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여행] 연산역 철도문화체험
[충남 여행] 연산역 철도문화체험
2012년 1월 11일(水)
코레일(KORAIL)은 GLORY 운동을 하고 있다.
glory는 Green, Life, Of Railway Yearnung 이며 2010년 5차 고객서버스 현장을 발표했다.
즉슨 안심되는 철도, 고객 소리 경영반영, 친환경기업 역활이다.
이에 아름다운 간이역을 혁신과제로 많이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돌려준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충남 인근 연산역 철도문화체험을 여행함으로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멀리가는 것은 가끼이에서 시작하고, 높이 오르는 것은 맞은 데서 시작한다.
스트레스 받은 일상에 잠시 짜뚜리 시간을 활용하여 인근을 여행한다.
이런 정열을 소유한 아름다운 청년은 별로 없을것이다.
연산역(連山驛)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청동리에 위치한 호남선의 역이다. 2003년 1월 28일에
등록문화재 제48호로 지정된 연산역 급수탑이 역 구내에 있다. 무궁화호가 왕복 5회 정차하며,
서대전 착발 장항선 무궁화호는 이 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2007년 3월부터 시범적으로 '어린이 일일 역장체험' 행사를 실시하기로 계획하였다가 이후 전 연령층
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어 2007년 8월 10일부터 본격적인 일일 역장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철도문화를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철도문화체험”을 운영하면
서 관람객이 1만경을 돌차했다고 하며 아이들의 꿈동산으로 거듭난 연산역의 어제와 오늘, 아름다운
기억을 함께 해 본다.
호남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개태사역과 부황역 사이에 있다. 1911년 7월 11일 영업을 시작하였다.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여객, 화물, 승차권발매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코레일(Korail) 대전지사 소속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청동리 127에 있다. 연산역 급수탑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기관사를 체험하다.
위치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청동리 127-74
역등급 : 2급
역종류 : 보통역
기타 :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비치역
찾아가는길 : 대전-논산간 1번국도→연산 697번 지방도 →연산역
[충남 여행] 연산역 철도문화체험 지도
[충남 여행] 연산역 철도문화체험 안내도
대중교통 : 서대전역→연산역 [무궁화호 하루 5회 운행]
09: 11, 09:40, 13:18, 16:01, 18:42
상세 내역은 코레일 홈피 참조
관람시간 : 40分 내외(다니엘 기준)
입장료 : 무료(주차장 포함)
web site : http://cafe.naver.com/yeonsanst
[충남 여행] 연산역 철도문화체험
자유로운 근교 여행 테마와 愛鄕의 충남여행의 일환으로 방문하였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의 연산역 철도문화체험 여행이 시작된다.
이동을 한다는 것은 이전 삶에 대해서는 미련을 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항상 이동하는 부족은 삶에... 그래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동'이 아니라 그 대용으로 '여행'을 권하고 싶다
자유로운 산행을 통한 휴식과 여행을 통한 감성 수양으로 가까운 연산역 철도문화체험을 한다.
[후기는 개인적인 성향과 특성(재미)으로 작성하였으며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며 법적 책임이 없음]
진잠家에서 계룡시/논산 방면 1번 국도를 거침없이 달린다.
이 도로邊은 항상 유류값이 대전시내 보다 50원 이상 저렴하다. 간만에 가득 체운다.
계룡시를 지나 논산방향 1번 국도를 달라다가 두번쨰 무인모델이 있는 곳에서 697번 지방도로
방향으로 빠진다. 사실 네비게이션 양의 안내 멘트에 따라 진행한다.
부모님, 애인, 네비양 3 女人 말은 듣는 편이다.
▲ 연산역 가는 697번 지방도로邊
선로가 우측으로 뻣어 연산역까지 연결되어 있다. 인근 다른역은 개태사 易이다.
▲ 697번 지방도 邊 연산川
연산천에서 청동오리들이 월동과 즐거운수영을 하고 있다.
본능적으로 고함을 지른다~ 야호~
▲ 활공하는 오리떼들
야호~ 소리에 일체 활공을 한다. 바로 이모습을 찍고 싶었다.
순간 애인과 사랑을 나누고 있는 녀석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약간의 긴장이 사랑을 뜨겁게 만드는 法
오리야~ 저리 가서 숲풀에서 욜라 하렴~
▲ 연산면사무소 갈림길 [친절한 화살표 방향]
논산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은 여기서 하차를 해야 한다.
친절한 화살표님은 중앙선을 넘어서 진행했지만 다니엘은 정확하게 중앙선 끝에서 좌따를 한다.
좌따는 최근 배운 좌회전의 줄임말이다.
▲ 연산역 인근 지구대
연산역 전방 10 m 지점에 지구대(파출소)가 있다.
여행 중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면 활용차원에서 민중의 지팡이를 찍어둔다.
▲ 연산역
▲ 연산역 인근 주차장 하나
이상하게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이 산행, 여행시 종종 나타나는 하얀색 자동차가 오늘도 눈에 띈다.
최근 주변인이 외제차 타는 분들이 몇 있다. 물론 누님과 매형도 이용하는 자동차이지만 직접적인 긴밀한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은 BMW, volkswagen das auto Owner가 나를 무시한다.
나는 능력도 없고 남자로써 쪽~ 팔리곤 한다. 사실 구입해서 타고 싶지만 사회적 위치에 다니엘은 탈수가 없다.
그래 당신들 똥 칼라 맞고 팔뚝 굵네요.
▲ 연산역 인근 주차장 하나
간단한 가옥이지만 외벽을 나무로 꾸며 나름 운치가 있다. 지붕은 시골의 전통 주황색이다.
연산역 정문에서 우따 방향 대형 급수탑을 먼저 구경하기로 한다.
▲ 연산역 급수탑 유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호남선 개통과 함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1911년 12월 30일에 설치하며 1970년대 까지 약 60여 년간 사용되었다. 급수탑의 규모는 16.2 m, 바닥 면적 16. 6 m^2이며 총 용량은 30 t 이다. 급수탑 옆에 위치하고 있는 우물은 폭이 2.8 m, 깊이 6 m의 크기로 급수탑의 급수용으로 축조되었으며 일제시대에 전국 각장에 철도망을 부설할 당시 주요 역마다 기관차 급수시설을 설치하였는데, 충남에는 서대전과 강경역에 급수탑이 있었으나 약 30년 전에 철거되고 현재 연산역만이 남아 있다고 한다. 특히 연산역 급수탑은 유일하게 화강석을 벽돌 형태로 다듬어 만들어져 모양과 크기가 독특한 미감을 준다고 한다. 급수탑은 가장 인상적인 근대산업시설물로서 철도사는 물론 산업개발사와 관련하여 중요한 근대 건축물이다고 한다.
쉽게 말해 일제 잔해물(증기기관차)인데 철거하지 않고 아직까지 있다는 것이다.
▲ 급수탑
증기기관차 급수 원리를 공부해 보자
-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급수정의 물을 펌프를 통해 급수탑 위에 있는 탱크까지 올린다
- 급수탱크 안의 물은 고저낙차 수압을 이용하여 급수탱크에서 땅 밑으로 연결된 지아관을 통해 상향선과 하행선
쪽에 설치된 급수전까지 보내진다.
- 상형선 또는 하행선 열차가 도착하면 급수전의 밸브를 열어 기관차의 물탱크에 물을 보충한다.
아무튼 욜라 큰 급수탑이다.
▲ 다니엘 급수탑 인증
두팔을 벌러 급수탑의 크기를 갸름해 봤다.
그냥 팔만 뻣었는데 탑 모델 스타일 FEEL이 느껴진다.
연산역 내부로 들어가 본다.
▲ 연산역 매표소
現 호남선과 전라선이 운영되고 있는 간이역이다.
▲ 연산역 열차 시간표, 운임표
▲ 대합실 내부
간이 의자와 온풍기, 커피자판기, 냉온수기, TV 등이 있다.
철도문화체험 관련 여러 소식들도 전시되어 있다.
▲ 간만에 본 딱지 승차권
전에는 딱지 승차권은 비둘기호 상징이었다. 지금은 간간히 운행되고 있는 통일호에서 판매가 되나 보다.
대학교 학부시설 광주 송정리 역에서 서울역까지 딱지표를 들고 비둘기호를 타고 종종 다녔었다.
역마다 정차를 하는 특성과 두줄의 직선의자 중간에 수많은 사람들...
추운 겨울이면 히터 인근에 자리를 잡기 위한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밤세 종일 놀고 서울가는 동안 내리 코를 골면 도착하곤 했었다.
▲ 연산역 전체 조감도
매직 클레이로 재미있게 만들었다.
▲ 연산역 철로 外
전형적인 간이역 풍경이다.
▲ 서울行 무궁화호 열차 도착
▲ KTX 포토존
인근을 서성거리는 아.자.씨.에게 부탁을 했다.
난 사진 못찍는데 하면서 하나, 둘, 셋을 세신다.
디카는 뷰창을 보고 찍는데 상단 렌즈에 눈을 갖다 데는 아. 저.씨. 의 행동은 뭔가?
그래도 다행히 한컷 성공했다.
▲ 연산역 방명록
레일 형 시멘트에 방명록을 만들어 뒀다.
매직이 없어서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다녀감 낙서를 하지 못했다.
어떤이의 낙서가 눈에 띈다. "남자들은 못생겼어요~너무 바보 예요"
이 친구는 다니엘을 보지 못했기에 그런말을 했을것이다. 다니엘 쎅소의 매력을...
▲ 대합실 外 소원기념 목
대합실에서 구입을 하여 적은 後 매달면 된다.
▲ 연산역 선로
▲ 시멘트 임도의 그림
▲ 활짝핀 해바라기
▲ 상행선
▲ 하행선
▲ 레일버터 플라이
일명 기차길 걷기이다. 단, 기찻질을 나비처럼 걸어보고 가찻길도 관찰해야 한다.
이름도 참 잘 지었다.
8세 미만 어린이 여러분들의 좋은 체험 장소가 될듯 싶다.
나비처럼 걷다 살며시 앉아 인증을 한다.
오늘은 오디세이 블랙 버젼이다.
▲ 트로이 승차체험
과거 사용하던 보선작업용 운반하역 장비로 기찻길을 보수하기 위해 자재나 인력을 운반하였으며 동력장치
제거하여 밀차 형태로 개조하여 트로이 승차체험으로 사용하고 있다. 약 200 m를 갈수 있다.
가장 중요한것은 직원의 안내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 누리호 열차 가는 路
기관사 체험을 위해 누리호 방향으로 걷는다.
▲ 누리호에서 바라본 선路
누리호에 탑승한다.
누구나 누리호 열차의 운전실에서 기관사가 되어 모의 운전하는 승무체험이다.
눈을 크게 뜨고 빵빵한 여승무원을 찾았지만 없다.
▲ 누리호 객실
▲ 누리호 뒷칸
▲ 누리호 기관사 체험 의복
의복은 없고 철이 지난 반팔과 모자만 3개 있다.
오늘 다니엘은 간다고 사전 통보를 안했더니 미처 준비를 못한것 같다.
하필 오늘 세탁을 했나 보다.
▲ 모의 기관실
그래도 한컷 하고 간다.
▲ 오라이~
누리호 내부는 난방이 절대적으로 되지 않는다. 욜라 춥다.
인증만 하는데 얼굴이 상기되었다.
움직이지도 않는 기관차를 운전하는듯 모션을 취했더니 참 멎적다.
KTX 누리호를 체험하고 연산역 인근을 구경한다.
▲ 연산역 토끼장
오늘길에 겨울의 별미 연산 토끼탕 식당을 봤다. 참 오싹해 진다.
▲ 연산역 육교
▲ 육교에서 바라본 하행선
▲ 육교에서 바라본 상행선
멀리 금남정맥 대둔산 능선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연산易 을 두루 구경한 後 대합실에서 커피를 한잔 마신다. 역시 커피는 자마담이 타준게 일품이다.
▲ 연산易 옆 모습
잠시 시간을 내서 대전 인근을 구경하길 잘한듯 싶다. 계룡시에도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을것 같다.
다음에 또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의 대전 충남 여행은 계속된다.
여행은 혼자하는 맛이 자유이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충남 여행] 연산역 철도문화체험 여행을 즐겁게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