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な旅行

[충남 여행] 부여 궁남지, 서동공원 산책

Daniel_sy 2012. 5. 2. 19:30

 

 

 

 

 [충남 여행] 부여 궁남지, 서동공원  산책

 

 

 

 

 

 2012. 05. 01.(火)

 

 

 

 

 

 

 

 

부여의 궁남지

 

 

 

부여 궁남지 부여에 있는 궁남지는 백제별궁의 연못이다. 백제무왕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궁궐의 남쪽에

 연목을 팠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고 부른다고 한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20여리나 되는 긴 수로를 통해 물을 끌어들였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연못 가운데

 방장선산을 상징하는 섬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수로와 물가, 연못 속의 섬이 어떤 모양으로 꾸며져

있는지는 문헌자료가 없다. 다만 면못 중앙부에 석축과 버드나무가 남아 있어 섬이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주변에서 백제 토기와 기와 등이 출토되었다. 연못의 규모 또한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당시 뱃놀이를

했다는 기록이 있어 그 크기를 짐작할 뿐이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대전 충남 인근 추억의 장소를 여행함으로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고대 중국 사람들은 동해 바다 한가운데에 일종의 미상향인 신선이 사는 3개의 섬으로 삼신산이 있다고

생각하며 정원의 연못안에 삼신산을 꾸미고 불로장수를 희망했다고 한다. 궁남지는 이것을 본떠 만든것 으로

 신성정원이라 불린다. 연목 동쪽에 당시의 별궁으로 보이는 궁궐터가 남아있고 현재 연못 주변에는 별궁

안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우물과 주춧돌이 남이 있고 연못 안에는 정자와 목조다리를 만들어 놓았다. 

 

 

백제의 노자공은 일본에 건너가 아스카시대 정원 조경기술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백제의 조경기술은 자연경관을 축소하여 인공적으로 또 하나의 세계 즉 소유주를 연출하거나 거주 공간의

구획 및 배치와 서로 어긋나지 않도록 디자인하는 것으로 당시 동아시아에서 최고수준의 것이었다.

특히 물을 끙어들여 새로운 수경관을 연출하는 백제만의 독특하고 독보적인 기술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조경기술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궁남지는 백제 무왕 35년(634년)에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이다.

둘레 약 12만평에는 각종 연을 심어 여름이면 연꽃이 만발하다.

 

 

 

 

 

 

 

 

 

 

 

 

 

가벼운 산책과 데이트 코스 "궁남지" 

 

 

 

 

 

 

 

 

 

위치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17

찾아가는길 :  대전→ 논산간 1, 4번국도→계룡(양정) 직진→연산교차로(직진)→외성삼거리(직진)→광석교차로

                   (좌따)→논산교차로(우따)→송정교차로(우따)→부여시내 방향(우따)→궁남지

대중교통 :  부여 시외버스 터미널 군내 시내버스→동남아파트 하차 後 도보 5분

                부여 시외버스 터미널 도보 30分

                [상세 내역은 하단 버스 시간표 참조]

     

 

 

[충남 여행] 부여 궁남지, 서동공원 지도 外 부여 관광지도

 

 

[부여군  관광안내도]

 

 

 

 

[궁남지 지도]

 

 

 

[충남 여행] 부여 궁남지, 서동공원 대중교통 시간표 

 

[부여 시외버스 시간표]

 

 

[부여여객 시간표]

[부여 군내시내버스  동남아파트 정류장 하차]

  

 

 

 

 

 

 

산책시간 : 30分 내외(다니엘 기준)

휴관일 : 연중무휴

입장료 : 무료, 주차료 무료

web site  :  www.buyeotour.net

기타정보 :  제10회 부여 서동 · 연꽃축제

                ○ 행사기간 : 2012. 7. 26(목) ~ 2012. 7. 29(일), 4일간

 

 

 

 

 

 

부여 궁남지, 서동공원 산책은 자유로운 여행 테마와 愛鄕의 충남 여행의 일환으로 방문하였다.

[후기 일부에 친절한 화살표를 했으며 사견을 적었으니 오해가 없길 바라며 참고용으로 사용] 

 

 

 

산책[散策]의 사전적 의미는 "느긋한 기분으로 한가로이 거닐음, 한가로이 가볍게 이리저리 거닐다" 이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소소한 즐거움과 기대감 흔히 말하는 작은 꿈들이 사라져 가는 것을 많이 느낀다.


물살에 휩쓸려 주변에 부딪히면서 맨들맨들 해진 강 하류의 돌멩이처럼 세상과 부대끼면서 튀어나온

부분들이 다 깎여 내려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그렇게 잃어버리는 것들이 많은 만큼 얻는 것들도 간혹 생기곤 한다.


연륜(?)이라고 부르기에는 아직 뭣하지만 살아가면서 느끼는 

혹은 알게 되는 “작은 진리나 깨달음 같은 거” 그런 것들이다.


어릴적 영화나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일부러 산책을 하러 다니는 장면들을 가끔 보게 되면

 “운동하러 가나?, 시간 때우기 위해 걷는 건가?, 한가해서 좋겠다.” 류의 아주 단순한 생각 밖에 하질 못했다.


산책의 묘미? 즐거움? 필요성?

평소 걷는 것도 많은데, 왜 저런 게 필요할까?


이제 조금씩 나이 들어가면서 걷는 게 머리의 사고력을 증대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머리가 복잡하거나 생각의 정리가 필요할 때 혹은 머리를 쉬게 하고 싶을 때, 산책을 하면 좋다는 걸

 어렴풋이 실감하게 된다.


이런 느낌들이 쌓여가니 일부러 시간을 내어 산책을 하는 이유를 자연스레 이해하고, 깨닫게 되다.

동시에 '흠칫' 하는 느낌을 받으면서 좌절감도 함께 맛본다.

 

어찌되었던 걷는 일이 줄어들고 생각을 정리할 겨를조차 없이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더 필요한 것인데도 산책을 즐기면, 농땡이라는 이미지, 혹은 한가한 한량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어

그 의미는 점점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언젠가 진정한 산책의 즐거움을 느낄 그런 순간이 오겠지.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순수 여행 목적"과 "작은 실천"의 바램으로 부여로 약간 멀게 가기로 하며

현다이 車(흰색) 시동을 켠다.

 

 

진잠家를 출발하여 대전→논산간 1, 4번 국도를 따라 계룡, 연산 방향으로 계속 직진 하다 4번 국도로

 빠진 後 공주→서천간 고속도로를 달린다. 콧바람을 쐬는것 中 달리는것이 제일 좋다.

 

 

 

 

 

 

 

 

 

시비문

 

 

 

 

 

 

 

 

 

 

 

 

사비문이 시원하게 다니엘을 반긴다. 차창 넘어 하늘은 맑고 푸르다.

산수벽화가 따로 없다.

 

 

백제 왕릉원, 롯데 호텔을 지나 공주시내 방향 이정표를 따라 우따하여 들어간다.

 

 

 

 

 

 

 

 

 

 

 

금성로 43번길 교차로 [친절한 화살표 방향]

 

 

 

 

 

 

 

 

대중교통 이용시 인근 동남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해야 한다.

 

 

 

 

 

 

 

 

 

동남아파트 정류장

 

 

 

 

 

 

 

 

 

 

정류장 맞은편은 택시 승강장이 있다.

 

 

 

 

 

 

 

 

 

 

 

궁남지 교차로 [친절한 화살표 방향]

 

 

 

 

 

 

 

 

 

 

 이상으로 친절한 화살표도 쉬게 한다. "친절한 화살표 고생했어 너도 산책해~"

산책은 정해진 길이 없는 법이다. 길 따라, 마음 따라, 발걸음 따라 가는것이다.

 

 

 

 

 

 

 

 

 

 

궁남지 입구 碑 (서동공원)

 

 

 

 

 

 

 

 

 

 

 

 

궁남지 입구에 서동공원 碑가 있다.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든다.

그냥 궁남지라고 적혀 있었으면 좋을 듯 싶다.

 

 

부여 서동요 드리마가 흥행되고 이슈화 되면서 잊어졌던 역사가 새롭게 재조명되는 장점이 있지만

이목을 끌수 있는 이름으로 바뀐것은 너무 상업적인 듯 싶다.

 

궁남지터 입구에 궁남지 碑가 있는것이 당연할 것 같다.

 

 

 

 

 

 

 

 

 

 

 

 

 

 

 

궁남지 입구 邊 이정표

 

 

 

 

 

 

 

 

 

 

 

 

 

 

 이정표 역시 궁남지 방향은 없다. 충혼탑 방향으로 가면 된다.

 

 

 

 

 

 

 

백마강 길을 보니 갑자기 [백마강] 노래가 생각난다.

 

 

♪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 종소리가 ♪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  찢어지는 ♪ 백제꿈이 ♪ 그립구나.♩♪

 

아~ ♪달빛 어른 ♪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 삼천궁녀를..♩♪ (1절만)

 

 

 

 

 

 

 

 

 

[백마강 허민 노래 악보]

 

 

 

 

 

 

 

 

 

 

 

 

 

안부의 parking break

 

 

 

 

 

 

 

 

 

 

 

 길따라 가면 궁남지 주차장이 있지만 안내소 인근에 풋 브레이크를 밟는다.

같은 현다이 車(흰색)인데 왜이리 차이가 나는걸까?

 

 

3년 前 그랜저 XG 타다가 박살낸 後 지금 타는 현다이 車(흰색)을 출고 했는데 어떤 여인을 태웠었다.

 

내차를 보고 이거 승합차 아냐? 완전 急 실망과 좌절했던 때가 불연듯 생각난다.

그래요. 제차 승합차 맞고요~ 그런데 정확하게 말하면 SUV (Sports Utility Vehicles)인데요~

 

그 여인은 PEUGEOT를 탔었던것 같다.

 

 

 

 

 

 

 

 

 

 

 

 

궁남지 입구 부여 관광안내도

 

 

 

 

 

 

 

 

 

 

 

 

 

 

 

 

 

궁남지 공원

 

 

 

 

 

 

 

 

 

 

 

 

주차장인줄 알았는데 아닌듯 싶다. 7~8월 연꽃 축제가 열리면 활용 장소(먹거리, 볼거리) 행사장 이나 싶다.

 

 

 

 

 

 

 

 

 

 

안내소 邊 간이 화장실

 

 

 

 

 

 

 

 

 

 

 

 

親 환경 화장실이다.

 

 

 

 

 

 

 

 

 

 

 

 

자전거 대여소

 

 

 

 

 

 

 

 

 

 

 

 신분증이나 카드가 있으면 무료로 시간 대여가 가능하다.

산책은 걷는 것이기에 걷기로 한다.

 

본격적으로 산책을 시작하기 前 인증을 한다.

 

 

 

 

 

 

 

 

 

 

 

 

궁남지 다니엘 안전 산책 氣 UP

 

 

 

 

 

 

 

 

 

 

 여행, 산책, 산행 前 안전 氣 UP은 다니엘의 트레이드가 된지 오래이다.

 

목적지 없는 궁남지를 산책한다. 길따라, 마음따라..

 

 

 

 

 

 

 

 

 

 

 

 

 

(걸어갈 길)

 

(조성된 궁남지)

 

(갈림길)

 

(연지)

 

궁남지 邊

 

 

 

 

 

 

 

 

 

 

오느덧 겨울은 지나 봄이 찾아 왔다. 아직은 연꽃들이 없지만 푸르름이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된다.

 

 

 

 

 

 

 

 

 

 

 

 

출렁 木 다리

 

 

 

 

 

 

 

 

 

 

 

 

 

 연지 邊으로 창포를 심어 놓았다.

 

 

 

창포

과명 : 천남성과, 학명 : Acorus calamus var. angustatus BESS

우리나라 원야지 연못가 및 도랑가 등의 물가에서 자생한다. 다년생 초본이며 근경은 굵고 옆으로 뻗으며 마디가

많고 밑 부분에서 수염뿌리가 돋는다. 잎은 근경 끝에서 총생한다. 6~7월에 꽃이 피고 꽃은 연한 황록색이며

화경은 잎과 같으나 약간 짧고 중앙부에 길이 5 cm 정도의 수상화서가 비스듬히 옆으로 달린다. 9월에 열매가

 성숙되면 장과는 긴 타원형이고 붉은색을 익는다.

 

 

 

 

 

 

 

 

 

 

 

 

 

 수차

 

 

 

 

 

 

 

 

 

 

 

누구든 굴릴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굴림으로 연지水의 교반(agitation )이 가능할 것 같다.

 

 

 

 

 

 

 

 

 

 

 

 

 

 

궁남지 인증

 

 

 

 

 

 

 

 

 

 

 

 

출렁다리 邊에서 너무라도 당당한 다니엘 인증을 해 본다.

물론 "V" 말고 "다른 제스처는 없냐" 질문을 받는다.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포즈들이 있지만 궁남지는 산책이므로 생략한다.

 

 

 

 

 

 

 

 

 

 

 

 

 

 

일단 앉아서

 

 

 

 

 

 

 

 

 

 

 

 

원추리 밭

 

 

 

 

 

 

 

 

 

 

궁남지 산책로 주변 가장 많은 원추리이다.

 

 

 

 

 

 

 

 

 

 

(넓은 분수)

 

분출되고 있는 분수

 

 

 

 

 

 

 

 

 

 

 

 다니엘이 온다고 분수까지? 귀빈에 대한 예의가 있는 부여군이다.

 

변강쇠 님의 소변 줄기는 아니겠죠?

 

 

 

 

 

 

 

 

 

 

 

 

 

 

 

 

 

철쭉路

 

 

 

 

 

 

 

 

 

 

 

주변

 

 

 

 

 

 

 

 

 

 

 

 비록 연꽃은 없지만 연꽃에 대해 설명한다.

 

 

과명 : 수련과, 학명 : Nelumbo nucifera gaertner

우리나라 전국 각처의 연못 등지에 심어 관상식물로서 식용 및 얒재로 많이 심고 있는 수행식물이다.

 다년생 초본이며 물속에서 자라고 뿌리가 옆으로 길게 뻗고 원추형이며 마디가 많고 가을철에 끝부분이 솟고

 원형에 가까우며 백록색으로 염맥이 사방으로 퍼지며 물에 잘 젖지 않고 짧은 가시같은 돌기가 있다.

7~8월이면 꽃이 피고 꽃은 홍색, 백색이며 화경은 잎자루처럼 가시가 있고 끝에 1개의 꽃이 달리며

꽃받침은 녹색이다.

 

 

 

 

 

 

 

 

 

 

철쭉과 다니엘

 

 

 

 

 

 

 

 

 

 

 

 적당한 지형지물이 없어서 철쭉가지에 의지 했더니 바람에 휘날려 기울려 졌다.

 

 

 

 

 

 

 

 

 

 

 

 

 

궁남지 그네

 

 

 

 

 

 

 

 

 

 

 

 춘양이도 월매도 보이지 않는다.

 

 

 

 

 

 

 

 

 

 

 

 

궁남지 중간 섬

 

 

 

 

 

 

 

 

 

 

 

 궁남지 중앙 섬의 포룡정이다. 주변을 사색하며 걷는다.

 

 

 

 

 

 

 

 

 

 

 

 

(산책路)

 

(산책路주변)

 

(산책路 가로등)

 

(주변)

 

궁남지의 버드나무

 

 

 

 

 

 

 

 

 

 

 

 

 

 

 산책路 주변 전등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 데이트 하기 참 좋은 장소 같다.

부여에 살아야 데이트 하지? 여기까지 와? 그냥 혼자 독수공방이 하련다.

 

 

 

 

포룡정으로 걷는다.

 

 

 

 

 

 

 

 

 

 

(궁남지 섬)

 

(포룡정 다리)

 

포룡정

 

 

 

 

 

 

 

 

 

 

궁남지에는 홍련이 주를 이루지만 백련, 수련, 가시연, 대하연, 빅토리아연 등 10여 종의 연꽃들이 자태를 뽐낸다. 포룡정이라는 이름은 ‘용을 품은 정자’라는 뜻이다. 여기서 용은 서동의 아버지인 법왕을 가리킨다.

포룡정의 현판은 부여 출신인 김종필 전 총리가 쓴 것이다. 포룡정 주변으로는 분수가 쉬지 않고 뿜어댄다.

햇살이라도 쨍하니 비추면 분수 물줄기 끝에 무지개가 걸린다.

 

 

 

 

 

 

 

 

 

포룡정기

 

 

 

 

 

 

 

 

 

 

포룡정기가 현판에 적혀 있다. 내용은 무왕시절 궁남지의 탄생과 배경에 대한 내용이다.

 

 

 

 

 

 

 

 

 

 

 

 

 

 

선화공기 이야기 현판

 

 

 

 

 

 

 

 

 

 

 포룡정에서 잠시 休를 취한다. 東, 西, 南, 北 방향 조망을 담아 본다.

 

 

 

 

 

 

 

 

 

 

(東 방향)

(西 방향)

 

(南 방향)

 

(北 방향)

 

포룡정 다니엘 인증

 

 

 

 

 

 

 

 

 

 

포룡정에서 바라본 궁남지를 배경으로 인증을 남겨 본다.

포룡정을 나와 주변을 다시 걷는다.

 

 

 

 

 

 

 

 

 

 

 

 

 

 

▲ 궁남지의 황포돛배

 

 

 

 

 

 

 

 

 

 

 

 

 

부여 백마강의 황토돛배가 궁남지에 한척 있다.

탑승은 가능하나 시승은 가능할지 모르겠다. 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른다.

 

 

 

 

 

 

 

 

 

 

 

 

 

 

(푸른 산책路)

 

(준비중인 연)

 

(갈림길)

 

▲ 꽃길

 

 

 

 

 

 

 

 

 

철쭉路를 따라 걷는다.

 

 

 

 

 

 

 

 

 

 

 

(원두막)

 

▲ 철쭉 邊 원두막

 

 

 

 

 

 

 

 

 

 

 

 

 

참 쉬기 좋은 원두막이다. 사랑하는 女人의 무릎에 누워 세상을 잊고 싶다.

좋은 추억으로 오래 기억될 같다. 하지만 그 기억이 때론 힘들게 할 수 있음에 일장춘몽(一場春夢)만 생각 하련다.

 

 

 

 

 

 

 

 

 

 

 

 

 

 

 

 

 

 

 

 

 

▲ 도로 邊 철쭉

 

 

 

 

 

 

 

 

 

 

도로 邊에도 철쭉이 만개했다.

 

사색과 산책, 데이트 코스로 탁월한 궁남지를 나와 차량을 회수한다. 국립부여박물관으로 향한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부여 궁남지, 서동공원 산책을 즐겁게 마무리 한다.