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な旅行

[충남 여행] 백제군사박물관, 계백장군유적지

Daniel_sy 2012. 2. 25. 22:31

 

 

 

 

 [충남 여행] 백제군사박물관, 계백장군유적지 

 

 

 

 

 

 2012년 02월 25일(土)

 

 

 

 

 

 

Baekje Military Museum is..

 

 

 

백재 사비시대 동방 득안성 지역으로 천혜의 요충지이자 천년을 이어온 군사상 중요 거점지역 논산.

 

오천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에 나아가 장렬히 전사한 계백장군 묘 주변 부지에 위치한 백제군사박물관

은 백제와 순사라는 성격을 부여하여 전시물을 구성, 백제시대의 유물은 물론 그 시대의 군사적 모습을

 전시하는 등 백제의 군사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백제의 군사문화를 통해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호국정신을 키우는 역사, 문화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대전 충남 인근 추억의 장소를 여행함으로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백제군사박물관은 지금으로부터 1,340 여년年前 백제시대 충절을 상징하는 계백장군이 신라군 5만여명

이 사비도성으로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결사대 5千名을 이끌고 황산벌에서 최후의 일전을

벌이다 장열하게 전사하신 충혼이 서려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위난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고자 하셨던

 계백장군의 묘소와, 영정을 모신 충장사, 백제시대의 유물과 군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며

 더불어 가족과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자연학습공원과 호수공원을 비롯한 테마공원,

그리고 국궁과 승마등 다양한 문화체험 시설과 넓은 잔디광장을 갖추고 있다.

 


 

 

 

 

 

 

 

 

 

 

 

 

 계백장군의 기상과 백제의 역사를 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계백장군과 일전을 벌린 황산벌의 전투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은 김유신 장군이 결코 무능했던 장군이 아니였음을 고증한다.

 

 

흔히 황산벌 전투의 백제군을 '오천 결사대'라고 합니다. 죽음을 각오한 정예병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만, 또 다른 말로는 이들 오천명 대부분은 전투병 위주의 병과를 지닌 병사들이란 말이기도 합니다.

일단, 병사 수가 많지 않아 보급의 문제가 적고, 백제 영토 내부의 전투이므로 수송부대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 따라서, 계백의 오천 결사대는 거의 대부분이 전투병 위주로 구성된

 정예병이라는 결론을 내려도 될것이다.

 

따라서, 김유신이 황산벌 전투에서 계백과 싸웠을때, 전력의 차이가 겉으로 봐서는 10:1이지만,

실제로는 3:1~4:1 정도의 전력차이가 났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그런데, 흔히들

말하기에 공격은 수비에 비해 세배 이상의 전력이 필요하다고 하죠.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일단, 지형 지물에 익숙치 못하고, 수비는 앉아서 기다리는 입장인 반면, 공격자는 먼데서 와서

지쳐있고, 유리한 고지는 수비자가 먼저 선점을 하고 있으며, 민심과, 보급의 문제가 전부

수비에게 유리하다는데 있다.

 

 

 

 

 

위치 :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7번지(충절로 311)  [네비게이션 검색 : 백제군사박물관]

찾아가는길 :  대전→ 논산간 1, 4번국도→계룡(양정) 직진→연산교차로(직진)→외성삼거리(좌회전)

                   →감곡 방면→탑정호수생태공원→백제군사박물관

대중교통 :  논산역, 논산터미널 307번 버스    06:50, 09:05, 11:20, 14:40, 16:20, 19:00   

                상세 내역은 하단 버스 시간표 참조

 

 

 

 

 

[충남 여행] 백제군사박물관, 계백장군유적지 지도

 

 

 

 

 

 

  

 

 

 

 

[충남 여행] 백제군사박물관, 계백장군유적지 대중교통시간표

 

  

 

※ 307번 버스를 타면 됨

 

 

[논산역과 논산 터미널을 기점으로 논산 부족면 신풍리 농어촌 버스를 타면 되며 기타 노선 시간표임] 

 

 

 

 

 

 

관람시간 : 1시간 30분 내외(다니엘 기준), 09:00~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신정,  설 및 추석 당일, 공휴일 다음날

   입장료 : 성인기준 1,000원(주차장 포함), 청소년, 군인 : 800원, 어린이 : 500원 

               논산훈련소 영내 면외 이용자 무료

 web site :  http://museum.nonsan.go.kr/

 

 

 

 

 

 

백제군사박물관, 계백장군유적지 여행은 자유로운 대전 근교 여행 테마와 愛鄕의

충남 여행의 일환으로 방문하였다.

[후기 일부에 친절한 화살표를 했으며 사견을 적었으니 오해가 없길 바라며 참고용으로 사용] 

 

 

 

 

많은 사람들이 '내'가 아닌 '사회'의 속도에 맞춰 오늘을 살고 있다.

빠른 사회의 속도는 논리를 배제하고 효율을 최고의 가치로 치부한다. 숨 막히듯 앞만 보고 내달리는

세상과 획일적 논리로부터 '나의 삶을 잠시 쉬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여행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여행의 의미는 삶의 속도를 늦추는 낭비가 아니라 새로운 자신을 구축하고

 성장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막연히 떠나기도 하지만 어떤 장소로 갈것인가에 대해 다니엘은 많은 고민을 한다.

 

 

자동차를 타고 도로를 가다보면 많은 이정표(문화 유산)가 있지만 무심코 지나치곤 한다.

하지만 이것들을 재 조명하고 지키고 보존되어야 하는 작은 문화유산이다.

 

우리의 관심과 기록이 사려지지 않게 하는 작은 실천일 것이다.

 

 

 

 

 마루금의 탑모델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순수 여행 목적" 과 "작은 실천"의 바램으로 시동을 켠다.

문화관광부 장관과 지방자체단체 의 상은 받지 않기로 하자. 혹 대통령 표장과 훈장은

人事考課에 도움이 되므로 그것은 받을것이다.

 

 

너무 앞서 간다고? 고래? 그렇지? 내 그럴것 같더라.

 

 

하지만 희망은 갖기 있기? 없기? ..있기..

 

 

 

진잠家를 출발하여 대전→논산간 1번 국도를 따라 계룡, 연산 방향으로 계속 직진 한다.

양촌교차로. 황산벌 자동차극장을 지나 26분을 달려 외성삼거리에 도착한다.

            

 

 

 

 

혹자는 혼자하는 여행보다 지인과 동행하는 여행을 권하지만 다니엘은 혼자가 너무 익숙하다.

고뇌의 시간과 여유롭고 자유로운 여행이 마인드 이며 나중에 누군가 추천 여행지를 물으면

바로 소개해 줄수 있는 배려를 기본으로 삼는다.

 

 

 

또 아는가? 여행지 관련 다니엘 블로그를 참조했다며 어떤이는 고마워 해줄지..

 

 

 

 

 

 

 

 

▲ 외성삼거리 [친절한 화살표 방향]

 

 

 

 

 

 

 

 

 

 

 

 

 직직하면 황산벌 휴게소가 있다. 신호가 바뀌자 좌따 한다.

 

 

 

 

 

 

 

 

 

 

 

 

▲ 감곡리 지나  이정표

 

 

 

 

 

 

 

 

 

 

 

 

 

도로 邊 그리스도 교회가 있으며 계백장군유적지 이정표가 보인다.

도로를 따라 직진한다.

 

 

 

左, 右로 펼쳐진 풍경은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 신풍리 백제군사박물관 입구 삼거리 [친절한 화살표 방향]

 

 

 

 

 

 

 

 

 

 

대중교통 이용 하차 지점이다.

 

 

 

 

 

 

 

 

 

▲ 계백장군묘소 버스 승강장

 

 

 

 

 

 

 

 

 

논산역이나 터미널에서 307번 신풍리 방면 버스를 타고 와서 하차해야 한다.

307번 버스 사진은 ↓를 참조한다.

 

 

 

 

 

 

 

 

 

▲ 307번 버스

 

 

 

 

 

 

 

 

 

 

 

대중교통 정보를 확인하여 시간표는 확인하면 된다.

 

 

논산역을 출발하여 화지사장, 오거리, 시외버스터미널, 부적, 외성리, 감곡초,

계백장군유적지 앞(하차 지점) 신풍리까지 간다.

 

 

 

 

 

 

 

 

 

 

 

 

▲ 버스 승강장 앞 백제군사박물관 입구 이정표

 

 

 

 

 

 

 

 

 

 

 

 

 

 

친절한 화살표는 자가차량 이용 경로를 표시했으며 승강장을 건너 화살표를 따라 가면 된다.

 

 

 

 

 

 

 

 

 

 

 

 

 

 

▲ 가야할 초입 아스팔트 도로 [직진]

 

 

 

 

 

 

 

 

 

 

 

계백장군 관련 프랑카드가 붙여 있다.

 

 

 

 

 

 

 

 

 

 

▲ 박물관 주차장 [친절한 화살표 방향]

 

 

 

 

 

 

 

 

 

 

 

 

 

 

 

직진하는 길을 백제군사박물관 업무용 차량 진입로 이다.

친절한 화살표를 방향으로 가야 주차를 할 수 있다.

 

 

주차요금은 四千만이 좋아하는 무료 이다.

 

 

 

 

 

 

 

 

 

 

 

 

 

 

▲ 넓은 주차장

 

 

 

 

 

 

 

 

 

 

 

 

여전히 뒷태가 아름다운 하얀녀석를 주차하고 내린다.

 

생각보다 이용객의 많은 차량이 있다. 요즘 날씨가 좋아 가족단위 소풍객이 많은것 같다.

 

 

 

 

 

 

 

 

 

 

 

 

 

 

 

▲ 주차장 邊 탑정저수지

 

 

 

 

 

 

 

 

 

 

 

탑정저수지는 낚시꾼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생태공원으로 지정되면서 낚시 장소가 많이 줄었다.

올 봄에는 지인의 친지(정수님 外 2人)과 좌대 낚시를 가기로 약속했다.

 

 

 

 

 

 

 

 

 

 

※ 좌대낚시 : 기물을 받쳐서 얹어 놓는 이동식 대(원두막)로 저수지나 강 중간에서 고정한 후

                   낚시하는 방법  

 

 

 

 

 

 

 

 

 

 

▲ 주차장 邊 안전여행을 위한 氣 up

 

 

 

 

 

 

 

 

 

 

 

 

 

 

혼자 가도 마루금의 탑 모델답게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인증샷을 날린다.

우측으로 자연학습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평소 보지 못한 가방을 착용했다. 지인에게서 valentine day louisvuitton 가방을 선물 받았다.

 

 

 

 

 

 

 

 

 

 

 

 

▲ 자연생태공원

 

 

 

 

 

 

 

 

 

 

 

 

 

생태공원으로 내려가본다. 생태탕의 생태는 없다.  

 

 

 

 

 

 

 

 

 

 

 

 

 

▲ 조형물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생태를 파는것도 아니면서 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 들이 전시되어 있다.

 

 

 

 

 

 

 

 

 

 

 

▲ 조형물 [어린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The Little Prince' 조형물이다.

구멍 뚫린 코끼리 이다.

 

 

조형물과 인증을 한다.

 

 

 

 

 

 

 

 

 

 

 

 

 

 

▲ 날씬한 백설공주와 인증

 

 

 

 

 

 

 

 

 

 

 

 

 

여인을 좋아하는것은 남자의 본능이다.  어깨에 손을 얹고.

 

서로의 머리를 기대어 인연임을 확인한다. 귓속말로 속삭이며 이별을 고했다.

 

 

 

 

 

 

 

 

 

 

 

 

 

 

 

 

 

 

 

 

 

 

▲ 난장이 들

 

 

 

 

 

 

 

 

 

 

 

 

 

뒤 돌아 보라고 말해도 듣지 않는다. 애들은 복종의 美를 모르나 보다.

 

 

 

 

 

 

 

 

 

 

 

 

▲ 아프리카 코끼리 쯤

 

 

 

 

 

 

 

 

 

 

 

 

상태가 퍽 clean 하지 않는다.

눈 감고 서서 자는 내공을 지닌 녀석이다.

 

 

날으는 코끼리 덤보처럼 귀가 욜라 크다. 상아가 길어서 분명 숫놈이다.

 

 

 

 

 

 

 

 

 

 

 

 

 

 

▲ 생태공원 분수

 

 

 

 

 

 

 

 

 

 

 

 

 

분수를 보니 김춘수 '분수' 時가 생각난다.

 

 

 

 

발돋움하는 발돋움하는 너의 자세는

왜 이렇게

두 쪽으로 갈라져서 떨어져야 하는가

 

리움으로 하여

왜 너는 이렇게

산산히 부서져서 흩어져야 하는가

 

모든것을 바치고도

왜 나중에는

이 찢어지는 아픔만을

가져야 하는가

 

네가 네 스스로에 보내는

이별의

이 안타까운 눈밋만을 가져야 하는가

 

왜 너는

다른 것이 되어서는 안 되는가

 

떨어져서 부서진 무수한 네가

왜 이런 선연한 무지개로

다시 솟아야만 하는가

 

 

 

 

 

한때 다니엘은 문학소년 이었다.

자연생태공원을 구경하고 다시 올라선다.

 

 

 

 

 

 

 

 

▲ 흔들 그네 인증

 

 

 

 

 

 

 

 

 

 

 

다니엘이 좋아하는 그네에서 인증을 한다.

백제군사박물관은 그네를 많은 쉼터 공간에 잘 배치하였다.

 

 

 

 

박물관 주변을 구경하고 박물관으로 입구로 들어간다.

 

 

 

 

 

 

 

 

 

▲ 군사박물관 주차장 [친절한 화살표 방향]

 

 

 

 

 

 

 

 

 

 

본격적인 백제군사박물관, 계백장군유적지 관람을 시작한다.

 

주차장 邊 매점과 화장실이 있다.

 

 

 

 

 

 

 

 

 

 

 

▲ 계백장군유적지 설명 및 논산팔경

 

 

 

 

 

 

 

 

 

 

 

 

 

 

 

 

 

▲ 군사박물관 임도

 

 

 

 

 

 

 

 

 

 

 

 

 

임도 우측에는 커다란 논산시 관광 안내도가 있다.

 

 

 

 

 

 

 

 

 

 

 

▲ 논산 관광안내도

 

 

 

 

 

 

 

 

 

 

 

 

 

당일, 1일, 1박2일 코스 등 논산일대 논산 팔경을 중심으로 안내도를 크게 설치해 뒀다.

 

現 위치를 지도에서 다시한번 살펴본다.

 

 

 

 

 

 

 

 

 

 

 

▲ 박물관 이정표

 

 

 

 

 

 

 

 

 

 

 

 

 

 

일단 임도를 따라 매표소 방향으로 간다.

 

 

 

 

 

 

 

 

 

 

 

▲ 매표소

 

 

 

 

 

 

 

 

 

 

 

 

 

 

 

 

 

 

 

▲ 매표소 요금

 

 

 

 

 

 

 

 

 

 

 

"영외 면회시 무료입장합니다" 적혀 있다.

논산에는 육군신병훈련소가 있다. 훈련병들에 대한 영내 면회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늘도 영내 면회객으로 자랑스런 대한아들(군인)들과 가족들이 많은 구경을 왔다. 논산시에서 배려를 한듯하다.

 

 

 

"면외 가족"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즐겁게 관람 하려다 그냥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매표(1,000원)를 한다.

 

 

 

 

 

 

4D 영화관 상영시간도 적혀 있다.

 

 

 

 매표는 항상, 언제나 한장(1명)이다.

 

 

 

 

 

 

 

 

 

 

 

 

 

 

▲ 매표 後 군사박물관 임도갈림길

 

 

 

 

 

 

 

 

 

 

 

 

 

 

친절한 화살표는 야외체험장을 먼저 구경하기를 원한다.

상황에 따라 관람 순서는 자유롭게 하면 된다.  

 

 

 

 

(19금) 남자가 본능에 충실 할 당시 주위를 공략하고 내부에 침투하는 이론에 입각하고자 한다. (19금)

(바로 내부를 공략하는것은 예의가 아니고 상대를 힘들게 하는 행위임)

 

 

 

 

 

 

 

 

 

 

 

 

 

 

 

 

 

▲ 야외체험장 입구의 장승님들

 

 

 

 

 

 

 

 

 

 

 

 

 

 

신랑, 각시 재미있는 정승들이 버티고 있다.

얼굴을 보니 통행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될듯 착해 보인다.

 

 

 

 

 

 

 

 

 

 

 

 

 

 

▲ 만남의 숲

 

 

 

 

 

 

 

 

 

 

 

 

 

만남의 숲과 산책로가 연결되었다. 넓은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작은 야외 공연장도 兼한다.

 

 

 

 

 

 

 

 

 

 

 

 

 

 

 

 

 

▲ 야외 클라이밍

 

 

 

 

 

 

 

 

 

 

 

 

 

 

 

원초적 산행 본능이 있는 다니엘은 야외 클라이밍을 올라 젝크와 콩나물의 거인나라까지 올라간다.

 

 

그 와중에도 한손은 "V"를 날린다. (역시 당신은 탑 모델이얌~)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기 위한 다니엘은

절대 힘들지 않아요~[사마귀 유치원 애정남 버젼]

 

 

 

 

 

 

 

 

 

 

▲ 토마스 트렉터

 

 

 

 

 

 

 

 

 

 

 

 

 

 

2008년 06월 16일에 설치된 트렉터 이다.

 

오라이~ 했는데 움직이지는 않는다.

 

 

 

애들이 참 좋아할것 같다.

 

 

 

 

 

 

 

 

 

 

 

 

▲ 군사박물관 전경

 

 

 

 

 

 

 

 

 

 

 

군사박물관 야외체험장 임도를 따라 계속 걷는다.

 

 

 

 

 

 

 

 

 

 

▲ 승마체험장 갈림길

 

 

 

 

 

 

 

 

 

 

 

 

 

 

승마체험은 말의 상태와 날씨에 따라 운영계획이 변결될 수 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고 한다.

 

 

 

오늘은 馬 한마리 보이질 않는다.

 

 

 

 

 

 

 

 

 

 

 

 

▲ 승마체험장 임도 [친절한 화살표 방향]

 

 

 

 

 

 

 

 

 

 

 

 

 

우측이 승마체험장인데 마굿간에 짚풀은 있는듯 하다. 코스가 아주 짧아 보인다.

홈페이지를 검색하지 못해 가격은 모르겠다.

 

 

 

 

 

 

 

 

 

 

 

 

 

 

 

▲ 임도 邊 군사시설

 

 

 

 

 

 

 

 

 

 

 

이 시설물에 대해서는 아래 사진을 통해 요목조목(要目條目) 설명을 하겠다.

 

 

 

 

 

 

 

 

 

 

 

 

▲ 국궁 체험장

 

 

 

 

 

 

 

 

 

 

 

 

과녁이 상당히 먼거리에 있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이 알려주는 상식 코너

 

 

국궁과 양국의 다른점은 뭔가요?

 

 

국궁과 양궁은 활쏘기라는 점에서 같지만 활을 만드는 재료에서 부터 경기방식까지 다른점이 많다.

국궁에서사용하는 활은 전통 그대로이지만 양궁은 첨단 소재 발굴(거리 , 정확성 고려)과 함께 계속 변형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궁은 화살을 엄지손가락으로 당기지만 양궁은 검지와 중지로 당긴다. 또 국궁은 과녁

 거리가 145 m 이고 양궁의 타겟은 30 m, 60 m, 90 m까지 사용한다. 과녁의 규격도 6자 6치, 8자 8치 1개 종류를

 사용하며 과녁의 아무 곳이나 맞아도 점수가 같은 궁궁에 비해 양궁은 원형 표적판의 색깔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는 차이점이 있다.   

 

 

 

 

이 정도는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겠다.

 

 

 

 

 

 

 

 

 

 

 

▲ 국궁장

 

 

 

 

 

 

 

 

 

 

 

 

 

국궁은 올바른 자세는 크게 8가지로 구분된다.

 

 

 

1.  발 놓은 위치 2. 하체 굳히기 3. 거궁의 기본 4. 시위 당기기 전 자세 5. 시위 당김 6. 방사 7. 발사 후 자세

8. 습사를 마친 후 

 

 

 

 

각 항목별로 설명을 하면 지면이 부족할것 같아서 숙제로 남긴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세요.

 

 

 

 

 

 

 

 

 

 

 

 

▲ 궁국장 목책

 

 

 

 

 

 

 

 

 

 

 

 

 

 

 

사극에서 城 주위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목책이다.

 

 

목책은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구덩이를 차고 나무기둥을 세우고 기둥을 서로 연결하여 울타리를 만드는

 것으로 성곽의 초기 형태이다. 목책은 급히 방어시설을 만들거나 임시로 城을 만들 경우

또는 토성이나 석성을 일부 보완하는 용도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꾸준히 만들어 졌다.

 

 

 

이제 부터 TV에서 보면 '목책'이라고 당당하게 불러주세요.

 

 

 

 

 

 

 

 

 

 

 

 

 

▲ 충차

 

 

 

 

 

 

 

 

 

 

 

 

충차는 성문 두드려 부수기 위해 통나무로 만든 차로, 그 안에 병사들이 차를 밀고 성문으로 다가가 차안에

설치된 무기(공성추)로 성문을 부수는 공격용 무기이다. 지붕은 삼각형 모양으로 성위에서 떨어지는 돌이 미끄러

지게 하여 부서지는 것을 막았고 불의 공격에 대비하여 가죽을 대거나 물을 적시어 차가 불에 타는것을 막았다.

 

 

 

이제 부터 TV에서 보면 '충차'라고 당당하게 불러주세요.

 

 

 

 

 

 

 

 

 

▲ 운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운제가 아니다.  

 

 

 

운제는 城을 공격할 때 성벽을 올라 넘어가기 위한 장비로 밑부분에는 장비를 움직이게 하는 병사가 들어갈

칸막이가 있고 윗 부분에는 2단계의 사다리를 성벽위에 걸치게 하여 많은 병사가 오르내리면서 싸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주로 평지에서 성을 공격할 때 사용하였던 무기이다.

 

 

 

 

 

이제 부터 TV에서 보면 '운제'라고 당당하게 불러주세요.

 

 

 

 

 

 

 

 

 

 

 

 

▲ 공성탑

 

 

 

 

 

 

 

 

 

 

 

 

 

 

 

 

 

공성탑은 많은 병사로 성을 공격할 때 쓰는 장비로 구조는 여려 층으로 나눠어졌고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설치되어 병사들이 올라가 성벽안으로 뛰어들 수 있다. 성에서의 공격을 막기 위해 정면과 측면은

판자로 장갑을 두르고 안에는 활 쏘는 병사를 배치하여 성벽안으로 들어가는 병사를 보호하였다.

 

 

이제 부터 TV에서 보면 '공성탑'이라고 당당하게 불러주세요.

 

 

 

 

 

▲ 발석차

 

 

 

 

 

 

 

 

 

 

 

 

고대에 사용한 공성용 무기의 일종으로 위력이 대단하여 벽력차 라고도 부른다.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돌로 제작한 탄환을 발사하는 일종의 투석기이다.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에서

처음 사용하였고 우리나라의 경우 신라에 석투당이라는 포병부대가 운용되어 적어도 삼국시대에 밝석차가

이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사거리 약 54~60 kg의 석탄을 발사하는 경우에 약 71 m 이상이며 400 m 까지도 

 나갔다는 기록이 있다.  

 

 

 

 

 

이제 부터 TV에서 보면 '발석차'라고 당당하게 불러주세요.

 

 

 

군사시설을 구루 구경한다.

 

 

 

 

 

 

 

 

 

 

 

▲ 군사시설 邊 詩 

 

 

 

 

 

 

 

 

 

 

 

 

 

 

 

  좋은 내용이니 직접 읽으면 된다. 

 

 

 

 

 

 

 

 

 

 

 

 

▲ 야외 전통놀이장

 

 

 

 

 

 

 

 

 

 

 

 대형 놀이 시설들이 그려지고 전시되어 있다.

 

 

 

 

 

 

 

 

 

▲ 장기

 

 

 

 

 

 

 

 

 

 

 

 

 

 

 

 

 

 

▲ 윷

 

 

 

 

 

 

 

 

 

 

 

 

 

 

 

 

▲ 호박고누

 

 

 

 

 

 

 

 

 

 

 

 이건 잘 모르겠나요? 간단하게 놀이방법을 설명하면 각 말 세개를 자기집에 놓고 번갈이 말을 한칸씩

움직이다가 갈이 막혀 더 이상 말을 움직일 수 없게 되는 편이 지는것이다.

 

(단, 자기집과 남의 집에 들어간 말은 다시 돌아가거나 돌아 나올수 없음)

 

 

 

 

 

 

 

 

 

 

 

▲ 넌 누구니?

 

 

 

 

 

 

 

 

 

 

 

많이 본 친구인데 이름이 생각나질 않는다.

 

 

 

 

 

 

 

 

 

 

▲ 전통놀이 체험장 邊 詩 

 

 

 

 

 

 

 

 

 

 

 

 

 

기타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도구들이 있다.

원반 굴렁쇠, 재기차기, 팽이치기, 화살 던지기 등등 이다.

 

 

 

 

 

 

 

 

 

 

▲ 馬 2필

 

 

 

 

 

 

 

 

 

 

 

 

 

 

 

 

 

 

 

 

▲ 갑옷 馬

 

 

 

 

 

 

 

 

 

 

 

 

 

 

 

 

 

 

▲ 일반 장식 馬

 

 

 

 

 

 

 

 

 

 

 어떤 녀석을 타고 달려볼까 고민에 빠진다.

 

 

 

 

 

 

 

 

 

 

▲ 馬 탑승 다니엘

 

 

 

 

 

 

 

 

 

 

 

 

 

이리야~ 갑옷 馬는 군인이 타야 하고 다니엘은 귀족이며 군자라 일반 장식 馬를 선택한다.

낙마하지 않도록 고삐를 꽉 잡는다.

 

 

 

 

 

 

 

 

 

 

 

 

▲ 4D 영화관 건물

 

 

 

 

 

 

 

 

 

 

매표비에 포함된 4D 영화를 상영하고 가고자 한다.

 

 

 

 

 

 

 

 

 

 

 

▲ 입구

 

 

 

 

 

 

 

 

 

 

 

 

 

 

 

영화시간은 총 6차로 10:00, 11:00, 13:00, 14:00, 15:00. 16:00이다.

당당히 들어가는데 입구에 사정상 당분간 상영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다. HER~

 

 

 

 

갑자기 "이런 씨베리안 벌판의 개나리 같은 경우가~" 言 하고 싶다. 

 

 

 

 

 

 

 

 

 

 

 

 

▲ 아쉬운 4D 영화관

 

 

 

 

 

 

 

 

 

 

 

 

 

 

전방을 향해 3초간 "침 멀리 뱉기" 놀이를 하고 간다.

 

껌이 없어서 씹지는 않는다.

 

 

 

 

 

주위를 충분히 구경했으니 백제군사박물관 내부를 관람하기로 한다.

 

 

 

 

 

 

 

 

 

 

 

 

▲ 백제군사박물관 건물 前

 

 

 

 

 

 

 

 

 

 

 

 

 

 

▲ 박물관 전경

 

 

 

 

 

 

 

 

 

 

 

 

 

백제 전통 건축 양식을 재현(再現)하여 건립한듯 싶다.

 

 

 

 

 

 

 

 

 

 

 

 

 

 

 

 

 

 

▲ 백제군사박물관 碑

 

 

 

 

 

 

 

 

 

 

 

 

 

 건물과 잘 조화롭고 웅장해 보인다. 내부도 이만큼 실속이 있길 기대해 본다.

 

 

 

 

 

 

 

 

 

 

 

 

▲ 백제군사박물관 현관

 

 

 

 

 

 

 

 

 

 

 

 

 

 

제 1 전시실 입구이다.

 

 

 

 

 박물관을 관람하기 前 잠시 백제사 연표를 공부해 보자.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이 기억나는 것은 백제는 크게 한성시대(BC 18~AD 475), 웅진시대(AD 475~AD 538),

 사비시대(AD 538~AD 660)로 나눠진다.

 

 

한성시대 : 온조왕(국호를 백제라 함), 다루왕, 기루왕, 개루왕, 초고왕, 구수왕, 사반왕, 고이왕(6좌평과 16관등

               제), 책계왕, 분서왕, 비류왕, 계왕, 근초고왕, 근구수왕, 침류왕, 진사왕, 아신왕, 전지왕, 구이신왕,

               비유왕, 개로왕(고구려 장수왕 침략, 전사) 까지 이다.

 

웅진시대 : 문주왕(공주로 천도),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 

사비시대 : 성왕(무령왕릉 축조, 사비천도, 관산성전투 전사), 위덕왕, 혜왕, 법왕, 무왕, 의자왕(백제 멸망)

 

 

 

 

 

 

 

 

1 전시실 입구를 들어간다.

 

 

 

 

 

 

 

 

▲ 입구

 

 

 

 

 

 

 

 

 

 

 

 

무령왕릉을 재현하여 입구를 만들었다.

 

 

 

 

 

 

 

 

 

 

▲ 백제사 연표

 

 

 

 

 

 

 

 

 

 

 

 

 

서두에 설명한 백제사 연표가 간단하게 적혀 있다. 왠지 다니엘 보다 더 모르는것 같다. 

 

[사진상 특정인물은 다니엘과 무관한 人들임]

 

 

 

 

 

 

 

 

 

 

 

 

 

 

▲ 백제의 군사활동

 

 

 

 

 

 

 

 

 

 

 

 

 

 

백제의 군사활동을 시대별로 정리한 연표를 통해 그 시대 군사의 세력 및 영역변화 등 백제의 전쟁역사와

활동을 좀 더 쉽고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백제의 국사방어 시설로 가장 중심적 역할을 하는 풍납토성,

웅진성, 부소산성 등의 백제 주요 城을 모형화하여 전시하였고 토성의 축조과정과 성의 기능 및

방어체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 백제 공산성

 

 

 

 

 

 

 

 

 

 

 

 

 

 

 

 

 

 

▲ 백제 부소산성

 

 

 

 

 

 

 

 

 

 

 

 

 

 

 

▲ 토성의 축조 과정

 

 

 

 

 

 

 

  

 

 

 

▲ 토성의 축조 과정[터파기]

 

 

 

 

 

 

 

 

 

 1단계로 터파기의 진행이다.

 

 

 

 

 

 

 

 

 

▲ 토성의 축조 과정 [영정주 설치]

 

 

 

 

 

 

 

 

 

 

 

 

 

 

영정주 설치 과정으로 나무기둥을 세우는 것이다.

 

 

 

 

 

 

 

 

 

 

▲ 토성의 축조 과정 [판축]

 

 

 

 

 

 

 

 

 

 

 

 판축작업이다. 생토면에 판축을 하여 성벽을 축조하는데 틈마다 두들겨 단단하게 한다.  

 

 

 

 

 

 

 

 

 

 

 

▲ 제 2 전시실 입구

 

 

 

 

 

 

 

 

 

▲  노성산성 실체 벽

 

 

 

 

 

 

 

 

 

 

 

 

 

 노성산성 성벽 일부를 재현한 것으로 백제 산성의 돌은 어떤 크기와 방법으로 쌓았는지

그 특징을 살펴 볼수 있다.  

 

 

 

 

 

 

 

 

 

 

 

 

▲ 1 전시실과 2 전시실 연결 門

 

 

 

 

 

 

 

 

 

 

 

 

 

 

 

 

제 2 전시실은 백제의 무기를 주로 전시한다.

 

 


백제군의 행렬모형을 통해 그 당시의 의장, 복식 및 무기 등을 알 수 있고, 전쟁 수행에 필요한 백제시대의 무기인

 도검류, 궁시류, 도끼류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대표적 무기인 환두대도 제작과정도 모형을 통해 상세히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백제의 장군 계백과 관련된 영상과 오태학 화백이 그린 기록화 전시를 통해 계백장군의

충절과 호국정신을 기릴 수 있으며, 성둘 무게 체험, 양궁, 국궁 비교 체험 등 실내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 안악 3호분 행렬도와 행렬 재현

 

 

 

 

 

  

 

 

 

 

 

 

 

 

 

안악 3호분 행렬도와 행렬 재현한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 백제의 무기 

 

 

 

 

 

 

 

 

 

 

 

 

 

 

▲ 제 2 전시장의 全 방위태세 

 

 

 

 

 

 

 

 

 

 

 

 

 

 

계백장군은 아닌 장수와 졸병들의 全 방위태세 밀립 인형들이다.

장수를 말에서 끌어 내리고 올라선 後 인증을 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침범은 하지 못한다.

 

 

 

 

근육질의 馬의 형상은 늠름하지만 馬의 상징인 거시기는 大 인데 진솔하게 표현을 하지 못함에 아쉽다.

 

 

 

 

 

 

 

 

 

 

 

▲ 칠지도(七支刀)

 

 

 

 

 

 

 

 

 

 

 

 

 

 

길이 74.9 cm의 칠지도 이다.

 

 

칠지도는 곧은 칼몸 좌우로 가지칼이 각각 3개씩 뻗어 모두 7개의 칼날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칠지도라고 한다.

쇠를 두드려 만든 양날칼이며 칼날의 앞뒤에는 61자의 명문 금상감 되어 있다. 지금까지 명문해석과 관련하여

 칼의 제작연대를 비롯하여 백제왕이 왜왕에게 화사한 것인가 아니면 헌상한 것인가에 대한 많은 논쟁이

제기되어 왔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4세기 후반에 백제왕이 왜왕에데 칼을 하사했다고

이해하는 경향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칠지도는 백제의 수준 높은 제철기술은 물론 고대 한일 관계를 살피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자료이다.  

 

 

 

 

 

 

 

 

 

 

 

 

 

▲ 도검들

 

 

 

 

 

 

 

 

 

 

 

 

 

 

 

 

 

 

▲ 창류

 

 

 

 

 

 

 

 

 

 

 

 

 

 

 

 

 

 

 

 

 

 

 

▲ 기타 낫류 들

 

 

 

 

 

 

 

 

 

 

 

 

 

 

 

 

 

제 2전시실를 구경한다. 평소 알고 있었던 역사적 상식 수준으로 크게 주목할 만한 점은 없는것 같다.

 

 

 

 

 

 

 

 

 

 

 

 

▲ 제 3 전시실 가는 門

 

 

 

 

 

 

 

 

 

 

 

 

 

 

 

 

제 3 전시실은 논산의 역사에 대해 주로 전시한다.

 

 

 

선사 이래의 논산 역사를 조명하고 집대성하여 지역 정체성 확립과 자부심 확립을 위한 전시공간이다.

금강유역의 넓고 기름진 땅에 자리한 논산평야는 선사시대부터 인류가 살아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백제의 수도를 지키는 군사적 요충지였던 논산은 계백장군이 이끄는 오천결사대와 김유신이 이끄는 5만

신라군이 황산벌을 중심으로 최후의 결전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논산의 역사실로 들어선다.

 

 

 

 

 

 

 

 

 

▲ 황산성과 황산벌 사진

 

 

 

 

 

 

 

 

 

 

 

 계백장군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고 전사했던 황산성과 황산벌의 現 모습이다.  

 

 

 

 

 

 

 

 

 

 

 

 

 

 

▲ 전시실 내부

 

 

 

 

 

 

 

 

 

 

 

 

 

 

 

 

 

 

 

 

▲ 금동(청동) 대탑

 

 

 

 

 

 

 

 

 

 

 

 

 

 

 

높이 155 cm 이며 연산면 천오산 기슭에 자리잡은 개태사는 고려 태조가 후삼국의 통일을 기념하여 건립하였다.

 천호라는 산 이름과 개태라는 절 이름에서 나타나듯 부처와 천지신명의 가호를 받아 통일을 이루고

태평성대가 이어지길 기원하는 바람으로 조성한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호국사찰이다.  

 

 

 

개태사지에서 출토 되었다고 전해지는 이 탑은 금속으로 제작된 탑으로 가장 큐모가 크다.

금속으로 조성되는 탑은 개인의 신앙 생활이나 사리공양을 위해 소구모로 만드는 것이 일잔적인데 비해

 이 탑은 크기와 장식에 있어서 독특하다.

 

 

 

 

 

 

 

 

 

 

 

▲ 후삼국 시대

 

 

 

 

 

 

 

 

 

 

 

 

 

 

 

 

 

 

 

 

 

▲ 은진미륵 백호

 

 

 

 

 

 

 

 

 

 

 

 

은진미륵 백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직접 읽어보면 된다.

 

 

 

감사합니 다람쥐~ 도토리 다래끼~

 

장난 하지 마보이~ 마보이~ Bad boy~

(老眼으로 잘 안보임)

 

 

 

 

 

 

 

 

 

 

 

 

▲ 언월도(偃月刀)

 

 

 

 

 

 

 

 

 

 

 

 

 

 

 

길이 193 cm, 너비 10 cm이다. 칼날의 모양이 초승달 같다고 하여 이름 붙인 긴 칼이다. 용을 조각하고 날 양면에

 별자리와 '용광사우두지허'라는 명문을 입사하여 장식하였다. 언월도는 무게 (3근 14량)가 무거워 실제 전투에서

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무예 시범이나 훈련에만 사용하였다고 한다.

 

 

 

한마디로 들고 휘둘 체격 좋고 늠름한 장수가 없어서 장식용 이었나 보다.   

 

 

 

 

 

 

 

 

제 3 전시실은 볼것이 너무 없다. 탑과 언월도 외는 순전 사진뿐이다. 다음 지도 로드뷰가 좋을것 같다.  

 

 

 

 

 

 

제 3  전시실을 나와 제 1 전시실 방향으로 가는데 2층에 특별전시장이 있다. 올라가 보기로 한다.  

 

 

 

 

 

 

▲ 2층 특별관 계단

 

 

 

 

 

 

 

 

 

 

 

 

 

 

 

 

 

 

 

▲ 2층 특별관 초입

 

 

 

 

 

 

 

 

 

 

 

계백장군 관련 영상물이 상영중이다.

 

 

2층까지 힘들어서 계단으로 오기 힘들면  엘리베이터가 있다.

 

 

 

 

.

 

 

 

 

 

 

 

 

▲ 백제무기 제작 재현 밀립인형

 

 

 

 

 

 

 

 

 

 

 백제 무기 제작 과정을 밀립인형으로 설명을 해 놨다.. 하나 하나 보자 

 

 

 

 

 

 

 

 

 

 

▲ 과정 1 : 환두와 환두 모양 제작

 

 

 

 

 

 

 

 

 

 

 

 

과정 1 : 환두와 환두 모양 제작이다.

거푸집 제작→주조→조금→도금 순서이다.

 

 

 

 

 

 

 

 

 

▲ 과정 2 : 칼날 제작

 

 

 

 

 

 

 

 

 

 

 

 

과정 2 : 칼날 제작 과정이다.

단조→담금질→연마순서이다.

 

 

 

 

 

 

 

 

 

 

 

 

 

▲ 과정 3 : 칼집 제작

 

 

 

 

 

 

 

 

 

 

 

 

 

 

과정 3 : 칼집 제작 과정이다.

목공→옻칠→마감 순서이다.

 

 

 

 

 

 

 

 

 

 

 

 

 ▲ 과정 4 : 장식, 조립 

 

 

 

 

 

 

 

 

 

 

 

 

 

과정 4 : 장식 및 조립 과정이다.

금 또는 장식판 끼우기→손잡이는 배 무늬→손잡이 아래 장식판→칼자루 결합이다.

 

 

 

 

 

 

 

 

 

 

 

 

 

 

 

 

 

 

 

 

 

▲ 무기 앞의 어린 왕자

 

 

 

 

 

 

 

 

 

 

 

 

 

 

무기를 보니 땀이 삐직~

 

 

 

 

 

 

 

 

 

 

 

 

 

▲ 황산벌 전투도

 

 

 

 

 

 

 

 

 

 

 

 

 

 

 

용기를 다하여 싸워 이기자고 맹세한 계백 장군이 5천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에 나아가 5만의 신라군과

맞서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고 있다.  

 

 

 

 

 

 

 

 

 

 2층 특별관 및 제 1, 2, 3 전시실을 두루 구경한 後 군사박물관 건물 外로 나간다.

건물 外 별도 건물에 기획전시실이 있는듯 한데 문이 닫혀 있다. 여보세요~ 열어주세요 하려다

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현장 체포가 무서워서 그냥 웃고만 간다.

 

 

 

 

 

 

 

 

 

 

 

 

 

 

 

 

 

 

 

▲ 이정표 [황산루, 황산벌 전적지 방향]

 

 

 

 

 

 

 

 

 

 

 

 

 

 

 

 

계백 장군의 황산벌 전적지 방향으로 걷는다.

 

가는길에 백재 군사 무기가 아닌 現 軍 무기(탱크, 대포)가 전시되어 있다.

 

 

 

 

 

 

 

 

 

 

 

 

 

 

▲ M48A2C

 

 

 

 

 

 

 

 

 

 

 

 

 

 

M48 전차를 개량한 것으로 한국군의 중요한 전차전력으로 사용되었던 녀석이다.

관측장비 및 사격통제 장치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 M110 자주포

 

 

 

 

 

 

 

 

 

 

 

 

 

 

 

자주색이여서 자주포가 아니다.  M110 자주포는 M4 셔먼 전차의 자체에 8인치 곡사포를 탑재한 자주포이다.

기동성과 즉각적인 화력지원 능력을 향상시킨 이 자주포는 베트남 전쟁에서 최초로 사용된것으로 알고 있다.

대한민국 육군이 보유한 화포 가운데 구경이 가장 큰것으로 알고만 있다.

(다니엘은 1996년 12월 19일 전역으로 이후는 모르겠음)

 

 

 

 

 

 

 

 

 

 

 

 

 

 

 

 

▲ 전차 지나 황산루 방향 가야할 산책로

 

 

 

 

 

 

 

 

 

 

 

 

 

 

친절한 화살표가 황산루 가는 산책로를 따라 안내를 하고 있다.

 

 

 

 

 

 

 

 

 

 

 

 

 

 

▲ 중간 언덕에서 뒤돌아본 군사박물관 전경

 

 

 

 

 

 

 

 

 

 

 

 

 

 

 

 

앞만 보고 가는것도 좋지만 간혹 지나온 길을 바라보며 되세이는 일이 이젠 일상이 되어 버렸다.

 

 

 

 

 

 

 

 

 

 

 

 

 

▲ 가야할 황산루

 

 

 

 

 

 

 

 

 

 

 

 

 

 

 

 

 

 

 

황산루(연면적51.84㎡, 높이 8.75m)는 계백장군의 최후 격전지인 황산번과 논산시를 대표하는 "황산"이란

글자를 따서 황산루란 명칭을 붙이게 되었다.

 

황산루에서는 유적지 및 박물관과 탑정저수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 논산 팔경가

 

 

 

 

 

 

 

 

 

 

 

곧은 뜻 뜨거운 피 아직 살아 숨쉰다.

 

 

 

 

 

 

 

 

 

 

▲ 황산벌 전적지

 

 

 

 

 

 

 

 

 

 

 

 

 

 

 

 전적지 안내판이 설명을 잘해 주고 있다.

 

 

 

 

 

 

 

 

 

 

 

 

▲ 전적지 전망장소 이정표 

 

 

 

 

 

 

 

 

 

 

 

 

 

 

 

 

 

 

 

▲ 황산벌 전적지

 

 

 

 

 

 

 

 

 

 

 

 

 황산벌 전적지 뒤로 금남정맥 마루금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 황산벌 전적지

 

 

 

 

 

 

 

 

 

 

 

 

 

 

 

아직도 그날의 함성이 들린듯 싶다..

 

아니 아니 아니~

 

 

 

 

 

 

 

 

 황산벌 전적지를 겸허하게 조망하고 황산루로 내려선다.

 

 

 

 

 

 

 

 

 

 

 

 

 

 

 

 

 

 

▲ 황산루 단청

 

 

 

 

 

 

 

 

 

 

 

 

 

 

 

 

 

 

 

 

 

▲ 황산루 기둥의 짱깨글씨

 

 

 

 

 

 

 

 

 

 

 

 

 

 

 

 

 

황산루 건축일을 적어놨다. 세종대왕이 노력 개발하신 훈민정음 이면 어디 덧나남?

 

 

 

 

 

 

 

 

 

 

 

 

 

 

 

 

 

 

 

▲ 황산루에서 바라본 박물관 전경

 

 

 

 

 

 

 

 

 

 

 

 

 

 

 

 

 

 

 

 

▲ 황산루에서 바라본 충헌비 방향

 

 

 

 

 

 

 

 

 

 

 

 

 

 황산루에서 조망을 보고 계백장군 墓 방향으로 내려서기로 한다.

 

 

 

 

 

 

 

 

 

 

 

▲ 황산루 내림 갈림길 [친절한 화살표 방향]

 

 

 

 

 

 

 

 

 

 

 

 

 

 

 

 

▲ 갈림길 [친절한 화살표 방향]

 

 

 

 

 

 

 

 

 

 

 

 

 

 

갈림길 左 측에는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 계백장군 墓 가는길 [친절한 화살표 방향]

 

 

 

 

 

 

 

 

 

 

 

 

 

갈림길 邊 작은 팔각정이 있다.

 

 

 

 

 

 

 

 

 

 

 

 

 

▲ 기념물 제 74호 계백장군 유적 전승지

 

 

 

 

 

 

 

 

 

 

 

 

 

 

계백장군墓

 

 

백제 말기 성충(成忠)·흥수(興首)와 더불어 백제 3충신으로 꼽히는 계백의 유적지로 최후의 결전장이던 황산벌

과 가까운 곳에 있다. 계백 장군은 660년(의자왕 20년) 나당연합군이 백제의 요충지인 탄현과 백강으로 진격해

왔을 때 죽음을 각오한 5,000여 명의 결사대를 이끌고 신라 김유신의 5만 대군을 맞아 황산벌에서 싸웠다.

 

결사대의 용맹스러운 활약으로 4번의 싸움에서 이겼으나 중과부적으로 결사대와 함께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전쟁이 끝난 후 김유신은 계백의 시체를 찾도록 하였으나 끝내 찾지 못했다고 한다. 계백의 충성어린 죽음을

본 백제 유민들이 장군의 시신을 거두어 은밀하게 가매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 후 백제의 유민들과 묘소

인근마을주민을 중심으로 묘제를 지내오던 관행이 이어져 오다가 1680년(숙종6)에 계백의 위패를 주향으로

 모신 충곡서원(忠谷書院)을 건립하고 향사를 지내왔다. 근래에 이르러 본격적인 고증작업을 하게 되었다.

 

 

 

 

 

 

 

 

 

 

 

 

 

▲ 계백장군 墓

 

 

 

 

 

 

 

 

 

 

 

커다란 碑와 왕릉 같은 봉분에 한번 더 놀란다.

 

 

 

 

 

 

 

 

 

 

 

 

▲ 계백장군 墓 봉분

 

 

 

 

 

 

 

 

 

 

 

 

 

 

 

탑모델 다니엘이 180 cm가 약간 안되니 크기를 알수 있겠죠?

 

 

 

 

 

 

 

 

 

 

 

 

 

 

▲ 계백장군 묘 碑 뒷편

 

 

 

 

 

 

 

 

 

 

 

 

계백장군의 호국, 충의정신을 기리며 업적과 생을 적어 놨다.

 

 

 

 

 

 

 

 

 

 

 

 

▲ 계백장군 墓 前 잔디광장

 

 

 

 

 

 

 

 

 

 

 

 

잔디 광장이 넓게 펼쳐진다.

가을에 제초 작업만 해도 보통일이 아닌듯 싶다.

 

 

 

 

 

 

 

 

 

 

 

 

 

 

 

▲ 충장사 가는 길

 

 

 

 

 

 

 

 

 

 

 

 

 

 松 단지를 지나 돌받침을 따라 충장사로 내려간다.

 

 

 

 

 

 

 

 

 

 

 

▲ 충장사

 

 

 

 

 

 

 

 

 

 

 

 

 

5천결사대 와 함께 황산벌에서 신라군(新蘿軍)과 싸우다 전사한 충절(忠節)의 표상(表象)이신 백제 충신(忠臣)

계백장군(階伯將軍)의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을 모신 사당이며, 위패에는 백제충신계백장군(百濟忠臣階伯將軍)이라고 적혀 있고 충장사에 안치된 영정은 문화재청에 등록된 계백장군의 유일한 표준영정이다.

 

또한 충장사는 출입구와 사당에 이르는 길이 각각 세개의 문과 길로 되어있는데 이는 삼문삼도(三門三道)라

하여 궁궐(宮闕)이나 종묘(宗廟) 사원(寺院) 등의 건축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양식이다.

 

 

 

 

 

 

 

 

참배에 대한 기본 예의를 알아보자.

 

 

 

 

출입구와 사당까지 이루는 경로 상에 있는 가운대 門과 길, 계단은 사당에 모신 위패의 주인이 다니는 길이다.

 

참배객은 오른쪽 門과 길, 계단을 이용하여 들어가고 왼쪽 계단과 길, 門을 통해서 나오며 3門 중 가운데 門은

연중 계백장군의 제례봉행일과 특별한 날에만 열린다[이정도는 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좋다].

 

 

 

 

 

 

 

 

 

 

 

 

 

 

 

 

 

▲ 충장사 (영정 사당)

 

 

 

 

 

 

 

 

 

 

 

백제 충신(忠臣) 계백장군(階伯將軍)의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을 모신 사당이다.

 

 

 

 

 

 

 

 

 

 

 

▲ 위패함과 향로

 

 

 

 

 

 

 

 

 

 

 

 

 

위패함과 향로가 있다. 헌화를 하고 세번 분향을 하고 싶었지만 흉내만 내고 경례를 한 후 퇴장한다.

 

 

 

 

 

 

 

 

 

 

 

 

 

 

▲ 계백장군 표준영정 狀

 

 

 

 

 

 

 

 

 

 

 

 

 

 

 

 

 

  문화재청에 등록된 계백장군의 유일한 표준영정이라니 믿기는 하겠지만

실제로 이런 모습이셨을까? 정말 궁금, 의문이다

 

 

 중년 텔런트 누구(?)와 닮았다.

 

늠름한 기상이 엿 보이나 지하철에서는 "쫙벌남"으로 눈총 좀 받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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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장사 다니엘 인증

 

 

 

 

 

 

 

 

 

 

 

 

충장사를 나오면서 가운데 문과 길 넓은 안부에서 탑 모델은 인증을 날린다.

 

"내 품으로 오세요. 다 안아 드릴께요"

(추모의 마음을 나타내 충의와 호국정신을 다짐 하신 분)

 

 

 

 

 

 

 

 

 

 

 

 

▲ 내림로 邊 충헌비 방향[친절한 화살표 방향] 

 

 

 

 

 

 

 

 

 

 

 

 

 

 

 

 

▲ 충헌비 가는 새로운 계단

 

 

 

 

 

 

 

 

 

 

 

 

 

 

 

 

 

 

▲ 건립되고 있는 계백장군 충헌비

 

 

 

 

 

 

 

 

 

 

 

 

 

논산시에서 예산 지원이 나왔나 보다. 없었던 계백장군충헌비를 만들고 있다.

역시 MB 정부는 삽질 예산은 보충되나 보다.

 

 

충헌비 뒷쪽도 산책로를 만들어 확대하려고 지역 民 墓 이장하라는 공고가 붙어 있다.

 

 

 

 

 

공식적인 박물관 부지는 19,778 m^2(5,982.8평)이다. 국민의 血稅 아닌가...

 지적조사를 하여 부지 재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 페인팅 중인 계백장군충헌비의 계백

 

 

 

 

 

 

 

 

 

 

 

 

에어스프레이를 이용하여 금장을 칠하고 있다. 에어스프레이는 비산되는 페인트가 많아

보통 에어리스스프레이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런 장비도 없는거 보니 페인팅 전문인이 아닌듯 싶다.

 

현장 노가대는 일용직과 일자리 창출에는 기여할지 모르나 장기적인 조형물의 미려와 수명 등 추후

수반되는 예산은 생각하지 않는듯 싶다.

 

 

다니엘이 정담하지만 3개월 후면 슬슬 벗겨질것이다.

다니엘은 NACE Coating inspector Levle III 이다.

 

 

 

 

 

 

 

 

 

 

 

 

 

▲ 내림路 邊 탑정호 조망

 

 

 

 

 

 

 

 

 

 

 

점점 낮아지는 햇살아래 탑정호가 시원스레 조망된다.

 

 

 

 

 

 

 

 

 

 

 

▲ 주차장 가는길 邊 백제군사박물관 전경

 

 

 

 

 

 

 

 

 

 

 

2002년 박물관 착공, 2004년 준공, 2005년 박물관을 개관하여 12년이 지났지만 

곳곳에 작은 松을 심고 받침을 해 뒀다. 백제군사박물관도 조경에 심열을 기울린다.

 

 

 

 

 

 

 

 

 

▲ 박물관 주차장 원점

 

 

 

 

 

 

 

 

 

 

 

 

원점 복귀하였다. 많은 관람객 차량들이 빠진듯 보인다.

 

 

백제군사박물관 및 계백장군유적지에서 우리 고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계백장군의 호국, 충의정신 체험을 통해

충절의 고장인 논산에 대한 애향심 고취와 나라사랑 정신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된듯 싶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대전 근교[충남 여행] 백제군사박물관, 계백장군유적지 여행을 즐겁게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