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4. 24
마산 무학산(761m)
평소 지인의 소개로 참석하게 된 산악회..이 산악회에는 가양동에 사시는 소산 김홍주 선생님도 줄곧 오신다..하지만 이번 산행시 참석하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산악회는 산대장도 있지만 난 무시하고 선두로 치고 나갔고 무학산 정상에서 아이스 깨끼을 하나 맛있게 먹은후 제일 빨리 하산했다..다음부턴 살살 발란스를 맞춰야 겠다. 무학산의 옛 이름은 풍장산이라고 했으며 9정맥중 낙남정맥과 연결되는 최고봉이다. 마치 학이 날개를 펼치고 날아갈 듯한 모습을 연상케 한다.
- 주요 코스: 중리역→체력장→분기점→662→시루봉→662→무학산→개나리동산→479→중봉→학봉→서원곡→주차장
- 산행시간: 4시간
△ am 10:00시 마산 중리역 도착..산행 들머리 모습
△ 중리 입구.
△ 들머리 부터 시작되는 오르막길..다니엘도 이젠 산꾼이나봐~몸풀기 정도쯤 안되는거 보니까..
△ 15분 경과후 체력단련장..으싸~
△ 철탑..어려서 시골집 앞에 철탑이 있었는데 많이 놀던 기억이...지지릭~
△ 328봉..금일 MTB 대회가 무학산에서 있는듯..무지 귀찮겠구먼...
△ 1 st 갈림길..무학산에서 웰빙 둘레길과 산책길이 여러 갈래로 있는듯 함..
△ 올라간것 같은데 여기가 개념도상 326봉...
△ 2 st 갈림길..
△ 반갑습니다..방긋~
△ 3 st 갈림길..중리 입구에서 왔으니 2.1 km 올라왔네요..
△ 390봉..
△ 내서읍 방향에서 바로 치고 올라오는 4 st 갈림길..
△ "조망이 있나" 두리번 거렸지만 역시...이름없는 바위..
△ 분기점..여기가 낙남정맥과 연결되는 구간..
△ 다니엘 기념으로 뻘짓..
△ 소나무길..일명 룰루랄라길..그래도 여긴 낙남정맥길이얌..
△ 와우~ 소나무 다리 길다..
△ "조망이 있나" 두리번..뭐가 보이긴 하네.. 쬠~
△ 올라가는 마루금..
△ 525봉에서 다니엘 기념 사진...
△ 5 st 갈림길..
△ 6 st 시루바루갈림길.. 아마 662봉 정도 되는듯..개념도상 약간 밑에 시루봉이 있는 관계로 후딱 댕겨 올께요..
△ 에이 밧데리가 사망하여 시루봉 오르기전 마지막 사진..
△ 일행을 30분 기다려 AA 건전지 급 조달...(추워 죽는줄 알았넹)..다시 무학산을 향해... 근데 진달래 유명하다며 한잎도 없냐??? 급 실망.
△ 와우~ 진달래밭.. 다니엘 달려~
△ 진달래 밭에서 내려다본 조망..
△ 여기도 진달래밭..
△ 완전 천지내..
△ 카 ~좋다..
△ 멀리 마산 시내가 보이공..
△ 우측으로 바라본조망..멀리 함양 방변 화개산도 보이고..
△ 조금 더 댕겨서..
△ 가야할 무학산 정상이 보인다..
△ 무학산 정상..
△ 무학산 정상에서 달맞이 고개로 내려가는 길..앞에 보이는것이 703봉 서마지기 랍니다.
△ 정상에 있는 무학산 등산안내도..정말 학 같나요??
△ 자연은 사람보호..사람은 자연보호..산불감시 초소..정상에 왔으니 인증샷 찍어야 하는뎅..누구 아는 사람 없남??
오늘 이쁜 젊은 여자들 정말 많다(다니엘 눈이 똥글)...
△ 미션 성공..무학산 정상(761.4m)..다니엘 표정 떄지~ 자세~ 오른편에 걸린 수건을 올라오면서 주은것임..
△ 무학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마산 시내 조망.. 마창대교도 보인다..
△ 학봉을 향해 내려 가는길...
△ 1 st 나무 계단길..개나리 동산..개나리는 하나도 없다..
△ 헬기장에서 내려오면 돌탑이 보인다..
△ 학봉 갈림길...철탑쪽으로 고고싱..
△ 야생화중 이게 아마 뱀딸기꽃..
△ 479봉에서 내려다본 조망..
△ 2 st 나무 계단길과 이름모를 바위..
△ 3 st 나무 계단길과 이름없는 바위..다니엘 바위로 임명해 주마..
△ 임명과 동시에 인증샷~ (돌자리에 다니엘이 있으니까)
△ 철탑을 지나 학봉고개 가는길..
△ 중봉(479m) 도착..다니엘 한컷~
△ 중봉에서 내려다본 조망..꼭 이 배경으로 사진한장 찍을텨..
△ 중봉에서 학봉가는 길에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시그널..
△ 완월동 갈림길(학봉고개)..서원곡 방향으로 바로 내려가면 빠르겠지만 다니엘은 학봉 찍어야 하므로..직진...
△ 안녕하세요..귀여운 정승님들..푸하하하..피시..허벌레~
△ 솟대 비스므리 한것도 보이고..
△ 학봉(397봉) 도착..
△ 학봉을 뒤로 하고..
△ 4 st 나무 계단..
△ 와우~ 사진 찍어야지..한참을 기다리다..길손에게 부탁한다..
△ 성공의 "V" 뉘신지 모르겠지만 감솨 합니다..
△ 팔각정
△ 5 st 나무 계단..
△ 무학산 둘레길(갈림길)..서원곡 입구쪽으로 좌회전..
△ 서원곡(학봉) 입구 체력단련장..
△ 진짜 솟대다..
△ 이정표
△ 재미있는 정승들..(일이 없어도 웃자..토실토실하게 웃자..금방웃고 또웃자..등등)
△ 홀로 서있는 솟대를 뒤로 하고..
△ 서원곡 지산서길...
△ 룰루랄라 놀다보니 다 내려 왔네..
△ 먹고 싶다 촌닭집..파전에..
△ 원각사..
△ 뭐지?? 밴드도 있고..노래도 아싸~ 흐르고...
△ 아하~ 민속체험 페스티벌 이구낭..
△ 이거 뭐냐?? 아직도 저런 문구가..
△ 자산약수 주차장 일등 도착..이제 뭐하고 또 기다리지..
△ 알탕에서 반목욕 하고..여비옷으로 몸을 정갈하게 한 후 당산나무 밑에서 일행들 오기를 1시간 30분 지루하게 기다린다.
산악회의 뒷풀이(육개장 외 과일)음식을 먹고 pm 4:08분 버스는 출발한다.
금일 무학산에 총 5팀의 대전 산악회가 왔는데 뒷풀이 바로 옆에 있는 한우리 산악회..헐~ 산등초 뽀스창호(한우리 남자 총무)에게 딱 걸렸다...간만에 친구를 보니 반가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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