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유원지 [케이블카, 무등파크호텔] 리프트(광주 여행)
지산유원지 [케이블 카, 무등파크호텔] 리프트 (광주 여행)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광주 전남 인근 추억의 장소를 여행함으로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무등산의 대표 유원지, 지산유원지는 지금은 무등파크랜드로 이름이 바뀌었다. 무등산 향로봉(364m)
기슭에 자리한 유원지이다. 무등산은 광주 시내 어디서 보건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하고 푸근한 인상을
심어주는 산이다. 그러나 산꼭대기인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은 우람한 바위이고 그 아래편의 규봉암,
입석대, 서석대도 돌병풍이다. 광주의 진산인 무등산 아래에 지산유원지가 자리하고 있다.
총 34만 5천여평 규모. 지산동은 근대 서양화의 대가 오지호 화백의 집이 있는 동네이기도 하다.
유원지 최정상부인 향로봉에는 전망대인 팔각정이 있어 시내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고 망대와
유원지에는 리프트카가 운행되며 대형골프연습장 시설이 운영되고 있고 바이킹, 범퍼카, 우주전투기,
뮤직익스프레스 등 10종의 놀이기구가 갖추어져 있다. [하지만 이용객이 아주 적다]
무등산은 광주와 담양군·화순군과 경계에 있는 산으로 무악(武岳)·무진악(武珍岳)·서석산(瑞石山)·입석
산(立石山)이라고도 한다. 높이를 헤아리기 어렵고 견줄 상대가 없어 등급조차 매길 수 없다는 산이
무등산이다. 해발 1,186.8m로 산세가 유순하고 둥그스름한 모습이다. 산정상은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등 3개의 바위봉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를 "정상 3대"라고도 한다. 정상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 규봉,
입석대, 서석대 등의 이름난 기암괴석과 증심사, 원효사, 약사사 등의 사찰이 자리잡고 있다. 무등산의
가을철은 규봉암의 단풍과 장불재, 백마능선의 억새풀이 절경을 이루고 겨울에는 설화가 일품이다.
Rolls Royce를 접수
위치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산 63-1번지
찾아가는길 : 공항리무진 버스(1,000번)가 20分 간격으로 운행
케이블카 코스 : 입구-리프트 정상-휴게소-갈림길-빛고을 전망대[팔각정]-갈림길-리프트 정상-출구
지산유원지 [케이블 카, 무등파크호텔] 리프트 여행은 호남정맥을 위해 本家인 광주에
방문 後 자유로운 근교 여행 테마와 愛鄕의 남도여행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지산유원지 [케이블 카, 무등파크호텔] 리프트 여행이 시작된다.
△ 무등파크호텔 전경
과거 무등파크 호텔은 유명했지만 1990년 후반 이후 침체되어 1차 부도를 맞았다.
이후 끝없는 노력으로 제기에 성공하였으며 최근은 예식장 사업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신양파트 호텔과 무등 파크 호텔이 있는데 이 이름이 따서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조직인 신양파,
무등파, 서방파, 대인동파 등등이 활동 했었다.
△ 호텔 주차장
200대 가랑 주차할 수 있는 공간과 주차요금은 free 이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잠시 무등산 파크 호텔을 접수한다.
△ 접수한 롤스로이스 익스칼리버
100% 수제 rolls royce 초기 모델 익스칼리버 이다.
가격은 아마 수십억이상 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은 과감하게 문을 열고 have a seat on 하였다.
누가 rolls royce를 타 본 사람이 있는가???
△ rolls royce 내부
△ rolls royce를 떠나며
rolls royce를 後로 하고 케이블카[리프트 카]를 타기 위해 外로 나간다.
△ 케이블카[리프트 카] 타는곳
△ 매표소와 가격 [왕복을 끊는다]
카드 체크기가 있는데 현금을 선호한다.
4,500원 투자하여 동심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 리프트 타는곳
△ loading gate
크기는 전부 동일하며 3人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 리프트 안전수칙
승차시간이 13分[편도]인데 15~20分 되는것 같다.
△ 케이블카[리프트]
안전선[발 모양] 前에 선다.
가을남자 다니엘 혼자 타려니 약간 뻘쯤하다.
하지만 언제부터가 익숙한 생활에 만족한다.
△ 타고갈 노란색 리프트
동심의 세계에 진입한다.
△ 리트프 탑승 [출발]
△ 되돌아본 리프트 탑승 장소
타고 내리는 사람들이 많다.
△ 리프트 오름路
발을 어찌 할지 몰라 가지런히 모은다.
△ 가지런히 모와 쭉 뻣은 다리
옆에 사람이 있었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리프트 안전바 옆 벨트를 단단히 체운다.
△ 리프트 邊 골프연습장
리프트를 타지 않고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 가고 있는 리프트
아래 안전망이 있다.
가지고 온 쓰레기[음료 등]을 버리는 휴지통도 안전망에 있다.
△ 리프트 2/5 지점
이제 부터 본격적인 케이블 오름이 시작된다.
△ 리프트 4/5 지점 되돌아본 광주시가
와우~ 조망이 좋다. 고개를 뒤로 돌리는데 약간 무섭다.
리프트 경유는 1~12번 까지 지나면 정상에 다닳는다.
△ 리프트 정상
다시 내려올떄 이리 와야 한다. 빛고을 전망대[팔각정] 까지 다녀 오기로 한다.
△ 전망 휴게소
△ 전망 휴게소 메뉴
△ 팔각정 방향 가야할 마루금 [직진]
△ 마루금 西 방향 조망되는 무등산 누에봉(북봉), 천왕봉, 장불재 송신소
△ 지금은 운영되지 않는 휴게소와 단풍
△ 운영되지 않는 원형 휴게소
사람들의 기억에서 시나브로 잊어져 간다.
△ 閉 관광열차
청룡열차 같은 곳이다. 과거 사망사고가 발생하여 지금은 閉 했다.
흉가 처럼 삭막, 의스스~ 하다.
△ 바람재 갈림길 [팔각정 방향]
무등산 바람재와 연결되는 등산로 이다.
△ 閉 관광열차 종점
△ 가야할 마루금 [관광열차 레일 받침]
마루금에 낙엽이 쫙 깔려있다.
△ 가야할 마루금의 단풍
마루금을 따라 걷는다. 첫번째 갈림길에서 10시방향, 두번째 갈림길에서 2시 방향으로 진행한다.
△ 향로봉 팔각정
팔각정이 있는곳이 무등산 향로봉이다.
△ 팔각정 입구 안부
△ 팔각정 입구 계단路
△ 팔각정 內 閉 매점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고 수지가 맞지 않아 닫은지 오래이다.
원형 계단을 올라 팔각정 상부로 올라간다.
△ 향로봉 팔각정 상부에서 바라본 광주시가 조망 1
△ 향로봉 팔각정 상부에서 바라본 광주시가 조망 2
△ 향로봉 팔각정 상부에서 바라본 광주시가 조망 3
멀리 지나갔던 호남정맥 능선[안양산]이 보인다.
△ 향로봉 팔각정 상부에서 바라본 무등산 천왕봉
△ 향로봉 팔각정 상부에서 바라본 광주시가 조망 4
향로봉 조망이 정말 끝내준다.
영화 "도가니" 배경에 나왔던 광주광역시[무진시] 전경이다.
광주법원이 보이고 인근 다니엘이 졸업한 고등학교가 있다.
영화에서는 안개의 도시라고 표현했지만 실지 안개는 많이 없다.
△ 향로봉 팔각정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지형지물 이용 인증
아슬아슬 난간이라 설정을 잘못했는지 약간 흐리다.
향로봉 팔각정에서 15分 休를 취한 後 내려선다.
△ 리프트 정상 방향 내림路
팔각정 뒤편으로 내려서면 왔던 산책로와 만난다.
△ 내림路 邊 閉 관광열차 레일
나름 운치 있어서 담어 보았다.
△ 이쁘게 물든 단풍
△ 가야할 내림 마루금
리프트 정상 휴게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 음료수를 하나 마시고 간다.
가격이 비싸서[2% 음료수가 1,500원] 한번 더 놀랜다.
△ 돌아온 리프트 정상 타는곳
△ 리프트 탑승 [12을 지나 1번 이면 다 온것이다]
혹시 몰라 또 안전띠를 꽉 멘다.
△ 내림 리프트에서 바라본 무등파크 호텔
△ 내려오는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광주시 전경
중앙에 케이블 라인이 선명하다.
곳곳에 이쁜 단풍들이 즐겁다. 하지만 금방 슬퍼진다.
올라오는 리프트에서 男女가 뽀뽀[쭈룩 쭈룩~]를 하고 난리이다.
그중 불륜 커플도 보인다.
가족인지 불륜인지 확인하는 방법을 남자의 얼굴을 보면 된다.
불륜은 알지 못하는 생기가 있지만 가족은 생기가 없다.
야 세끼야~ 하고 호동을 친다[잡으려면 잡아봐라~]
△ 케이블카 하차 지점 [원점 성공]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지산유원지 [케이블카, 무등파크호텔] 리프트 여행을 즐겁게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