젤차가 점유하고
있다. 또한 세컨드 카(second car) 구입 시에는 대부분 소비자들이 디젤 차량을 선호하고 있으며, 각 자동차
업체들도 디젤 차량을 늘리는 추세임에 틀림없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서유럽 전체 판매 차량 중 54%가 디젤 엔진 탑재 모델들일 정도입니다. 이처럼 디젤 엔진은
지금까지 그 어느 때보다 지구 환경과 미래형 차량에 대한 해답 중 하나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최근 지구 온난화에 대한 문제가 더욱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이산화탄소 배기 절감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디젤은 연소효율이 뛰어나 이산화탄소 가스의 배출이 적을 뿐만 아니라 철저한
기술혁신에 의해 질소산화물, 하이드로 카본, PM(입자상 물질) 등 배기 수준을 대폭적으로 절감시켜 유럽
(유로 5)에서는 이미 디젤 자동차가 보편화되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최신 디젤기술을 적용한 차량에는
환경부담세금을 폐지해야한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
최신 기술을 적용한 디젤엔진은 소음이 줄어들었으며, 연료효율은 높고, 가솔린 엔진보다 친환경적이며 또
추운 겨울날 엔진을 예열해야했던 불편함도 사라졌다. 환경오염의 주범이었던 디젤 엔진이 친환경 자동차의
대명사로 이미지를 변신하고 있다.
삼각별 가족이 되다.
남자라면 누구나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있다.
굉장한 마력과 잘빠진 외모에 스피드를 즐기는 스포츠카는 람브리기니(lamborghini)나 페라리(ferrari), 포르쉐
(porsche)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서민들이 접근할 수 없는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세단과 스포츠카 분위기를 낼수 있는 스포츠일러 세단이 요즘은 대세인듯 싶다.
장년층에서는 벤츠에 대한 선호도는 경쟁사 BMW 보다 높은편이다. 벤츠를 유일하게 생각하는 인식이 강하다.
그만큼 브랜드 Identity에 있어서 쌓아놓은 성은 너무라도 견고한 자동차이다.
벤츠의 철학은 “Das Beste, oder nichts” 이다.
이것을 영문으로 표현하면 "Mercedes-Bens The Best or Nothing" 이라는 슬로건이다. 다임러를 세운 고틀리프
다임러가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했던 어구로 '최고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전과 품위를 중시하는 자동차이다.
차량명 : 메르세데스-벤츠 C220 아방가르드 CDI
제원 : WEB 참조성능 : 말이 필요 없다. 시승해 봐라
단점 : 아시다시피 벤츠의 7단 미션(5단미션이나 M모드가 있는 미션은 제외)은 좀 독특한 방식의 수동(?)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수동이 아니라 '변속단수 제한' 이라고 볼 수 있겠다.
노브를 왼쪽으로 밀수록 6 > 5 > 4 > 3 > 2 > 1 이렇게 계기판의 숫자가 변하면서 해당 단계의 최고
단수를 제한해 버린다. 100년이 넘는 역사와 기술을 가진 벤츠사의 엔지니어들이 알아서 개발하고
적용한 체계이겠지만, 아직도 저는 순수한 의미의 수동 변속이 불가능한 것에 아쉬울 따름
구입조건 : 현금 5% 할인, 1.5% 캐쉬백, 블박 2채널(알바트로스), 3M CM 선팅(파노라마), 무선 하이패스,
주유권, 엔진오일 평생 무료, 양키 캔들, 마무트 컵 4개, 벤츠 우산 5개, 방향제, 기타 잡소모품 등
(모든 할인과 6월 최대의 할인 조건으로 구입)
24개월 무이자이나 파이낸셜을 쓰면 자동차에 대한 근저당이 설정되어 100% 소유권 주장이 NO.
공식연비 : 20 km/L
구입딜러 : 더클레스 효성 분당정자점 문성원 과장(CDI NO.1), 친절한 상담, 차종 시승가능
그동안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을 위해 희생했던 흰타를 마지막으로 보내며 사진을 남겨본다.
싼타페 2008년 9월식 MLX 차량이였으며 여행과 산행에 향상 동행하며 고마운 친구이다.
EDIEU~
(정들었던 친구)
(전 측면)
(측면)
(후면)
(내부-뒷자석)
(내부-앞자석)
(계가판-그동안 참 많이 달렸구나!)
(아이나비 내비 매립)
(경보기 및 기본키)
▲ Good Bye~
양도하기 싫고 여행용으로 사용하려 했으나 2대를 운영하는 것에 대한 주위 눈초리에 눈물을 머금고 양도했다.
인도 시점과 증거 차원에서 찍어둔다.
차량을 인도 받기 위해 금요일 연차를 내고 성남으로 향한다.
▲ 분당 벤츠 S/R
▲ 분당 정자 사거리
네이버 본사 前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스타벅스도 있다.
▲ 분당정자 S/R
▲ S/R
CLS 350 등 E CLASS 등 다양한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 고객 대기실
벤츠 분당 정자점은 A/S 최우수점이라고 한다.
다과가 종류가 약간 부실하지만 음료는 냉장고에서 마음대로 꺼내 마실수 있다.
차량을 인도 받고 대전으로 향한다. 친절한 영업사원이 주유도 미리 해뒀다.
▲ 새로운 친구
성남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지나온 느낌은 뒤에서 잡았다 놓는 느낌 이랄까? 역시 벤츠만의 특유향이 있는듯 싶다.
편의사양은 없는것이 없다.
정숙한 세단과 스포츠카를 MIX한 느낌.
단 CDI 엔진의 고유소음은 완벽하게 마감을 하지 못했다.
▲ 삼각별 가족 다니엘 인증
▲ 살짝 문열고
출고 後 고사를 간단하게 지내기로 한다.
▲ 일자로 열리는 본네트
벤츠 차량의 특징이다.
▲ 고사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동행한 지인이 간단하게 준비를 해 주었다.
주인은 하는것이 아니라며 지인이 공손하게 절도 2번 하고.
▲ 바퀴 세례
타이어는 최고급 컨티넨탈 타이어이다. 4바퀴에 막걸리님을 뿌려 안전운행을 기원한다.
▲ 엔진룸
내부 접지 및 마감이 무지 깔끔하다.
지인이 복어 머리에 세종대왕님을 심으신다.
이 놈 브랜드가 메르세데스 이니 며루치데스 즉 멸치로 짓기로 한다.
내부를 약간 구경한다.
▲ 인테리어 소품 (헬로키티 논슬림 패드)
아주 잘 어울린다.
(오디오, 에어컨 조작부)
MP3(SD, USB, CD, DVD) 전부 재상 가능하다. 트렁크에 6장 CD 체인저가 있다.
자체 10GB 메모리가 있어서 저장, 이동이 가능하다.
파킹 어시시트, ECO(정차중 자동 시동꺼짐, 켜짐) 기능등 E Class 모든 기능이 탑재되었다.
▲ 핸들 전면부
스마트키와 시동시 핸들이 스포츠 모듈로 바뀌면서 핸들이 내려간다.
모든 벤츠 차량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전면부이다.
(오디오 디스플레이창)
▲ 운전, 조수석 메모리 시트
트렁크 열림, 밀러(접이식) 조정, 시트 조절(목, 등, 어깨)등이 가능하다. 하단부에 요추 지지 선택 버턴도 있다.
세심한 배려이다.
(방향 지시등, 크루즈 기능, 핸들 높낮이 조절 기능 등)
(컵 홀더 및 기어봉)
▲ 조그셔틀
모든 오디오 등 디스플레이 조작이 손쉽게 가능하다.
한가지 명심할 것은 DBM 시청시 오디오 설정을 AUX로 해야 스피커 출력이 된다는 점이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시동을 켜면 디피 창에 기본으로 네비게이션이 뜬다. 조그셔틀의 C를 누르면 DMB가 넘어가는데.
오디오 본체 DIS를 누른 後 오디오에 맟춘다음 조그셔틀를 위로 올려 AUX로 맞춘 後 AUX 선택.
▲ 등록증 [개인정보, 차량가격은 모자이크 처리]
내부 옵션과 상세 시승 후기는 작성하지 않았음을 이해 바란다.
공무원이나 공기업 직원들은 수입차를 운행하면 유류비 지원이 불가하다.
정부는 한-EU, 미 등 FTA를 체결하고 권장하지만 실상은 전혀 틀리다. 수입차는 강남 부유층이나 병.의원등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들만 이용하는것은 절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시대가 바뀜에 따라 유지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인이 될 수 있어야 할것이다.
곱게 보지 않는 일반 회사원들의 시선들과 부러움은 결코 자랑이 아니다.
사실 자동차를 바꾸려 해도 성능과 인지도 측에서 살만한 국산차가 있던가?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은 외만만 큰 국내 대형세단을 타느니 작은 수입차를 권장해 보고 싶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의 메르츠데스 벤츠 C220 아방가르드 CDI 출고의 소소한 일상을 즐겁게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